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울티마
[image]
EA 산하의 Phenomic 스튜디오 에서 개발. EA가 퍼블리싱 하고 있는 웹 기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4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image]
웹에 접속할수 있는 PC 에서 플레이할수 있으며, 무료이다. EA 계정을 개설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다.
울티마 라는 이름으로 기존 울티마 팬들을 설레이게 했으니 기존의 울티마와는 그다지 연관성이 없는 작품.[1] 사실 보면 부족전쟁에 가깝다. 언어는 영어와 대부분의 유럽국가언어를 지원하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구글 크롬을 통해서 구글 번역기로 한국어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그 품질은 최악. 기초적인 영어만 알아도 플레이 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니 그냥 영어로 하자.
게임유저층의 대부분이 미국-유럽계 유저들이다보니 거래나 친목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영어실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무료이긴 하나 게임의 편의를 위해 캐쉬템을 팔고 있다. 소유한 도시가 20개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슬슬 관리하기가 굉장히 압박 스러워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제를 고민하게 된다.
배경음악으로 개발이 취소된 온라인 게임 울티마 X 의 자원을 그대로 활용하였다. 음악을 들어보고 싶으면 옆의 링크를 참조하자.외부링크 EA는 취소된 게임(혹은 해당 시리즈)의 자원을 재활용하는 이런 모습은 울티마 온라인에서도 보여준적이 있다.
로드 오브 울티마의 목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동맹(Alliance)을 결성하고, 성지(Shrine)의 활성화에 따라 동맹이 얻을 수 있는 여덟가지의 덕목(Virtue : Honor, Compassion, Valor, Sacrifice, Spirituality, Justice, Humility and Honesty)을 모두 모아 최종적인 '로드 오브 울티마'가 되는 것이다. 각 세계(World, 서버라고 생각하면 된다)의 동맹들은 이를 위해 수 개월에 걸친 노력을 하게 된다.
이 목표는 로드 오브 울티마에서 할 수 있는 다른 일들보다 이루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첫째로 강력한 동맹을 결성해야 하며, 둘째로 위험부담이 높은 성(Castle)을 많이 건설해야 하고, 셋째로 여덟가지 덕목을 모두 끝까지 유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로드 오브 울티마의 특이한 규칙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로드 오브 울티마에서는, 어딘가를 새로 개척할 경우 도시로 시작하게 된다. 도시는 약탈(Plunder)을 당하여 자원을 빼앗길 수는 있지만, 공격(Attack)을 당하여 정복되지 않는다(공격자 입장에서, 아예 공격 명령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타운 홀(Town Hall)을 8레벨로 올리면 성을 도시 내에 지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할 경우 자신의 병력을 다른 도시나 성으로 보내어 공격이나 약탈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자신 역시 공격당하여 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즉, 도시만 꾸준히 건설하여 자원을 끝없이 늘리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성을 짓는 순간부터는 전쟁을 시작하거나, 전쟁을 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덕목'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문제가 되는데, 덕목을 얻어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맹에 가입한 상태여야 하고, 월드맵에 듬성듬성 흩어진 성지 근처에 성을 보유해야 하며, 임의의 확률에 의해 성지가 활성화(activated, 혹은 enlightened)됐을 때 역시 임의의 확률로 성지의 빛이 자신의 성에 깃들어야 한다.
이 때 평소에는 지을 수 없는 궁전(Palace) 건설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궁전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이 보통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따라서 동맹이 그 지점의 궁전 건설을 결정하고, 동맹원들이 자원을 모아 궁전을 건설해야 한다. 이를 제한 시간 내에 해내야 하고, 해낼 경우 성은 궁전으로 바뀐다.
궁전을 보유할 경우 동맹은 해당 궁전이 가지게 된 덕목이 제공하는 보너스를 항상 얻게 된다. 예를 들자면 병력의 이동 속도를 1% 빠르게 해준다든가 하는 식이다. 그러나 궁전은 여전히 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언제든 정복당할 수 있고, 심지어 '''파괴'''돼버리기도 한다. 어지간한 중소동맹이 뼈빠지게 모아서 건설한 궁전이 양민학살을 즐기는 거대 동맹의 장난질에 파괴돼버리면 그 아픔은...
따라서 동맹은 자신들의 궁전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게 되고, 라이벌 동맹은 그 궁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거나, 파괴해버리기도 한다. 이 과정은 양덕후들(?)의 철저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매우 심각하게 진행되고, 세계가 혹시 양대동맹에 의해 양분되고 있는 상황에서 5위권 동맹 하나 거느린 입장이라면 이리저리 붙느냐 마느냐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파지기도 한다.
실제로 모 서버에서는 도저히 1위 동맹을 이겨낼수가 없자(1위 동맹의 규모가 2~10위 동맹을 합친 규모보다 큼) 하위 모든 동맹의 정예멤버가 모여 새로운 동맹을 창설해 대항하기도 했다.
처음 플레이하다보면 모두가 반드시 해주는 말이 있는데, 종종 무시하다가 게임을 접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니 아래의 사항들은 참고를 꼭 해 두자.
1. '''절대로 자신의 첫 번째 도시에 성을 짓지 말자.'''
약하고 불쌍한 나를 누가 공격하겠어?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공격이 정말로 들어간다! 로드 오브 울티마엔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모여있고, 개중엔 성 관리를 할 생각이 있든 없든 단지 공격하는 게 재밌어서 성만 보이면 정복을 시도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당한 사람에게 더 비참한 것은, 정복을 하자마자 그대로 성을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성은 폐허가 되어 점점 구조물들이 줄어들면서 건설점수가 줄어들고, 누군가가 그 성을 접수(claim)하지 않는 이상 끝내는 지도에서 사라지고 만다.
첫 도시를 잃으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동맹의 입장에서는, 첫 도시에 성을 지은 동맹원은 그대로 내보내버리거나, 아예 처음부터 가입을 받지 않기도 한다. 실제로 22 세계(World 22)에서 한국인이 리더로 있던 어떤 거대 동맹은 도시에 성을 건설한 사람을 동맹에 가입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었다.
2. '''처음에는 병력으로 도시를 방어하는 것보다는, 은신처(Hideout)를 이용해 자원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약탈을 당해본 사람은 어떻게든 병력을 막아보는 데 급급해서 제대로 된 자원적 기반도 만들지 못하고 병영(Barracks)을 늘리거나 해서 조금이라도 병력을 모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자원이 사실상 모든 걸 결정하는 로드 오브 울티마의 특성 상 그런 시도는 공격자 입장에서는 약탈하는 재미만을 늘려줄 뿐이다. 중요한 것은 도시의 특징(공격하지도, 공격받지도 않는)을 활용하는 것이다.
은신처는 창고(Warehouse)보다는 자원수용량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은신처에 보관된 자원은 약탈 시에 약탈당하지 않으며, 정찰(Scout) 시에 정찰대(Scout)의 도시 보고에서 자원량 보고에 포함되지 않는다. 초반에 적절히 은신처를 지어줄 경우 약탈을 당해도 약탈을 당하지 않은(?) 이상한 느낌의 좋은 상황이 연출되고, 심지어는 별 병력이 없어도 약탈자가 더 큰 피해(시간적인 피해[2] 가 가장 크고, 종종 병력 손실이 더 큰 경우도 있다!)를 입고 물러가기까지 한다.
3. '''도시계획을 미리 세우고 진행해보자.'''
로드 오브 울티마 위키를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지만, 가시적인 도시계획을 위한 플래쉬 툴이 여럿 개발되었다. 예를 들면 이런 것
이런 툴을 이용하여 미리 지형과 건물들을 배치해보면, 최적의 자원생산 건물 배치가 어떻게 될 지 계산해볼 수 있다. 또한, 성을 건설할 경우엔 최대의 병력수용량과 최상의 병력 생산 속도를 계산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 도시 몇 개 지어보면서 점점 도시 레이아웃을 짜는 실력이 늘어가는 자신을 느끼며 첫 번째 도시를 둘러보면, 뜯어고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전술했듯, 로드 오브 울티마는 자원(혹은 자원 효율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게임이다. 훌륭한 도시 계획은 훗날 낭비할 자원과 시간을 절약해준다.
2014년 5월 12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1. 개요
EA 산하의 Phenomic 스튜디오 에서 개발. EA가 퍼블리싱 하고 있는 웹 기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4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상세
[image]
웹에 접속할수 있는 PC 에서 플레이할수 있으며, 무료이다. EA 계정을 개설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다.
울티마 라는 이름으로 기존 울티마 팬들을 설레이게 했으니 기존의 울티마와는 그다지 연관성이 없는 작품.[1] 사실 보면 부족전쟁에 가깝다. 언어는 영어와 대부분의 유럽국가언어를 지원하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구글 크롬을 통해서 구글 번역기로 한국어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그 품질은 최악. 기초적인 영어만 알아도 플레이 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니 그냥 영어로 하자.
게임유저층의 대부분이 미국-유럽계 유저들이다보니 거래나 친목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영어실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무료이긴 하나 게임의 편의를 위해 캐쉬템을 팔고 있다. 소유한 도시가 20개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슬슬 관리하기가 굉장히 압박 스러워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제를 고민하게 된다.
배경음악으로 개발이 취소된 온라인 게임 울티마 X 의 자원을 그대로 활용하였다. 음악을 들어보고 싶으면 옆의 링크를 참조하자.외부링크 EA는 취소된 게임(혹은 해당 시리즈)의 자원을 재활용하는 이런 모습은 울티마 온라인에서도 보여준적이 있다.
3. 게임의 목표
로드 오브 울티마의 목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동맹(Alliance)을 결성하고, 성지(Shrine)의 활성화에 따라 동맹이 얻을 수 있는 여덟가지의 덕목(Virtue : Honor, Compassion, Valor, Sacrifice, Spirituality, Justice, Humility and Honesty)을 모두 모아 최종적인 '로드 오브 울티마'가 되는 것이다. 각 세계(World, 서버라고 생각하면 된다)의 동맹들은 이를 위해 수 개월에 걸친 노력을 하게 된다.
이 목표는 로드 오브 울티마에서 할 수 있는 다른 일들보다 이루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첫째로 강력한 동맹을 결성해야 하며, 둘째로 위험부담이 높은 성(Castle)을 많이 건설해야 하고, 셋째로 여덟가지 덕목을 모두 끝까지 유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로드 오브 울티마의 특이한 규칙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로드 오브 울티마에서는, 어딘가를 새로 개척할 경우 도시로 시작하게 된다. 도시는 약탈(Plunder)을 당하여 자원을 빼앗길 수는 있지만, 공격(Attack)을 당하여 정복되지 않는다(공격자 입장에서, 아예 공격 명령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타운 홀(Town Hall)을 8레벨로 올리면 성을 도시 내에 지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할 경우 자신의 병력을 다른 도시나 성으로 보내어 공격이나 약탈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자신 역시 공격당하여 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즉, 도시만 꾸준히 건설하여 자원을 끝없이 늘리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성을 짓는 순간부터는 전쟁을 시작하거나, 전쟁을 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덕목'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문제가 되는데, 덕목을 얻어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맹에 가입한 상태여야 하고, 월드맵에 듬성듬성 흩어진 성지 근처에 성을 보유해야 하며, 임의의 확률에 의해 성지가 활성화(activated, 혹은 enlightened)됐을 때 역시 임의의 확률로 성지의 빛이 자신의 성에 깃들어야 한다.
이 때 평소에는 지을 수 없는 궁전(Palace) 건설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궁전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이 보통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따라서 동맹이 그 지점의 궁전 건설을 결정하고, 동맹원들이 자원을 모아 궁전을 건설해야 한다. 이를 제한 시간 내에 해내야 하고, 해낼 경우 성은 궁전으로 바뀐다.
궁전을 보유할 경우 동맹은 해당 궁전이 가지게 된 덕목이 제공하는 보너스를 항상 얻게 된다. 예를 들자면 병력의 이동 속도를 1% 빠르게 해준다든가 하는 식이다. 그러나 궁전은 여전히 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언제든 정복당할 수 있고, 심지어 '''파괴'''돼버리기도 한다. 어지간한 중소동맹이 뼈빠지게 모아서 건설한 궁전이 양민학살을 즐기는 거대 동맹의 장난질에 파괴돼버리면 그 아픔은...
따라서 동맹은 자신들의 궁전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게 되고, 라이벌 동맹은 그 궁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거나, 파괴해버리기도 한다. 이 과정은 양덕후들(?)의 철저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매우 심각하게 진행되고, 세계가 혹시 양대동맹에 의해 양분되고 있는 상황에서 5위권 동맹 하나 거느린 입장이라면 이리저리 붙느냐 마느냐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파지기도 한다.
실제로 모 서버에서는 도저히 1위 동맹을 이겨낼수가 없자(1위 동맹의 규모가 2~10위 동맹을 합친 규모보다 큼) 하위 모든 동맹의 정예멤버가 모여 새로운 동맹을 창설해 대항하기도 했다.
4. 플레이 시 주의사항
처음 플레이하다보면 모두가 반드시 해주는 말이 있는데, 종종 무시하다가 게임을 접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니 아래의 사항들은 참고를 꼭 해 두자.
1. '''절대로 자신의 첫 번째 도시에 성을 짓지 말자.'''
약하고 불쌍한 나를 누가 공격하겠어?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공격이 정말로 들어간다! 로드 오브 울티마엔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모여있고, 개중엔 성 관리를 할 생각이 있든 없든 단지 공격하는 게 재밌어서 성만 보이면 정복을 시도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당한 사람에게 더 비참한 것은, 정복을 하자마자 그대로 성을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성은 폐허가 되어 점점 구조물들이 줄어들면서 건설점수가 줄어들고, 누군가가 그 성을 접수(claim)하지 않는 이상 끝내는 지도에서 사라지고 만다.
첫 도시를 잃으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동맹의 입장에서는, 첫 도시에 성을 지은 동맹원은 그대로 내보내버리거나, 아예 처음부터 가입을 받지 않기도 한다. 실제로 22 세계(World 22)에서 한국인이 리더로 있던 어떤 거대 동맹은 도시에 성을 건설한 사람을 동맹에 가입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었다.
2. '''처음에는 병력으로 도시를 방어하는 것보다는, 은신처(Hideout)를 이용해 자원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약탈을 당해본 사람은 어떻게든 병력을 막아보는 데 급급해서 제대로 된 자원적 기반도 만들지 못하고 병영(Barracks)을 늘리거나 해서 조금이라도 병력을 모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자원이 사실상 모든 걸 결정하는 로드 오브 울티마의 특성 상 그런 시도는 공격자 입장에서는 약탈하는 재미만을 늘려줄 뿐이다. 중요한 것은 도시의 특징(공격하지도, 공격받지도 않는)을 활용하는 것이다.
은신처는 창고(Warehouse)보다는 자원수용량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은신처에 보관된 자원은 약탈 시에 약탈당하지 않으며, 정찰(Scout) 시에 정찰대(Scout)의 도시 보고에서 자원량 보고에 포함되지 않는다. 초반에 적절히 은신처를 지어줄 경우 약탈을 당해도 약탈을 당하지 않은(?) 이상한 느낌의 좋은 상황이 연출되고, 심지어는 별 병력이 없어도 약탈자가 더 큰 피해(시간적인 피해[2] 가 가장 크고, 종종 병력 손실이 더 큰 경우도 있다!)를 입고 물러가기까지 한다.
3. '''도시계획을 미리 세우고 진행해보자.'''
로드 오브 울티마 위키를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지만, 가시적인 도시계획을 위한 플래쉬 툴이 여럿 개발되었다. 예를 들면 이런 것
이런 툴을 이용하여 미리 지형과 건물들을 배치해보면, 최적의 자원생산 건물 배치가 어떻게 될 지 계산해볼 수 있다. 또한, 성을 건설할 경우엔 최대의 병력수용량과 최상의 병력 생산 속도를 계산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 도시 몇 개 지어보면서 점점 도시 레이아웃을 짜는 실력이 늘어가는 자신을 느끼며 첫 번째 도시를 둘러보면, 뜯어고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전술했듯, 로드 오브 울티마는 자원(혹은 자원 효율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게임이다. 훌륭한 도시 계획은 훗날 낭비할 자원과 시간을 절약해준다.
5. 서비스 종료
2014년 5월 12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