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호(바키 시리즈)
1. 개요
바키 시리즈의 등장인물. 바키도 2부에서 킨류잔이 스모 협회에 제안한 지하투기장의 파이터 VS 리키시 매치에서 리키시 팀의 일원이다.
계급은 요코즈나로 팀의 유일한 요코즈나이다. 실존 모티브는 몽골 출신의 69대 요코즈나인 하쿠호
2. 작중행적
첫 언급은 바키도 2부 36화. 킨류잔이 스모 협회 이사장에게 리키시 팀의 라인업을 물어봤을 때 필두로 소개되었다. 195cm, 160kg의 거구로 팀의 유일한 요코즈나. 지하투기장에 처음 들어와 모래에 자갈이 섞인줄 알았는데 이와 손톱이었다며 감탄을 한다. 이후 실력 평가를 겸하여 일본 내 종합격투기 무패인 이와나미 카오스[1] 라는 듣보잡과 맞붙게 된다.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백핸드 블로우로 얼굴을 가격당하지만 띄워주기 에피소드인만큼 타격은 전혀 없었고, 바로 달려들어 이와나미의 바지춤을 붙잡은 후 그대로 들어올려 안면부터 바닥에 처박아 승리를 거둔다.
[1] 혼돈(混沌)이라고 쓰고 카오스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