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서 세븐
1. 개요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의 캐릭터.
프라임 엠파이어의 NPC로 설정상 레이스 경기의 재미를 올리기 위해 매번 레이스에서 탈락하는 역할을 맡았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자신이 레이스 경기에서 키타나를 따내려고 몇번이고 레이스 경기에 참가했지만 항상 같은곳에서 아웃됐었다.
2.2. 현재
10화에서 첫 등장 레이스에서 또 아웃되자 극대노하면서 관중석에 헬멧을 던진다.[2] 로이드가 그 헬멧을 레드 바이저들에게 도망가기 위해 사용했다.
잠시후에 평소처럼 똑같이 밥을 먹다 로이드를 만난다. 로이드에게서 자신이 게임의 NPC이며 경기의 재미를 위해 항상 4번째 지점에서 아웃되는걸로 프로그램되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자신의 안좋은 과거들을 생각하며 그 말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로이드가 오라고 했던 시장의 공터로 가고 스콧의 비밀기지에 온다.
11화에선 닌자들과 함께 레이스에 참전한다. 니야의 닌자 튜닝카에 불이 붙었을때 자신의 차의 연기로 불을 꺼준다. 자신이 항상 아웃되는 지점에 왔을 때 자신을 믿으면서 멋진 퍼포먼스로 결승점에 도달해 챔피언이 된다. 상으로 받은 키타나를 닌자들에게 주고 자신의 갈길을 간다.
15화에서 밥먹는 도중 왕가미가 만들고 있는 기계가 완성된 후 프라임 엠파이어 전체에 퍼진 파동을 보게 된다.
16화에선 닌자고로 나오고 로이드와 마주치며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