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다이노코어)
"'''마스터가 그랬어. 다이노마스터는 사람을 지켜내는 거라고!'''"
1. 개요
에볼루션에서 합류하였다가 에볼루션 2에서 또다른 서브주인공이 되는 캐릭터. 성우는 방연지 [1]
- 막내 포지션의 캐릭터로 자신을 3인칭화한다.[2] 다이노행성 출신이며 10년 후의 다이노행성에서 렉스보다 어린 나이인듯한 걸로 보아서 다크노가 침략했을 때는 태어나기 이전인 듯 하다.
-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은 이 작품의 지구 출신 주인공과 똑같기 때문에 이 작품의 같은 고향 출신 주인공보다도 서로 죽이 잘 맞는데 얘가 더 심하다...
- 그러나 얘도 의외의 패기가 있는 편으로 심지어 스피노족 중에서는 가장 용기와 패기가 넘친다고 볼 수 있다.
- 심지어 공돌이 속성을 지니고 있다. 처음 모습을 비출 때도 모빌라이칸을 용접하던 중이었고 스파이더볼도 본인이 만들었다고 언급한다. 에볼루션 2에서는 고장난 트레온을 고치는 걸 보여주며 이 속성이 확정됨을 보여준다.
- 게다가 에볼루션 2 오프닝에서는 파쿠르를 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 그러나 얘도 의외의 패기가 있는 편으로 심지어 스피노족 중에서는 가장 용기와 패기가 넘친다고 볼 수 있다.
- 스피노족 대장이 레오를 신경쓰고 걱정하는 모습과 레오의 말에 생각을 바꾼 것도 볼 수 있는데 어쩌면 레오는 대장과의 유대감이 깊을 거 같기도. 어쩌면 레오와 대장의 사이는 아칸과 바리온의 사이와 같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 엉뚱하고 천진난만하다고 해도 레오의 나이와 다이노행성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레오도 아칸 못지 않은 참혹한 과거를 겪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3] 다만 레오의 경우, 무너지지 않고 천진난만함을 유지함과 동시에 모빌라이칸을 직접 정비하고 자기가 직접 싸우는등 엄청난 강철멘탈의 소유자다. 이러한 점에서 아칸과 처지가 비슷하면서도 대조되는 면이 있다.
- 레오 역시 부모가 누군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레오가 태어나고 자란 상황을 생각하면...
2. 작중 행적
2.1. 시즌4(에볼루션)
2.1.1. 만남
"'''다이노마스터가 누구냐!'''"
- 2화:스피노족의 메카 모빌라이카를 용접하는 모습으로 등장. 정찰 나갔다가 수상한 사람을 잡아왔다는 일원의 말에 관심 없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모빌라이카를 타고 렉스와 라키나와 조우. 이들을 공격한다. 이에 라키나가 레오와 맞서 싸우고 렉스가 변신해서 맞서 싸우게 되는데... 얘도 전투중에 방심하는 애였다...[4] 자신의 비장의 무기라며 스파이더볼을 선보이지만 메가 디파이터 티라노가 다 태워버리고 본인도(정확히는 모빌라이칸이) 그 공격에 맞아버린다. 이후 콕핏이 열리고 메가 디파이터 티라노를 보더니 엄청 좋아한다.
2.1.2. 렉스일행과의 이야기
2.1.2.1. 합류
2.1.2.2. 이별
2.1.3. 재합류
- 11화
아칸이 위기에 처한 순간, 라키나, 스피노족과 함께 모빌라이칸을 타고 나타난다."'''레오 왔다!'''"
모빌라이칸의 왼팔의 포대로 아칸을 공격하던 메카다이노를 쫓아낸 뒤 아칸을 일으켜주며 함께 싸우자고 한다."'''스피노족은 언제나 다이노마스터의 친구야! 함께 싸우는 거야!'''"
2.1.4. 최종전
- 12화
2.2. 시즌5(에볼루션 파트 2)
3. 여담
[1] 시즌3까지만 해도 이분의 남편인 한신의 경우 케라토 코어 성우를 맡았었다[2] 에볼루션 1 2화, 12화에서 1인칭을 사용한다. 하지만 나머지는 다 3인칭이다.[3] 레오는 다크킹이 다이노행성을 지배하고 있던 동안에 태어나고 자랐음으로 짐작할 수 있으며 이는 눈앞에서 고향행성이 어둠에 물들어버렸던 아칸의 과거와 비슷한 수준이다.[4] 그래서 렉스에게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