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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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콜라보 시절의 로빈모습 (개명 되기 전 → 카인-데포로쥬)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deforogue'''고마워 나의 친구'''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로빈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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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로빈의 5성 버젼으로 진화&합성 재료.
2.2. 왕자 로빈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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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로빈의 6성 하위호환.
2.3. 군주 로빈(카인)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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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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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고마워 나의 친구.."'''
8월 12일 2주년 기념패치로 지그하르트와 같이 리니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슈퍼아머 대신 활력증가를 얻은 다렐'''
스킬의 계수도 높고, 스탯도 패시브 버프빨을 받아 나쁘지 않아 폭딜을 뽑아내지만, 방어적인 부분을 서포트해줄 수 있는 수단이 없다. 공격속도 또한 결코 좋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에 모험에서의 안정성은 다소 부족한 편.
다만 팀대에서는 제법 강하다. 높은 계수의 스킬도 있지만, 패시브를 통해 아군을 버프해 줄 수 있다는 점도 강점. 선택권으로 고를 수 있는 염가판 렌 정도의 감각으로 운용하면 된다.
여담으로 원래는 데포로쥬란 이름으로 나올려다가 카인으로 변경 되어 나왔다.
2016년 5월, 공식카페에 리니지 콜라보레이션 종료 예정 공지와 함께 변경 예정 공지가 올라왔다. 이름은 '''군주 로빈'''으로 바뀌고 적발에서 금발로 변경될 예정.
2.4. 성령의 로빈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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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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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2016년 7월 20일 업데이트로 등장 한 '''군주 로빈'''[2] 의 초월 형태'''「 신성한 힘으로 모두를 지켜드리겠습니다. 」'''
소개 영상이 올라왔을 당시엔 외모나 스킬이나 변한게 별로 없어보여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매우 많았지만 , '''막강한 활증 장판의 성능'''으로 실망스럽다는 의견들을 날려버린 신흥 다크호스. 막강한 성능의 패시브가 아무 조건도 없이 자동으로 발동되며 12초 지속에 쿨타임은 불과 15초 밖에 안되어 실질적으로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 쿨타임은 불과 3초 밖에 안된다. 모험에서는 막강한 딜탱 능력으로 파괴지대를 매우 안전하게 돌며 팀대전에서는 에리카의 상위 호환의 위력을 보여준다.
팀대전에선 로아노와의 조합이 일품이다. 활증이 55%라는 엄청난 장판 패시브로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듯이, 로아노에게 막강한 스텟을 부여한다. 이 때문에 힐러가 아닌데도 벌써부터 1군에서 활약하면서, 에리카나 미코를 2군으로 보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에리카나 미코가 결코 약해서 2군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1군 덱과 2군 덱의 차이를 좁히면서, 덱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7성 영웅대전 시절의 '''로미세&다각보''', 초월 팀대전 9대9 도입 시절의 '''이치안&엔도프''' 처럼, 1군 덱에만 성능이 크게 몰리는 현상을 줄이는 게 가능하다. 물론, 현 1군 덱을 유지하면서, 로빈을 2군으로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로빈은 아군이 강해야 그 아군의 힘을 극대화 시켜줘서 팀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서포터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니, 1군 캐릭터와 함께 할 수록 좋다.
강력한 버프를 가진 로빈이지만 장막 범위에 벗어난 파티원들에게 버프를 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팀대전에서 동선이 이리저리 꼬이거나 원거리 캐릭은 버프를 받을 수 없다. 그리고 모험, 무대, 보대에서는 자신 외에는 버프를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이렌, 적월과 같은 활증이기 때문에 앞서 서술한 두명과의 팀대 조합은 절대로 하지 말자. 그래도 로아노의 경우엔 서로 같은 근접 돌격형 타입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로아노와 로빈이 서로 크게 떨어질 일이 별로 없다.
결국 치노, 적월, 루나와 함께 '''첫 초월 추천 캐릭터'''로 선정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선 로빈이 더 위라는 평가가 나오고있다. 이유는 바로, '''레이드.''' 치노, 적월, 루나는 '''공격형'''이다. 요즘 레이드 공격형 메타는 '''로아노 고정'''이다. 로아노가 아닌 공격형은 레이드에서 설 자리가 없다. 하지만 로빈은? '''복합형'''이다. 요즘 복합형들이 비비안을 제외하면, 힘을 많이 못 쓰는 추세라서, 레이드 복합형은 유저 수가 적다. 복합형 자체도 레이드에서 큰 도움이 되긴 어렵고, 로아노는 솔플도 할 지경이니, 복합형이 없어도 레이드가 된다. 하지만, 로빈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달라졌다. 로아노와의 조합이 매우 좋았던 팀대처럼, 레이드에서도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아군의 딜량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 패시브 덕분에 레이드에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모든 싸움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팀대전 처럼, 동선이 꼬일 일도 없기 때문에 아군이 장판 안으로 들어와주니 패시브의 효율도 극대화된다. 오로지 패시브만으로 레이드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로빈은 특별히 좋은 장비를 낄 필요까진 없다. 로아노만 잘 따라다니면 된다. 로빈이 딜을 안 해도 로아노가 다 클리어 해 준다.
즉, 레이드에서 로아노급 최우선순위로 환영받으며, 굳이 어려운 컨트롤도 필요 없고, 로아노만 잘 따라다니면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는 다른 공격형 첫 초월 추천 캐릭터를 얻은 유저보다 빠르게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고, 이는 레이드 보상으로 가루와 결정, 간간히 전템을 얻어가며, 질 좋은 장비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첫 초월 추천 캐릭터와 매우 크게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신비의 유적에서도 극강의 하드캐리를 하고 있다. 36층부터는 몹들의 막강한 공방 스탯 때문에 로빈의 존재가 해당 층의 난이도를 결정하며 특히 46층부터 50층이 로빈의 주 무대이다. 단, 상당히 오래 버텨야 하니, 기존의 팀대 장비인 수도와 투구 조합이 아닌 개검(축홀)과 늪방 조합으로 장비를 세팅해야 한다.
고유 장비 메타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최근에는 필수 초월캐의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고유 장비가 없는 초보 유저들에겐 유용한 캐릭터. 로빈의 아이덴디티인 활증 55% 증가가 고유 장비로 강화될 시, 향후 메타를 가볍게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3]
2.4.1. 상성
팀대전 메타에 끼지 못 하는 캐릭터일 경우엔 삭제.
- vs 캐릭터의 이름과 링크
2.4.2. 조합
- 근접 캐릭터
로빈의 활력증가 장판의 효과를 아군이 이용하기 위한 조건은 '서로 곁에있는 것'이다. 서로 동선이 틀어져버리면 아군에게 활력증가 효과를 줄 수 없을 수가 있어서 조합을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없으니, 주요 딜탱과의 공격 대상 지정을 같게 하는 것은 기본이다.
- + 청염의 로아노
로빈의 가장 대표적인 조합 안그래도 강력한 로아노에게 활증이 들어가면 강철이 비브라늄으로 바뀌는듯한 탱킹과 공격력이 확보된다.
- + 일격의 스미레
로빈 자체가 어느 누구라도 메인 딜탱으로 만들어주는 캐릭터다. 활력증가 효과 자체가 탱킹이 부실한 스미레와도 매우 잘 맞고, 서로 근접이라 붙어다닐수도 있다. 최근에 로빈이 아리엘에게 밀려서 로아노와 조합을 할 수 없을 때, 새롭게 할 만한 조합이다. 다만, '모험가 조합'이라는 한계 때문에 현 메타에서 큰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다.
- + 초월 가나시
가나시의 무적+활증으로 로아노의 서포터로 들어갈 시 과거 최강덱이던 치노+이렌+안나 조합 수준의 위용을 보여준다. 이 세 조합의 단점은 '힐의 부재'다. 이 때문에 아리엘이 로아노의 새로운 조합으로 들어가게 됐다.
- + 폭룡주 카이저
근접 캐릭터임에도 로빈의 활력증가와 잘 맞지 않는다. 카이저의 주 딜링 스킬인 '폭룡풍'은 체력피해이기 때문에 활력증가를 받든 안 받든 기본 계수로 인한 피해량만 조금 오를 뿐이지, 고정된 피해량만 입히는 체력피해는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 디버프로 적을 약화시키는 것 또한 활력증가로 강화시킬 수 없는 부분이기도하다.
- + 천군장 우리엘
- 원거리 캐릭터
원거리 캐릭터는 그 자체만으로도 근접 캐릭터인 로빈과 동선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잦아서 활증의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 + 초월 미나
서로 동선만 잘 맞는다면 로아노 조합급 파괴력을 낼 수 있지만, 앞서 서술한 원거리 캐릭터와의 조합 시의 문제 때문에 로아노와의 조합보단 가치가 떨어진다.
- + 결정의 아그네스
최악의 조합. 원거리라는 점에서 부터 마이너스인데, 아그네스의 핵심 스킬인 '얼음 감옥' 때문에 아그네스가 제자리에 멈추는 일이 많기 때문에 서로가 동선을 맞출래야 맞출 수가 없다. 아그네스 자체도 딜탱보단 디버프로 방해하고 약화시키는 캐릭터라서 활력증가 효과를 제대로 받는다고 쳐도 큰 효율을 기대하긴 힘들다.
굳이 서로를 조합 할 필요까진 없는 캐릭터. 민국이는 안전한 변신 이후, 혼자서 적을 쓸어버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한 조합이 필요한데, 이런 민국이의 조합은 활력증가로 인한 '스텟 강화'로 서포팅을 해주는 것 대신, '피해 무시' 및 '어그로'로 서포팅을 해주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
- + 마령주 로제
활력증가의 효율을 받는다면 나름 괜찮을 조합일 수도 있겠지만, 원거리인데다가, 백스텝으로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 프리딜러라서 서로가 붙어다닐 수 없다.
- + 신령의 다비
굳이 서로를 조합 할 필요까진 없는 캐릭터 2. 슈퍼아머 버프와 활력증가 장판으로 메인 딜탱에게 몰아준다면야 나쁘진 않겠지만, 다비와 더 잘 맞는 캐릭터를 두고 로빈과 조합할 필요는 딱히 없다.
2.4.3. 컨텐츠 별 평가
3. 설정
리니지 콜라보 당시에 카인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적발이었다. 설정은 리니지의 왕자 캐릭터로 데포로쥬란 주군이란 설정이였다.
세라가 짝사랑 하고 있는 듯 하다. 학생 설정으로는, 로빈이 세라의 선배인 듯.
4. 대사
[1] 리니지 콜라보 레이션 캐릭터 였기에 리니지 시절의 이름도 작성함.[2] 리니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시절엔 '''카인'''이었다가 콜라보레이션이 끝나면서 개명.[3] 55% 고정이라고 하여도, 고유 장비로 스탯을 보충하여 생존력만 보장되어도 상당히 강력할 것이다. 일단 딜탱 서포터 철밥통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