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테 조킨
1. 개요
'''Leite'''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인 레이테 조킨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성우는 혼다 타카코.
2. 상세
초창기 시몬, 카미나, 요코, 리론들만으로 여행할 때는 없었다가 키탄이 재합류할 때 다른 대그렌단 멤버들과 함께 들어온 여성 조연. 안경을 낀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메카닉을 고치고 개량하는데 솜씨가 뛰어나 그렌라간과 여타 간멘들, 그리고 다이그렌의 수리 및 정비를 도맡는 메카닉 치프가 되었고 리론은 이때쯤부터 메카닉에서 전자/정보계열을 다루는 참모 비슷한 위치로 옮겨갔다.
1, 2부에선 잠깐잠깐 나오던 등장인물이었지만 3, 4부에선 크게 활약한다. 그래서 니아, 요코, 다리 다음으로 키얄과 함께 기억에 남는 여성 조연일 것이다. 텟페린 공략 이후에는 다얏카와 키요가 결혼한 것처럼 맛켄과 결혼하여 조킨 성을 가진다. 신정부에는 참여하지 않고 카미나 시티에서 남편과 함께 고물상 삘이 나는 메카닉 정비 가게를 하고 있었다. 자식도 셋 두었다. 로시우가 과거 쓰였던 간멘들을 떠넘기며 폐기처분하라고 했지만 로시우의 말대로 폐기처분하기는 커녕 되려 전보다 더 강화시켜서 무간들과 싸우려는 키탄을 비롯한 대그렌단 멤버들에게 돌려주었다.
이후 안티 스파이럴과 싸우기 위해 출발하는 대그렌단에 합류하여 다시 메카닉 치프로 활약한다. 안티 스파이럴과의 싸움 도중 남편 맛켄이 전사하자 그의 죽음을 감지하지만, 슬픔을 억누르고 끝까지 메카닉 치프로 일했으며 마지막까지 생존한 대그렌단 멤버들과 함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구성원이 되었고, 엔딩 때까지 살아남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