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 기자 회견
1. 개요
レスラー会見 / Ringside
일본판 영상 / 북미판 영상 / 한국판 영상[1] / 일본판 2인 플레이.
레슬러를 인터뷰 하는 기자가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2] 하면 A 버튼을 한번 눌러서 "예"라고 하고 "와~ 대단하네요!"[3] 에선 2번 눌러서 "흥! 흐응!" 소리를 내면서 이두박근 자랑 자세를 취한다.
카메라맨이 "여기 보세요!" 혹은 "자 여기 보세요!"[4] 라고 하면 Wii에선 A+B 동시 누르기, 3DS에선 B로 포즈를 취한다. 이걸 틀리면 화면이 지지직 거리거나, 신문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우스꽝스런 포즈와 깔깔거리는 소리가 나온다. 마지막에 신문 장면에서 실수를 하면 끝나는 화면에서 you're watching RIQ TV라는 자막이 뜬다.
2. 패턴 목록
- 한 칸이 1/4박자이고, 색이 다른 칸은 각 박자의 시작이다.
- A는 A버튼을 누르라는 의미이다.
- B는 Wii에선 A와 B를 동시에, 3DS에선 B버튼을 누르라는 의미이다.
- 이외의 글자는 기자의 대사다.
3. 리듬 세상 Wii (Wii)
3.1. 레슬러 기자 회견
4-1 스테이지. 본작에서 '''제일 정신나간 게임이자 제일 인기있는 스테이지'''. 참고 특유의 소재와 적절한 리듬감으로 현 시리즈까지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진 스테이지.
그림자스텝이나 톡톡톡 짝짝마냥 어려운 것도 아니어서 언제 해도 재밌다는 평.
4.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3DS)
4.1. 레슬러 기자 회견
짹짹 타워의 3번째 스테이지. Wii판 4-1 레슬러 기자회견이랑 동일.'''시합으로 사실 피곤하지만'''
'''진정한 레슬러라면 링 밖에서도'''
'''서비스 정신을 잊어선 안 되죠'''
리듬 아이템은 '스포츠 리듬'.
※ 별 타이밍 - 10번째 포즈 취하기
[리듬 아이템 '스포츠 리듬' (펼치기·접기)]
5. 여담
- 포즈 부분의 후광이 욱일기를 연상시켜서인지 한국어판에는 빨간색이 주황색으로 수정되었다.
- 엄밀히 말하면 기자회견보단 인터뷰에 가깝다.
- 한글화가 너무 완벽하게 되어서[5] 원판보다도 중독성 있다는 평이 많다.
- 엄청난 병맛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패러디 영상도 매우 많다.
- Wii 버전은 버튼을 안 누르는 부분에서 버튼을 눌러도 기자가 정색할 뿐 이것을 실수라고 보지 않는다. 단 "와 대단하네요"부분은 텀 조절이 필요하다. 덕분에 이런 짓[6][7] 을 하고 참 잘했어요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의 경우는 스코어제의 시범케이스인 2인 플레이에서 궁합 가산점이 붙어 참 잘했어요가 가능한 것. 순점수는 베스트 플러스와 비슷하게 나온다.
- 3DS판으로 넘어간 게임들은 대부분 리베플에서 참잘했어요를 받기 쉽지만, 거의 유일하게 채점 기준이 3DS보다 Wii가 후하다.
- 레슬러는 인터뷰에서 "예"라는 답변이랑 포즈를 잡는 것 밖에 하지 않는다. 근데 그게 실제로도 할 줄 아는 말이 그것밖에 없는지 wii 버전의 읽을거리에서도 이렇게 표현된다.
또한 레슬러의 음성은 영판, 일판, 한판 전부 똑같다. 수정을 안한 이유는 대사가 짧고 간결하게 "에" 라서 그런듯하다. 마침 3국 다 저 발음은 긍정하는 말투로 취급되기도 하고.
[1] 기자에게 포즈 취할때 배경이 다른 판이랑 비교하면 주황색인데 욱일기 논란을 피하기 위함이거나 시력 문제로 보인다.[2] 원판에서는 "데케데케데케데스까?" 북미판에서도 "Wubba-dubba-dub, is that true?"[3] 원판에서는 "에~ 스고이데스네! 북미판에선 "Wow, you go big guy!"[4] 원판에서는 "콧치미테~!", 북미판에선 "Pose for the fans!". 원판의 "콧치미테"가 몬데그린 현상으로 "꼭지밑에"라고 들리기도 한다.[5] 정확하게 말하면 무엇보다도 아나운서가 리듬에 맞춰 귀여운 목소리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싱크로율이 너무 완벽하다. 일본어 원판, 영문판으로는 리듬을 맞추는 문장구가 안되어서 그랬는지 각각 "뻬께뻬께뻬께데스까?"(이러쿵저러쿵인가요?), "Wubadubaduba, that true?"(어쩌구저쩌구가 사실인가요?) 이런 식으로 대충 던진 느낌이라면, 한글화는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라는 문장을 리듬과 악센트까지 맞춰 가면서 던지다보니, 오히려 원판을 초월한 재미와 중독성을 부여해준다.[6] wii판은 제동구간이 느슨한 편이어서 3ds판에 비해 따라하기도 쉽지 않다.[7] 360p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