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리아 다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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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날려주는건 자신있는데, 한 판 붙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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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4성 기사 영웅 로제.
C.V : 곽규미(한)/이시가미 시즈카(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한때 세실리아의 측근으로 윈텐베르크에서부터 그녀를 따랐다. 싸움을 좋아하고 유머러스한 성품이며, 가장 강한 전사는 가장 후회없는 죽음을 맞게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2.1. 영웅관계
- 테네브리아 : 강력한 마신의 사도 테네브리아를 보며 그녀의 힘에 매료되었다.
- 세실리아 : 자신이 섬기던 윈텐베르크의 여왕. 평생 그녀를 충실히 따르겠다고 맹세했지만.....
- 라비 : 타라노르에서 마주하게 된 라비와 겨루며 로제도 더욱 강해지게 되었다.
세실리아의 측근이었으나 리타니아로 전이된 이후에는 마신군에 소속되었으며 에피소드 1 후반부 타라노르에서 비익여단의 단장으로서 라스의 앞길을 막아서고 라스에게 패배한 이후 모습을 감춘다
에피소드3 프롤로그 서브스토리에서 네무나스와 합류한 후 다시 세실리아와 동행하게 된다. 에피소드 1에서 테네브리아 지휘하의 용기사단원을 이끌었던 사실은 본인에게 흑역사가 된 고로 누가 언급이라도 하면 당황하거나 숨기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운이 좋기도 하고 세실리아가 의심없이 믿다보니 적으로 참여했음에도 아군으로 참여한 것으로 오해받기도.. 참고로 여기는 알바였다고 한다. 여전히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깔있는(...)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격이 참 재밌다. 에피소드 1이 끝나서 타 대륙으로의 이동을 막던 마력장벽이 사라져 세실리아와 함께 윈텐베르크로 떠나게 된다.
===# 대사 #===
'''일반'''
'''전투 준비'''
주목! 방심은 금물이야?
'''패배'''
아차차~ 나의 실수!
'''획득'''
어때? 날려주는건 자신있는데, 한 판 붙을래?
'''레벨 업'''
'''승리'''
멋진 한판이었어!
'''전투'''
'''빛의 방패 시전시'''
승리의 영광이!
전쟁의 수호!
'''승리의 여신 시전시'''
창공의 빛이, 벌하리라!
빛나는 왕, 데스티나여!
'''협공 요청'''
'''협공 반응'''
3. 스킬
3.1. 연속 베기
3.2. 빛의 방패
3.3. 승리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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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 장비 - 발키리의 날개
5. 게임 내 성능
아군 보조에 특화된 기사. 월광 버전처럼 극단적인 행동게이지 조작은 불가능하지만, 10%도 어드벤티지를 보기에는 충분한 수치이며, 이쪽은 공버프도 깔리기 때문에 메리트는 충분하다. 2스킬과 3스킬 모두 비공격계열 스킬이라 월광 퍼지스나 월광 켄 같은 건드리기 무서운 캐릭터들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PVP나 PVE 무난하게 활약이 가능하며 사실상 맷집좋은 기사라기보다는 아군 버퍼&행동게이지 요원에 가깝다. 주로사용하는 유저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2020년 기준으로 성능이 그렇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다만 수속성 기사들의 대부분이 유용한 자리를 차지하고 쓰이는데 반해서 아직 로제만의 자리는 없다.
5.1. 시너지 영웅
5.2. 카운터 영웅
6. 추천 아티팩트
7. 상하향 내역
- 2018년 10월 25일 : 기사 영웅 공통으로 생명력이 1% 증가.
- 11월 22일 : 빛의 방패 스킬에 방어력 비례 보호막 생성 효과 추가, 승리의 여신 스킬 쿨타임 1턴 감소, 행동게이지 증가량 5%증가
- 12월 14일 : 4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3% 증가,
- 2019년 8월 22일 : 전용 장비 발키리의 날개 추가
- 2020년 2월 20일 : 빛의 방패 스킬의 보호막 양 증가, 승리의 여신 스킬에 자신에게 2턴간 방어력 증가 효과 추가.
8. 기타
- 원본인 로제는 3스킬 사용 시 빛의 정령왕인 데스티나의 이름을 외치지만, 월광 버전인 그림자 로제는 어둠의 정령왕인 노이아스의 이름을 외친다.
- 수호자라는 캐릭터 설명, 빛의 방패나 승리의 여신 등 성스러운 느낌의 스킬 구성, 세실리아 측근이라는 배경 설명 등 얼핏 보면 선역처럼 보이지만 관계도를 보면 사도인 테네브리아를 따르고 있고 세실리아를 따르고 있던 것은 과거형인 것을 알 수 있다.
- 10-7에서 적으로 등장할땐 전장엔 전부 ~[2][3] 겁쟁이 병사들밖에 없어 땀내난다고 짜증을 부리는 상당히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 난이도도 쓸데없이 어려워서 사람에 따라서는 10-9나 10-10보다 어려워 하기도 한다. 쫄몹의 피가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는 반면 본인 체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서 언듯보기에는 점사를 하면 될 것 같지만 쫄몹이 공격할 때마다 본인 행동 게이지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서 두세번씩 턴이 돌아오는데다가 마법사형 쫄몹 특수기가 어지간한 보스몹 궁극기 수준 [4] 으로 위험한지라 사실은 법사>병사>로제순으로 공략을 해야된다. 월드 난이도는 특히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빠른 편인데다가 법사몹이 디버프를 2개씩 걸기 때문에 힐러턴이 와도 아군들이 죽어있거나 싸그리다 출혈, 독, 치유불가가 걸려있어서 어떻게 해볼수도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손해가 있더라도 전투 진입전에 미리 면역버프를 걸고 들어가는게 정신건강상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