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
2.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1. 수퍼내추럴의 등장 이교도 신
모티브는 슬라브 신화의 숲의 정령 레시. 변신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1] 위인들의 물건들을 전시해놓은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그 물건들을 만지고 위인들의 추종자를 살해하고 자신의 숲의 씨앗[2] 을 뱃 속에다가 심는다.
이런 살해사건을 샘과 딘 형제가 맡고, 점점 좁혀오다가 두 살해 목격자를 만난다. 이 목격자들에 의하면 레시가 둔갑한 범인의 형상은 '''패리스 힐튼'''. 두 형제는 패리스 힐튼을 찾아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갔다가 오히려 붙잡혀 패리스 힐튼에게 먹힐 위험에 처하고 만다.
이 때 패리스 힐튼의 말로는 "너희 인간들은 예전에 종교를 가지고 신을 숭배했어. 그러나 지금은 누구를 숭배하지? 유명인사? '''그들이 태닝 스프레이와 애완견 말고 뭘 가지고 있는데?'''"란다. 자기자신을 까는 듯한 발언이었으니 연기하면서 기분이 묘했을 듯. 여담으로, 딘이 '하우스 오브 왁스'[3] 를 안 봤다고 하자 그를 쳐다보는 샘의 표정이 압권.
이후 레시는 딘을 비웃으며 그가 동경했던 아버지의 형상을 취하려고 하나 밧줄을 풀은 딘에게 제압당하고 둘이 치고박고 하다가 샘에게 은도끼로 목을 난도질당하여 사망.[4] 이 때 샘의 말은 "지금 형은 패리스 힐튼한테 얻어맞은거야."
2.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레시(코세르테르의 용술사)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