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팬텀하이브

 

'''레이첼 팬텀하이브'''
''Rachel Phantomhive''
''レイチェル・ファントムハイヴ''
'''사망'''
<colbgcolor=#ffffff> 1885년 12월 14일[1]
'''신분'''
덜레스 가의 장녀
전(前) 팬텀하이브 백작부인
'''가족'''
동생 안젤리나 덜레스
남편 빈센트 팬텀하이브
아들 시엘 팬텀하이브
'''성우'''
[image] 우에타케 카나
[image] 서유리
[image] 브리나 펠렌시아[2]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흑집사의 등장인물.
빈센트 팬텀하이브의 아내이자 시엘 팬텀하이브의 어머니이다. 안젤리나의 언니이며 결혼하기 전의 성은 덜레스.
아버지를 닮아 빨간머리였던 안젤리나와는 달리 어머니를 닮은 금갈색머리에, 시엘에게 물려주기도 한 아름다운 푸른 눈을 가진 미인이다.
상냥하고 상당히 다정다감하면서도 장난기가 심한 성격이라 안젤리나 덜레스와 사이가 좋았다. 다만 여동생은 이런 완벽한 언니에게 열등감과 부담을 느꼈었다.

2. 작중 행적


빈센트 팬텀하이브 백작과 결혼, 시엘 팬텀하이브를 낳았다. 시엘 팬텀하이브와 닮았다고 애니판에서 언급된다.
아들인 시엘에게 생일날에는 같이 자며 책도 읽어준다고 말했었지만 결국 시엘을 홀로 놔둔채로 그녀의 남편과 함께 죽어버린다.
살아있을때 호쾌한 성격인지라 시엘이 잘못하면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고, 빈센트가 말렸다고 한다. 시엘이 지닌 천식은 그녀도 가지고 있던 일종의 유전병으로 여동생이 의사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생이 결혼 후 사고로 남편을 잃고 아이까지 유산하자 안타까워하며 자주 병문안을 온 걸 보아 동생을 상당히 아낀 듯.

[1] 남편과 함께 죽었다.[2] 시엘 팬텀하이브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