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라스트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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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기사황'''
'''동기이자 라이벌이에요. 서로 힘내죠!'''
1. 개요
1. 개요
캡콤의 PSP용 RPG 게임, 라스트 랭커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지그와 선서까지 같이한 동기이다.
몰락해버린 살바토레 왕가의 후손, 몰락해버린 왕가를 부흥시키기 위해 바잘타에 들어왔다. 그 때문에 강함을 목표로 하는 지그와는 달리 그녀에게 강함은 목적을 이루기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강력한 힘을 가진다면 그 힘을 올바른데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랭크 1위이면서 남을 돕지 않는 하스를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몰락했어도 왕가출신이라 인맥도 넓고 꽤나 귀여운 외모로 랭커들 사이에 화제가 된 듯. [1]
후에 이고리다에게 동료가 죽임을 당하자, 안티를 증오하게 된다.
하지만 바잘타가 부패한 것을 알고, 안티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고리다와도 화해한다.
지그와는 선서까지 같이한 동기인지 꽤나 관심을 가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후에는 지그를 좋아하게 된 듯.
사용하는 무기는 이도류이며 사용하는 오의는 「금색관」이다.
[1] 같이 선서했던 지그는 딱 봐도 촌놈같다고 무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