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캐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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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ール・キャスケット
Roll Caskett
록맨 대시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요코자와 케이코.
록 볼넛의 서포트를 담당한다. 록이 광물이나 유물, 무기의 파츠를 구해다주면 그걸 이용하여 강력한 무기를 제작해 주는데, 그 실력이 '''겨우 그 정도 파츠만으로 탱크까지 파괴시키는 살인병기를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사기적.
전투 중에는 서포트만 하는지라 얼굴을 비추진 않는다. 그래서인지 트론 본과는 서로 록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취급하고 있으며, 일상에서는 롤 캐스켓이, 전투 중에는 트론 본이 록을 쟁탈하기 위해서 경쟁한다.
한번은 트론 본이 전파방해를 통해 롤 캐스켓과 록을 이간질시키기 위해 롤의 목소리를 그대로 따라한 녹음을 이용해 록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 했으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오해가 풀린다.
2편에서 호감도를 최대로 올리면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중에 진입이 가능하며, 나체를 전혀 보여주진 않지만 환호하는 록의 포즈를 보면 보기는 본 모양이다. 사실 이때 데이터가 "롤은 목욕 중이야"라고 말하는데 록은 그걸 보고 싶어서 간 듯. 일기장에 "만약 록이 일부러 본 거라면, 난 어쩌면 좋지?" 라고 쓴다. 목욕장면을 훔쳐보이게 된 이후에 좋은 장비를 구입해서 개조비가 싸지지만 낮을 경우 한 번 록에게 꼬장을 부리다가 그 뒤로도 행태가 별로면 장비의 상태가 나빠져 개조비가 비싸진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에 서브 퀘스트를 하면 롤의 일기장에 기록이 된다. 내용 중에는 극초반에 롤이랑 같이 돌아다닐때 롤을 쐈을 경우 일부러 쏜 것은 아닐까 의심하는 글을 쓰기도 하고, 호감도가 높고 극후반이 되면 "정말 좋아"라는 제목으로 록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롤은 금단의 땅을 탐사하고 위대한 유산을 찾는 걸 간절히 바랬고 할아버지 일행이 찾는 것에 가깝다는 거에 침울해져 있었다. 이는 자신의 부모를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고. 이에 대해 바렐이 부모의 죽음을 확인하는 최악의 결말을 낳는 건 아닐까 걱정하긴 했다.
기술을 다루는 실력은 확실히 뛰어나서 니노섬 수비에서 고장났던 병기를 수리해 글라이드 일행을 관광보냈다. 엔딩에서 트론과의 대화를 보면 트론은 되도록 비용을 절약하는 쪽을 택한다면 롤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좋은 부품을 사용하는 듯.
트론과 같이 로켓을 만들때 데이터가 간섭하려는 것을 같이 막는 모습을 보면 자기 나름대로의 기술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걸로 보인다.
3에서는 록을 데려오기 위해 트론 본과 함께 로켓을 만드는 것으로 보이지만... 록맨 대시 3가 취소된 탓에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ロール・キャスケット
Roll Caskett
1. 개요
록맨 대시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요코자와 케이코.
록 볼넛의 서포트를 담당한다. 록이 광물이나 유물, 무기의 파츠를 구해다주면 그걸 이용하여 강력한 무기를 제작해 주는데, 그 실력이 '''겨우 그 정도 파츠만으로 탱크까지 파괴시키는 살인병기를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사기적.
2. 상세
전투 중에는 서포트만 하는지라 얼굴을 비추진 않는다. 그래서인지 트론 본과는 서로 록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취급하고 있으며, 일상에서는 롤 캐스켓이, 전투 중에는 트론 본이 록을 쟁탈하기 위해서 경쟁한다.
한번은 트론 본이 전파방해를 통해 롤 캐스켓과 록을 이간질시키기 위해 롤의 목소리를 그대로 따라한 녹음을 이용해 록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 했으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오해가 풀린다.
록맨 대시 2를 시작하자마자 들을 수 있는 충격적인 대사. 사실 먹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할테니... 덕분에 플래터호가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시설이 좋아졌다. 사실 전작의 무기를 다 가지고 나오면 게임 자체가 재미없으니 그런 것이라 생각하는 편이 좋다. 애당초 돈을 벌 수 있는 건 록 혼자인지라...록: 그러고 보니 장비는 어디 있어?
롤: 플래터호 개조하는데 돈이 좀 들어서... 미안해! 록의 장비 전부 팔아버렸어.
2편에서 호감도를 최대로 올리면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중에 진입이 가능하며, 나체를 전혀 보여주진 않지만 환호하는 록의 포즈를 보면 보기는 본 모양이다. 사실 이때 데이터가 "롤은 목욕 중이야"라고 말하는데 록은 그걸 보고 싶어서 간 듯. 일기장에 "만약 록이 일부러 본 거라면, 난 어쩌면 좋지?" 라고 쓴다. 목욕장면을 훔쳐보이게 된 이후에 좋은 장비를 구입해서 개조비가 싸지지만 낮을 경우 한 번 록에게 꼬장을 부리다가 그 뒤로도 행태가 별로면 장비의 상태가 나빠져 개조비가 비싸진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에 서브 퀘스트를 하면 롤의 일기장에 기록이 된다. 내용 중에는 극초반에 롤이랑 같이 돌아다닐때 롤을 쐈을 경우 일부러 쏜 것은 아닐까 의심하는 글을 쓰기도 하고, 호감도가 높고 극후반이 되면 "정말 좋아"라는 제목으로 록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롤은 금단의 땅을 탐사하고 위대한 유산을 찾는 걸 간절히 바랬고 할아버지 일행이 찾는 것에 가깝다는 거에 침울해져 있었다. 이는 자신의 부모를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고. 이에 대해 바렐이 부모의 죽음을 확인하는 최악의 결말을 낳는 건 아닐까 걱정하긴 했다.
기술을 다루는 실력은 확실히 뛰어나서 니노섬 수비에서 고장났던 병기를 수리해 글라이드 일행을 관광보냈다. 엔딩에서 트론과의 대화를 보면 트론은 되도록 비용을 절약하는 쪽을 택한다면 롤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좋은 부품을 사용하는 듯.
트론과 같이 로켓을 만들때 데이터가 간섭하려는 것을 같이 막는 모습을 보면 자기 나름대로의 기술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걸로 보인다.
3에서는 록을 데려오기 위해 트론 본과 함께 로켓을 만드는 것으로 보이지만... 록맨 대시 3가 취소된 탓에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