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1. 개요
중국의 1인 개발자[1] '''Yang bing'''이 2016년부터 파이널 판타지 15의 트레일러를 보고 이에 영감받아 제작을 시작한 액션 RPG 게임이다.[2]
트레일러 및 게임과 관련된 정보는 2016년 7월 30일경 발표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 트레일러만으로도 수많은 이들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반응은 초대박이었으며,'''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프로토타입 버전이며, 후에 킥스타터등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다만 그때는 1인 개발은 무리이므로 팀을 꾸릴 것이라고 발언했고 이후 예상대로 팀을 꾸려서 제작하고 있다. #
2.2. PSX 2017 데모
PSX 2017에서 새로운 플레이 영상과 함께 몇몇 정보가 공개되었다. 현재는 제작자가 말한 대로 14명의 인원으로 꾸려진 '''Ultizero Games'''라는 팀으로 제작되는 중이라 한다. '''소니의 지원을 받은 만큼''' 플레이스테이션 4의 독점으로 나오는 걸로 확정되었지만, 호라이즌 제로 던처럼 확실히 '''PS4 독점'''인지,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게임이나 데스 스트랜딩 혹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처럼 PS4 '''기간''' 독점으로 출시될지 미지수이다.
액션성에 있어서 대단한 호평을 얻는 중. 니어 오토마타를 연상시키는 유연한 회피 시스템과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위시한 공격 시스템 등 플래티넘 게임즈식 액션 게임의 장점들을 두루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주얼적으로는 파이널 판타지 15의 시프트 액션을 연상시키는 푸른빛 워프 액션도 특징. 좋게 말하면 기존 액션 게임의 장점을 두루 모아 완성시킨 셈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것저것 짜깁기한 듯한 액션이 많이 보인다는 지적도 나온다.
2.3. GDC 2018 데모
2.4. ChinaJoy 2018 데모
[1] 과거 동국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현재는 중국 상해에서 개발 중이다..[2] 이 때문에 주인공의 머리가 누군가의 머리와 닮았고, 인터페이스 역시 파이널 판타지 15와 많이 닮아있다.[3] 자막 제작자가 아마추어인지 의역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