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크리스탈 베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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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크리스탈 베어러의 주인공 캐릭터. 성우는 야스무라 마코토.
크라바트족의 청년. 오른쪽 뺨의 일부가 크리스탈화 되어 있는 크리스탈 베어러이다. 베어러로써의 능력은 인력 조절로, 넓게는 중력조절까지 가능하다. 정의감 넘치고 이타적인 크라바트족의 특성과 달리 아주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역시 곤란한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크리스탈 베어러로써의 능력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사용한다. 항상 여유를 잃지 않으며 그 어떠한 위기나 트러블에도 호기심을 비추는 쿨가이.
초기에는 파트너 콰이스와 함께 아미다테리온을 쫓는 임무를 받았지만, 점차 쥬그란의 음모가 밝혀지며 아미다테리온과는 동료애같은 것이 싹튼다. 이후 아미다테리온이 자신을 막아주며 크리스탈화 되는 사건을 겪고 쥬그란에 대해 직접적인 분노를 밝히기도 하는 등, 둘의 관계는 급진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결국 세계를 위해 싸우지만,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같은 말을 하기 보다는 아미다테리온에게 빚을 갚는다고 말하며 행동하고 있다. 동료인 벨이 말하길 '하고싶은 말을 확실히 하지 않는 성격'.
특수 능력인 인력 조절은 게임 전체에서 사용되며, 위모컨을 사용해 직접 인력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 역시 무기를 사용하는 형식이 아니라 인력을 통해 물건을 던지거나, 적 자체를 들어서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 능력을 통해서만 진행되게 된다. 덧붙여 지나가던 NPC를 잡아서 흔들어서 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RPG 주인공스럽지 않게 상당히 완성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으며, 덕본에 본 내용은 성장담과 거리가 멀다. 이 탓인지 본편에 아예 경험치에 의한 성장요소가 전혀 없다는 것 또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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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능력자에 걸맞게 모든 어빌리티가 적들을 날려버리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본 게임에서 날리기가 가지는 위상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최고급의 캐릭터. 보스전에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두 어빌리티의 컴비네이션이 우수하기 때문에 일단 각성 20은 시작부터 만족시키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이후 추가되는 캐릭터들의 자비없는 강함에 의해 잊혀지던 중, 2018년 1월 15일에 은혜 캐릭터가 되며 조정이 가해졌다. 엄청나게 큰 변화는 없으나, 인력의 발생율이 상승하여 기존보다 날리기가 더 잘 발동되게 된 편.
2018년 4월 13일에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지정되었다. 익스텐드를 통해 어빌리티들에 서포트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오직 날리기에만 의존해야 하는 전법에서 좀 더 자유로워졌다. 특히 에너지 게인은 스톤처럼 순번을 미루는 기능이 붙어서 게임 판을 컨트롤하기 용이해진 편. 다 필요없고 날려버리기 자체가 아군이 강할수록 효율이 좋고 순간화력이 수직상승하며 턴수도 절약시키며 면역력이 있는 보스[스포일러] 가 거의 없는 사기기능이라 일본 본토에서는 사기화가 예정되어 있었다는 게 중론이었다. 그것만 해도 모자라서 아예 람자마냥 일반공격으로 브레이브 충전에 턴 미루기에...그야말로 황색 계통의 꽃이자, 셀피와 캐트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기 서포터.
2018년 10월 17일에 오텀 캠페인의 은혜 캐릭터로 선정되며 EX 무기를 받았다. 기존 레일의 특성을 살려 대상은 확정 날리기, 대상 이외에는 날리기 직전의 상태로 만드는 특성이 있어, 적이 많을 경우에는 연속으로 적들을 쓸어 날리는 쾌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수 버프인 크라바트 하트가 아군 전체의 최대 BRV와 공격력, 그리고 날리기 발생 능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투력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EX 무기와 동시에 특수 코스튬도 추가. 나비 넥타이를 한 턱시도이다. 물론 현질로만 획득 가능.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크리스탈 베어러의 주인공 캐릭터. 성우는 야스무라 마코토.
1. 개요
크라바트족의 청년. 오른쪽 뺨의 일부가 크리스탈화 되어 있는 크리스탈 베어러이다. 베어러로써의 능력은 인력 조절로, 넓게는 중력조절까지 가능하다. 정의감 넘치고 이타적인 크라바트족의 특성과 달리 아주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역시 곤란한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크리스탈 베어러로써의 능력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사용한다. 항상 여유를 잃지 않으며 그 어떠한 위기나 트러블에도 호기심을 비추는 쿨가이.
초기에는 파트너 콰이스와 함께 아미다테리온을 쫓는 임무를 받았지만, 점차 쥬그란의 음모가 밝혀지며 아미다테리온과는 동료애같은 것이 싹튼다. 이후 아미다테리온이 자신을 막아주며 크리스탈화 되는 사건을 겪고 쥬그란에 대해 직접적인 분노를 밝히기도 하는 등, 둘의 관계는 급진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결국 세계를 위해 싸우지만,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같은 말을 하기 보다는 아미다테리온에게 빚을 갚는다고 말하며 행동하고 있다. 동료인 벨이 말하길 '하고싶은 말을 확실히 하지 않는 성격'.
특수 능력인 인력 조절은 게임 전체에서 사용되며, 위모컨을 사용해 직접 인력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 역시 무기를 사용하는 형식이 아니라 인력을 통해 물건을 던지거나, 적 자체를 들어서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 능력을 통해서만 진행되게 된다. 덧붙여 지나가던 NPC를 잡아서 흔들어서 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RPG 주인공스럽지 않게 상당히 완성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으며, 덕본에 본 내용은 성장담과 거리가 멀다. 이 탓인지 본편에 아예 경험치에 의한 성장요소가 전혀 없다는 것 또한 특징.
2. 기타 등장
2.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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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에서 합류. 리터너의 일원으로 배정되어 있으며 리터너의 수장의 의뢰에 따라 일행에 참가한다.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 최초의 등장 캐릭터. 원작에서는 따로 무기를 사용하진 않지만 인력 능력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그에 걸맞게 투척무기로 배정되어 있다. 이것이 크리스탈 베어러의 능력인지라 공격타입은 원거리 물리가 아닌 마법.자신감 넘치고 자유를 사랑하는 크라바트족 청년.
오른쪽 뺨이 크리스탈화 되어있다.
크리스탈 베어러로써 인력으로 사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맡겨줘'''라는 말버릇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믿음직한 사람으로, 파트너인 콰이스, 벨과 함께 크리스탈을 둘러싼 싸움에 호쾌하게 뛰어든다.
인력 능력자에 걸맞게 모든 어빌리티가 적들을 날려버리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본 게임에서 날리기가 가지는 위상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최고급의 캐릭터. 보스전에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두 어빌리티의 컴비네이션이 우수하기 때문에 일단 각성 20은 시작부터 만족시키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이후 추가되는 캐릭터들의 자비없는 강함에 의해 잊혀지던 중, 2018년 1월 15일에 은혜 캐릭터가 되며 조정이 가해졌다. 엄청나게 큰 변화는 없으나, 인력의 발생율이 상승하여 기존보다 날리기가 더 잘 발동되게 된 편.
2018년 4월 13일에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지정되었다. 익스텐드를 통해 어빌리티들에 서포트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오직 날리기에만 의존해야 하는 전법에서 좀 더 자유로워졌다. 특히 에너지 게인은 스톤처럼 순번을 미루는 기능이 붙어서 게임 판을 컨트롤하기 용이해진 편. 다 필요없고 날려버리기 자체가 아군이 강할수록 효율이 좋고 순간화력이 수직상승하며 턴수도 절약시키며 면역력이 있는 보스[스포일러] 가 거의 없는 사기기능이라 일본 본토에서는 사기화가 예정되어 있었다는 게 중론이었다. 그것만 해도 모자라서 아예 람자마냥 일반공격으로 브레이브 충전에 턴 미루기에...그야말로 황색 계통의 꽃이자, 셀피와 캐트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기 서포터.
2018년 10월 17일에 오텀 캠페인의 은혜 캐릭터로 선정되며 EX 무기를 받았다. 기존 레일의 특성을 살려 대상은 확정 날리기, 대상 이외에는 날리기 직전의 상태로 만드는 특성이 있어, 적이 많을 경우에는 연속으로 적들을 쓸어 날리는 쾌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수 버프인 크라바트 하트가 아군 전체의 최대 BRV와 공격력, 그리고 날리기 발생 능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투력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EX 무기와 동시에 특수 코스튬도 추가. 나비 넥타이를 한 턱시도이다. 물론 현질로만 획득 가능.
2.1.1. 어빌리티
- 필드 다운 (5회)
마법 BRV 공격. 높은 확률로 대상에게 5턴간 인력을 부여한다. 인력이 부여된 적은 날리기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기본적으로 행동턴이 중요한 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날리기 확률을 증가하는 고마운 스킬. 물론 확률이 낮음이지만 사용횟수가 5회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부담없이 날려도 좋다. 또한 두번째 어빌리티인 에너지 게인과의 상성도 굉장히 훌륭한 편. 초기에는 인력 발생확률이 낮음이어서 약간 긴가민가한 성능이었지만, 2018년 1월 15일에 높음으로 강화되면서 쏘면 대체로 인력이 걸리게 변화하였다. 덕분에 날리기를 노리는 데에 최적화.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팬텀 티더 [CC]. 팬텀 티더 [CC]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크리스탈을 지닌 자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과 인력의 발생 확률 증가, 인력 발생의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패시브 어빌리티는 대상이 전체화하며 대상에게 5턴간 속도 저하 小를 부여하게 된다. 또한 5턴간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한다.
기본적으로 행동턴이 중요한 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날리기 확률을 증가하는 고마운 스킬. 물론 확률이 낮음이지만 사용횟수가 5회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부담없이 날려도 좋다. 또한 두번째 어빌리티인 에너지 게인과의 상성도 굉장히 훌륭한 편. 초기에는 인력 발생확률이 낮음이어서 약간 긴가민가한 성능이었지만, 2018년 1월 15일에 높음으로 강화되면서 쏘면 대체로 인력이 걸리게 변화하였다. 덕분에 날리기를 노리는 데에 최적화.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팬텀 티더 [CC]. 팬텀 티더 [CC]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크리스탈을 지닌 자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과 인력의 발생 확률 증가, 인력 발생의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패시브 어빌리티는 대상이 전체화하며 대상에게 5턴간 속도 저하 小를 부여하게 된다. 또한 5턴간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한다.
- BRV 공격+
마법 BRV 공격.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한 만큼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시킨다. 사용 후 딜레이가 적다.
필드 다운 익스텐드를 사용한 후 일반 BRV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시키는 서포트적인 면모를 획득해 레일의 배리에이션을 확장시킨다.
필드 다운 익스텐드를 사용한 후 일반 BRV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시키는 서포트적인 면모를 획득해 레일의 배리에이션을 확장시킨다.
- 에너지 게인 (4회)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마법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날리기 발생 확률이 높다.
날리기 발생은 확정이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전형적인 컴비네이션용 어빌리티로 필드 다운과 병용하면 초고효율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이 필요없는 어빌리티. 2018년 1월 15일에 자신에게 마법 공격력 상승이 부여되도록 조정되어서 이후 공격을 위한 셋업 어빌리티로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패시오키란다 [CC]. 패시오키란다[CC]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더 히어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상승하고 자신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아군 전원의 BRV를 회복한다. 또한 공격력 상승/날리기 발생 확률 상승/사용후 딜레이 감소와 더불어 마법 공격력 상승의 효과/효과기간도 연장되는 등 완전히 환골탈태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그리고 적의 순번을 1회 뒤로 민다.
날리기 발생은 확정이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전형적인 컴비네이션용 어빌리티로 필드 다운과 병용하면 초고효율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이 필요없는 어빌리티. 2018년 1월 15일에 자신에게 마법 공격력 상승이 부여되도록 조정되어서 이후 공격을 위한 셋업 어빌리티로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패시오키란다 [CC]. 패시오키란다[CC]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더 히어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상승하고 자신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아군 전원의 BRV를 회복한다. 또한 공격력 상승/날리기 발생 확률 상승/사용후 딜레이 감소와 더불어 마법 공격력 상승의 효과/효과기간도 연장되는 등 완전히 환골탈태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그리고 적의 순번을 1회 뒤로 민다.
- HP 공격+
자신의 BRV를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 + HP 공격.
3 한계돌파한 램페이지 제곤 [CC] 혹은 EX어빌리티 바하무트 테일을 장비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3 한계돌파한 램페이지 제곤 [CC] 혹은 EX어빌리티 바하무트 테일을 장비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2.1.1.1. EX 어빌리티
- 게 불그 (리캐스트 약간 빠름)
4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객체 HP 공격. BRV를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은 120%. 대상이 1체인 경우 위력 상승, 대상에 디버프 인력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에도 위력 상승. 사용 직후 대상을 날려버리며, 대상 이외의 적들도 날리기 직전의 상태로 만든다. 자신에게 버프 크라바트 하트를 부여한다.
크라바트 하트의 효과는 아군 전체의 최대 BRV, 공격력, 날리기 발생 능력을 상승시킨다. 레일의 버프칸 1칸만을 사용하는 버프로 아군 전체의 전투력을 확장시키는데 유효하다. 아쉽게도 객체에만 HP 데미지를 넣는 기술이지만, 사용 후 대상을 확실히 날려버리는 데다가 이외의 적들은 날리기 직전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적이 3이라면 3턴간 연속으로 적들을 뻥뻥 날려버릴 수 있다. 날리기가 전투의 중심인 레일에게 아주 어울리는 EX 어빌리티
크라바트 하트의 효과는 아군 전체의 최대 BRV, 공격력, 날리기 발생 능력을 상승시킨다. 레일의 버프칸 1칸만을 사용하는 버프로 아군 전체의 전투력을 확장시키는데 유효하다. 아쉽게도 객체에만 HP 데미지를 넣는 기술이지만, 사용 후 대상을 확실히 날려버리는 데다가 이외의 적들은 날리기 직전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적이 3이라면 3턴간 연속으로 적들을 뻥뻥 날려버릴 수 있다. 날리기가 전투의 중심인 레일에게 아주 어울리는 EX 어빌리티
2.1.2. 패시브 어빌리티
2.1.3. 전용 장비
2.1.4. 공투 전용 대사
'''나에게 맡겨!'''
俺に任せろ!
'''이쪽은 아직 좀 부족하게 놀았거든.'''
こっちあまだ遊び足りないんだ.
'''우리들의 목적은 너를 쳐부수는 것, 그것 뿐이다.'''
俺たちの目的は お前をぶちのめすこと それだけだ
[스포일러] 대표적으로 11장 최종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