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오리건

 



'''오리건'''
(Oregon)

[image]
'''위치'''
미국 오리건 레드몬드
'''플레이 가능 모드'''
빠른 매치, 랭킹
'''맵 패치'''
2015년 12월 1일 (게임 출시)
'''보이드 엣지''' (리워크)
'''맵 구조'''
[ 펼치기 · 접기 ]

"'Oregon' depicts an assault on a fortified survivalist compound. It feels rustic, eclectic and lived-in, and covers a vast, spread out layout requiring adapted tactics to sweep and hold effectively."
"'오리건'에서는 생존주의자들의 요새에서의 기습공격을 다룹니다. 낡고, 절충적이고, 누군가 살았던 듯한 느낌이 드는 이곳은 서로 널리 분산해야 효과적으로 적들을 소탕하고 방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

1. 소개
2. 전략
3. 기타


1. 소개


총 3층 구조로 이루어진 요새.

2. 전략


공격측이 옥상에서 많이 돌아다니게 되는 맵이다. 2층 기숙사 방어일 경우 사방으로 뚫린 창문의 위험이 크므로 로머를 보내서 견제해주는게 좋다.
리워크 이전 큰 탑에서 무기고 통로와 계단을 틀어막고 아이방의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 보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리워크 이후 무기고는 통로만 보이고 아이방의 창문은 1개로 바뀌었다. 그에 따라 큰 탑을 점령해서 오는 이점이 상당히 줄었다. 작은 탑과 보안실 통로, 샤워실 통로에서는 외부 바리케이드를 통해 외곽을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레펠 플레이를 하는 적들을 견제할 각각의 로머 및 아웃플레이가 절실하며 또 잘 통한다. 큰 탑이던 작은 탑이던 복귀할 때 시간이 꽤 오래 걸리므로 죽은 우리편에게 터덜터덜 걸어가다 끝나는 모습을 보이기 싫다면 복귀 시간을 잘 재도록 하자. 본인의 실력에 따라 활용하자. 랭크에서 선호 방어 지점은 2층 침대방과 지하가 주로 꼽힌다.
지하 방어지점은 특히 미라의 사용이 선호된다. A거점의 출입구인 꺾인 계단과 트랩도어로 내려오는 적을 거울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벽 뚫기를 통해 쉽게 막아낼 수 있다. 냉동고 방면으로 설치해서 냉동고로 진입하는 적을 견제할 수도 있다. 또 B거점에서는 동굴로 들어오는 적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양 옆으로 다가오는 공격팀의 방어가 비교적 쉽다.

3. 기타


  • 상술한 대로 미국 오리건 주가 배경이지만, 어째선지 지하 세탁실 선반에 있는 초록색 세탁물에 'POLIZEI'[1]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한 두장이 아니라 수십장이 있는데 독일 배경의 맵이 운하와 클럽하우스 뿐이고 운하와 클럽하우스에는 동일한 모델의 세탁물이 없다. 단순 실수로 보긴 어렵지만 관련된 설정은 공개된 것이 없는 모양.
  • 1층에 변경전 헤리퍼드 기지의 지도가 화이트보드에 그려져 있다. 과거에는 87 day라는 글자가 적혀있었으나 현재는 볼 수 없다. 이 화이트보드는 지하가 무대인 헤리퍼드 기지에서도 볼 수 있다.
  • 아웃브레이크 공개전 불완전한 QR코드가 벽보로 붙었다. 해당 QR코드를 입력하면 아웃브레이크 떡밥을 흘리는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었다.

[1] '경찰'의 독일어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