레비테트

 


'''レビテト''' ''Float''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캐릭터의 몸에 날개가 돋으면서 공중에 뜨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대지계 마법(대표적으로 퀘이크)는 일절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이 외에는 아무 효과도 없으므로, 길거북 격파 도전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 마법.
이 마법이 가장 존재감이 생기는 경우는 아마 FF8에서 새크리드&미노타우르스 형제랑 싸울 때일 것이다. 없으면 상당히 골치아파지는지라. 아니, 애초에 이걸 사용하는 걸 기준으로 전투가 짜여있다. 미궁 들어올때에 레비테트!라고 외치며 도망치는 NPC를 보여주기도 하다.
파이널 판타지 5마이티 가드는 이 레비테트능력도 같이 가지고 있었다.
파이널 판타지 14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2 및 영웅편에서 핵심적인 기믹으로 등장했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마법은 아니고 반중력 장치를 이용해서 레비테트 효과를 발생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