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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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대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이이즈카 마유미, 타라 플랫(마블 VS 캡콤 3 영어 음성)
공적인 본 3총사의 홍일점으로 롤 캐스켓과 마찬가지로 정비사인지라 롤과 라이벌 의식이 있다. 꼬붕이라는 어리버리한 레고인형틱한 기계 부하를 40명이나 끌고 다니며 자신도 구스타프라는 이름의 전용 탑 오픈형 이족보행 조종 로봇과 공적비행선 게젤샤프트호를 끌고 다닌다.
하의가 레오타드 + 나사까지 박혀있는 듯한 고간가리개 때문인지 묘하게 느껴진다. 그 괴이한 모양새 때문에 강철 팬티라고 불리기도 한다.
묘하게 록 볼넛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만날 때마다 화내고 있다. 꽤나 전부터 츤데레가 존재했다는 증거격 캐릭터.
인기가 상당히 좋아서 트론과 꼬붕이라는 트론이 주역인 게임도 있다. 마블 VS 캡콤 2에서도 전용기 구스타프를 탑승하고 참전 했고 남코X캡콤에서도 전용함인 게젤샤프트 함과 같이 동료로 등장. 마블 VS 캡콤 2에서는 얼마 안 되는 캡콤의 강자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구스타프를 타서 그런지 여캐 중 방어력도 상당히 좋고 감마 어시스트 데미지가 일품.
마블 VS 캡콤 3에서도 출연하는데, 직접 나서는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건지 구스타프로 공격을 할 때 고개를 젖히거나 몸이 쏠리며 포격공격을 할 때 귀를 막는 연출들이 나온다.
다른 건 그래도 인간적인 수준인데 마블vs캡콤3에서는 하이퍼 콤보에서 구스타프가 상대를 잡고 땅을 끌고 돌면서 내려친다. 그런데 '''정작 트론 본은 빠져서 나중에 거꾸로 떨어진다.'''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구스타프를 타고 있는 까닭에 체력이 120만으로 거의 최상위급의 방어력을 자랑.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슈퍼 스크럴과 싸운다. 선역쪽으로 돌아선 것 같은데... 그런데 엔딩 영상에선 록 볼넛을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해 꼬붕 42호라 이름을 붙인 '''센티널을 데려왔다.'''. 벙 쪄있다 속으로 '......돌아가고 싶어......' 라고 하는 록 볼넛이 불쌍해진다.
시장님과 더불어 어시스트 성능은 게임 내 3위 안에 들어간다. 레벨 3 하이퍼 콤보가 잡기 계열이라 가끔씩 상대를 놀래키는 경우도 존재한다. 장거리 공격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돌격기와 공중 강의 판정으로 먹고 산다.
UMVC3에 들어서 어시스트 성능이 약화되고 강캐가 여럿 추가되면서 거의 완전하게 버려졌다. 그러나 현재 최강의 토르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일본의 Abegen이 주력으로 잡는 트론은 다른 게임에서 왔는지 의심이 가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일단 건드리기만 하면 체력 100만 미만 캐릭터는 전부 한 콤보에 나가 떨어진다. 반대로 Abegen을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세 캐릭터 모두 체력이 워낙 많아서 다운시키는 것 자체가 고생스럽게 보인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두 명과 함께 스피릿으로 나오는 게 확인되었다. 빙의한 보디는 쿠파주니어(의 다른 코스튬인 웬디). 마을 주민을 구출할 경우 마을 주민 바로 다음 상대다.
비록 같은 록맨 시리즈의 제로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긴 하지만[1] 제작진들이 은근히 편애하는 캐릭터인데 빌런임에도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이 나온데다 캡콤과 관련된 크로스오버 작품들에서도 수차례 등장한바 있다.
록맨 에그제 시리즈에는 나오지 않지만, 프린세스 프라이드 컨셉아트 중 '프린세스 트론'으로 트론 본을 오마쥬한 디자인 컷도 있는데, 초안에 실제로 등장이 고려되었거나 칼린카 코사크처럼 단순히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였던것 같다.
1. 개요
록맨 대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이이즈카 마유미, 타라 플랫(마블 VS 캡콤 3 영어 음성)
2. 상세
공적인 본 3총사의 홍일점으로 롤 캐스켓과 마찬가지로 정비사인지라 롤과 라이벌 의식이 있다. 꼬붕이라는 어리버리한 레고인형틱한 기계 부하를 40명이나 끌고 다니며 자신도 구스타프라는 이름의 전용 탑 오픈형 이족보행 조종 로봇과 공적비행선 게젤샤프트호를 끌고 다닌다.
하의가 레오타드 + 나사까지 박혀있는 듯한 고간가리개 때문인지 묘하게 느껴진다. 그 괴이한 모양새 때문에 강철 팬티라고 불리기도 한다.
묘하게 록 볼넛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만날 때마다 화내고 있다. 꽤나 전부터 츤데레가 존재했다는 증거격 캐릭터.
인기가 상당히 좋아서 트론과 꼬붕이라는 트론이 주역인 게임도 있다. 마블 VS 캡콤 2에서도 전용기 구스타프를 탑승하고 참전 했고 남코X캡콤에서도 전용함인 게젤샤프트 함과 같이 동료로 등장. 마블 VS 캡콤 2에서는 얼마 안 되는 캡콤의 강자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구스타프를 타서 그런지 여캐 중 방어력도 상당히 좋고 감마 어시스트 데미지가 일품.
3. 마블 VS 캡콤 3
마블 VS 캡콤 3에서도 출연하는데, 직접 나서는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건지 구스타프로 공격을 할 때 고개를 젖히거나 몸이 쏠리며 포격공격을 할 때 귀를 막는 연출들이 나온다.
다른 건 그래도 인간적인 수준인데 마블vs캡콤3에서는 하이퍼 콤보에서 구스타프가 상대를 잡고 땅을 끌고 돌면서 내려친다. 그런데 '''정작 트론 본은 빠져서 나중에 거꾸로 떨어진다.'''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구스타프를 타고 있는 까닭에 체력이 120만으로 거의 최상위급의 방어력을 자랑.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슈퍼 스크럴과 싸운다. 선역쪽으로 돌아선 것 같은데... 그런데 엔딩 영상에선 록 볼넛을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해 꼬붕 42호라 이름을 붙인 '''센티널을 데려왔다.'''. 벙 쪄있다 속으로 '......돌아가고 싶어......' 라고 하는 록 볼넛이 불쌍해진다.
시장님과 더불어 어시스트 성능은 게임 내 3위 안에 들어간다. 레벨 3 하이퍼 콤보가 잡기 계열이라 가끔씩 상대를 놀래키는 경우도 존재한다. 장거리 공격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돌격기와 공중 강의 판정으로 먹고 산다.
UMVC3에 들어서 어시스트 성능이 약화되고 강캐가 여럿 추가되면서 거의 완전하게 버려졌다. 그러나 현재 최강의 토르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일본의 Abegen이 주력으로 잡는 트론은 다른 게임에서 왔는지 의심이 가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일단 건드리기만 하면 체력 100만 미만 캐릭터는 전부 한 콤보에 나가 떨어진다. 반대로 Abegen을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세 캐릭터 모두 체력이 워낙 많아서 다운시키는 것 자체가 고생스럽게 보인다.
4. 갤러리
5. 기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두 명과 함께 스피릿으로 나오는 게 확인되었다. 빙의한 보디는 쿠파주니어(의 다른 코스튬인 웬디). 마을 주민을 구출할 경우 마을 주민 바로 다음 상대다.
비록 같은 록맨 시리즈의 제로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긴 하지만[1] 제작진들이 은근히 편애하는 캐릭터인데 빌런임에도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이 나온데다 캡콤과 관련된 크로스오버 작품들에서도 수차례 등장한바 있다.
록맨 에그제 시리즈에는 나오지 않지만, 프린세스 프라이드 컨셉아트 중 '프린세스 트론'으로 트론 본을 오마쥬한 디자인 컷도 있는데, 초안에 실제로 등장이 고려되었거나 칼린카 코사크처럼 단순히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였던것 같다.
[1] 사실 이건 제로에 대한 편애가 픽션계에선 편애의 끝판왕급인 탓도 있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섀도우 등 타 작품에서 편애받는 캐릭터들을 제로랑 비교하는 경우가 많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