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괴수 가멜롯
[image]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4화.
'''처녀자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로 소문난 사린별에 살던 과학자 도도루[1] 가 모성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만들어낸 로봇.
원래는 사린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만든 경비원 같은 존재였으나 컴퓨터가 폭주해 스스로 반란을 일으켜 사린별을 황폐화시켰고 그 후, 처녀자리 사린별은 우주에서 가장 흉측한 별이 되었다. 하지만 사린별의 대재앙에서 살아남아 자신의 손녀 캐롤린과 도망친 도도루 박사를 체포하기 위해 지구로 날아왔다.
그 목적은 표면상으론 지구 파괴가 아닌 도도루 박사와 캐롤린을 넘겨받는 것. 하지만 '''둘을 내놓지 않으면 지구를 파괴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의 체포는 명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MAC가 둘을 보호하는 것을 보고 파괴활동을 시작한다.
전신이 무기라고 할 수 있는 강력한 슈퍼 로봇으로 손발을 체내에 수납한 우주선 모드로 '''항성 간 비행'''이 가능하며 로봇 형태일 때는 흉부의 7개 램프에서 발사한 광선을 하나로 합친 강력한 파괴광선과 펀치, 몸통 박치기 등이 주 무기. 특수 스프링이 내장된 다리 덕에 점프력도 높고 이를 활용한 공중 공격도 우수하다.
게다가 특수한 우주금속으로 만들어져 웬만한 공격은 다 흡수하거나 튕겨내는 무시무시한 맷집을 보유,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한 로봇 중에서도 꽤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레오를 궁지에 몰았지만 도도루 박사의 손녀인 캐롤린[2] 의 자폭 공격으로 컴퓨터가 파괴당해 통제를 잃고 폭주해 버렸다. 직후 분노한 레오에게 오른팔을 파괴당하고 도망치려 했으나 파괴된 오른팔을 다리에 맞고 추락, 레오 킥에 안면부를 맞고 폭사했다.
생김새가 어린이 만화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악당 로봇인데다가 자신을 만들어준 개발자를 죽이려 한 점, 초반의 압도적인 강함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파괴당하자마자 바로 약체화된 점에서 저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레오를 압도한 전투력이나 로봇으로서의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아 인기는 어느정도 있는 편.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4화.
'''처녀자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로 소문난 사린별에 살던 과학자 도도루[1] 가 모성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만들어낸 로봇.
원래는 사린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만든 경비원 같은 존재였으나 컴퓨터가 폭주해 스스로 반란을 일으켜 사린별을 황폐화시켰고 그 후, 처녀자리 사린별은 우주에서 가장 흉측한 별이 되었다. 하지만 사린별의 대재앙에서 살아남아 자신의 손녀 캐롤린과 도망친 도도루 박사를 체포하기 위해 지구로 날아왔다.
그 목적은 표면상으론 지구 파괴가 아닌 도도루 박사와 캐롤린을 넘겨받는 것. 하지만 '''둘을 내놓지 않으면 지구를 파괴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의 체포는 명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MAC가 둘을 보호하는 것을 보고 파괴활동을 시작한다.
전신이 무기라고 할 수 있는 강력한 슈퍼 로봇으로 손발을 체내에 수납한 우주선 모드로 '''항성 간 비행'''이 가능하며 로봇 형태일 때는 흉부의 7개 램프에서 발사한 광선을 하나로 합친 강력한 파괴광선과 펀치, 몸통 박치기 등이 주 무기. 특수 스프링이 내장된 다리 덕에 점프력도 높고 이를 활용한 공중 공격도 우수하다.
게다가 특수한 우주금속으로 만들어져 웬만한 공격은 다 흡수하거나 튕겨내는 무시무시한 맷집을 보유,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한 로봇 중에서도 꽤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레오를 궁지에 몰았지만 도도루 박사의 손녀인 캐롤린[2] 의 자폭 공격으로 컴퓨터가 파괴당해 통제를 잃고 폭주해 버렸다. 직후 분노한 레오에게 오른팔을 파괴당하고 도망치려 했으나 파괴된 오른팔을 다리에 맞고 추락, 레오 킥에 안면부를 맞고 폭사했다.
생김새가 어린이 만화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악당 로봇인데다가 자신을 만들어준 개발자를 죽이려 한 점, 초반의 압도적인 강함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파괴당하자마자 바로 약체화된 점에서 저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레오를 압도한 전투력이나 로봇으로서의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아 인기는 어느정도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