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미
1. 개요
'''Unagami/왕가미'''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의 최종 보스. 모습은 머리가 하얀색에다 포니테일을 하고 있고, 마스터 우와 같은 수염을 달고있는 데다가 얼굴도 검정색이 되었다. 의상도 프라임 엠파이어의 통치자답게 통치자다운 긴 옷을 입고있다.
2. 상세
밀턴다이어는 닌자고의 개임 프로게이머 중 가장 위대하고 만든 게임이 모두 인기게임이었던 게임개발 프로게이머다. 자신이 어느 한 섬을 매입해서 섬의 이름을 다이어 섬이라 짓고 인턴직원 바비와만 살다가 다른 곳으로 갔다. 였으나 '''사실 다른 곳으로 갔던 이유는 다름아닌 프라임 엠파이어라는 레벨을 13까지 올리면 현실세계와 비슷한 게임의 세계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으나 다이어가 게임을 계속 수정해서 게임판매회사상사가 다이어를 회사에서 잘랐고, 다이어는 게임회사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언젠가 그 게임판매회사가 후회하게 되고 내가 웃게 될 날이 올거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자신은 섬을 떠나 어딘가에서 30년째 모습을 숨기고 있었다.
3. 작중 행적
미니무비 2화에서 기술자와 컴퓨터 아바타를 통해 얘기를 나누면서 기술자에게 돈을 훔치도록 지시했다. 기술자가 자기 기계팔에 대해 불평하자 설계도를 뽑아 기술자에게 주었고 자신을 왕가미라 밝힌다.
기술자와 컴퓨터 아바타를 통해 얘기를 나누며 기술자와 협상을 하고 자신이 만든 마더보드를 가져오라고 한다.[4] 그러나 기술자가 마더보드를 제이에게 뺏기고 끝나는 줄 알았으나 제이가 마더보드를 오락기에 꽂아 닌자고 전체의 오락기에 프라임 엠파이어가 퍼지게 된다.
감옥에 수감된 기술자를 풀어주고 나를 두번 실망시키지 말라며 기술자에 주의를 준다. 감옥 시스템을 해킹시켜 죄수들을 탈옥시킨다.
8화: 레드 드래곤의 미로에 돌입한 닌자 일행이 오키요에게 질문을 하는 순간, 게임을 일시정지 시키고 오키요에게 닌자들을 도와주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다[5]. 이때, 오키요는 닌자들에게 이 세상이 현실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문을 품고 있던 것을 보고 왕가미는 오키요에게 프라임 엠파이어가 허구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오키요 자신의 말을 들으면 현실 세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하며 닌자들을 돕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오키요는 자신의 사명을 지키며 닌자들 편을 든다. 닌자들이 레드 드래곤을 클리어하자 분노하며 오키요를 현실 세계로 데려가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스포일러【펼치기•접기】
4. 제품
- 71712 광란의 엠파이어 사원
- 71713 엠파이어 드래곤
5. 기타
- 이 문서는 우나가미로도 들어올 수 있다.
- 국내 방영 이전엔 왕가미를 밀턴 다이어의 친아들로 오인한 서술이 있었지만, 밀턴 다이어와 왕가미의 관계는 친가족 관계가 아니다. 왕가미가 어린 아이의 모습을 취한 것은 밀턴 다이어를 단순한 창조주가 아닌 아버지로 봤기에 아이 형상을 취한 것이다. 왕가미가 오키요를 단순한 창조물이 아닌 아들로서 대우했던 것과 동일한 점.
[1] [image][2] 엠파이어 드래곤으로 변신할 수 있다.[3] 8화에서 왕가미가 오키요에게 순간이동 했을 때 사용했다. 공간 자체는 전원 붉은 색으로 변한다. 크럭스와 동일한 능력이지만, 왕가미는 어디까지나 프라임 엠파이어의 관리자로서 사용한 것이라 시간 능력자는 아니다..[4] 왜냐하면 마더보드를 오락기에 꽂으면 다이어가 만든 게임이 닌자고 전체의 퍼지고 닌자고 주민들이 자신이 만든 게임에 모두 들어올 수 있기 때문.[5] 오키요를 아들로 부르는데, 이는 전뇌 세계의 친자식 관계가 아닌 창조주와 창조물의 관계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