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카(드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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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클럽의 캐릭터. 성우는 하야미즈 리사
1. 프로필
2. 소개


1. 프로필


'''요즘 세상에 프로 볼러를 노리는 관서 출신의 누님.''' (드림클럽)
'''프로 볼러를 노리는 관서 누님. 실은 동생 같은 누님.''' (드림클럽ZERO)
예명 : '''레이카(玲香)'''
본명 : 아카바네 치토세 (赤羽 ちとせ)
생일 : 11월 30일
나이 : 23세
스리사이즈 : 84/55/85
혈액형 : A형
출신지 : 오사카
좋아하는 술 : 와인
좋아하는 음식 : 주먹밥
싫어하는 음식 : 피망
이상형 : 용기 있는 사람
제복 : 타이트 미니 제복(M사이즈, 칼라 버전은 감색)
전용곡 : Ride On Time, 멋진 magician☆(DLC)

레이카입니다! 자랑거리는 넘쳐나지만 제일 잘 하는 건 볼링이야. 꿈은 프로 볼러!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야! 가게에선 좀 늙다리 고참인 편…… 아니, 야! 누가 늙다리라는 거야! 그나저나…… 필요할 때에 나타나주는 용기 있는 남자, 어디 없으려나~? - 공식 소개문(드림클럽)

레이카입니다! 관서 출신으로, 지금은 완전히 도쿄 누님이 되었어. 프로 볼러가 되기 위해 매일 밤 열심히 연습하는 레이카씨를 팍팍 응원해 줘~. 가게의 애들도 내 입장에선 동생이나 다름없어! 사이좋게 지내자! - 공식 소개문(드림클럽 ZERO)


2. 소개


밝고 싹싹하며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한 마디로 친근한 옆집 누나 같은 캐릭터. 대화를 나눌 때 무슨 화제든 능숙하게 잘 응대하며 주인공의 말에 츳코미도 자주 걸어준다. 여동생인 '카호(香穂)'를 돌보다 보니 사람을 잘 보살피는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직장 동료인 미안은 레이카의 그런 성격을 부러워해서 '나도 저런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레이카의 생일과 키 아이템을 알아내려면 미안을 네 번 지명해줘야 한다.
본격 프로 볼러를 지향하는 운동계 아가씨. 볼링에 대한 남다른 열정은 평상복조차 츄리닝밖에 안 입는 심심함으로 이어진다(…). 칸사이벤을 쓴다는 걸 제외하면 거의 운동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다. 진성 볼링 덕후로 친해지다 보면 하라는 접대는 안 하고 볼링 강의를 하질 않나 데이트도 볼링장에 갈 때가 많다.
음악과 운동을 좋아하고 학생 시절에도 특기 과목이었다. 그래서 가창력에 자신이 있다. 술에 취하면 좀 망가지는 구석이 있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를 때는 전체적으로 기분이 업되고 힘이 들어간 모양새. 가끔가다 추임새도 넣고 가사도 칸사이벤으로 부른다. 다소 음치 박치가 되는 감이 있긴 해도 '''나오가 버티고 있는 한''' 이 정도는 굉장히 잘 부르는 축에 속한다(…). 특히 신작인(2014) Gogo 의 호스트걸이 음주 후 노래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정상적인 편에 들 정도
배드엔딩에서는 레이카가 여동생 카호에게 하도 주인공 얘기를 많이 했더니 카호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됐다면서 여동생과 사귀어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주인공은 레이카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에 자신과 계속 만나달라면서 양다리를 시도하는 용자짓을 한다(…). 당연히 레이카에게 차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