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란다스 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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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as Paksas, 1956.6.10 ~
'''리투아니아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
지방도시인 텔샤이 출신으로 당시 리투아니아를 지배하고 있던 소련 공산당에 참여해 활동하기 시작했으나, 이후 소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한 리투아니아에서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처음으로 총리에 올랐으나 사정상 금방 사임했다가, 바로 이듬해 다시 총리에 올랐다가 1년도 못 가 또 다시 사임했다.
그 뒤 질서와 정의라는 정당을 창당하였고, 2002년 대선에 출마하여 발다스 아담쿠스 당시 대통령을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첫판부터 스캔들이 터지면서 불안하더니, 결국 이듬해 탄핵되어, '''리투아니아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그리 알려진 사람이 아닌데도, 하필이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소추되었던 시점과 비슷했던 나머지, 잠깐 주목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잘 해먹는 듯(...).
Rolandas Paksas, 1956.6.10 ~
'''리투아니아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
지방도시인 텔샤이 출신으로 당시 리투아니아를 지배하고 있던 소련 공산당에 참여해 활동하기 시작했으나, 이후 소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한 리투아니아에서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처음으로 총리에 올랐으나 사정상 금방 사임했다가, 바로 이듬해 다시 총리에 올랐다가 1년도 못 가 또 다시 사임했다.
그 뒤 질서와 정의라는 정당을 창당하였고, 2002년 대선에 출마하여 발다스 아담쿠스 당시 대통령을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첫판부터 스캔들이 터지면서 불안하더니, 결국 이듬해 탄핵되어, '''리투아니아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그리 알려진 사람이 아닌데도, 하필이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소추되었던 시점과 비슷했던 나머지, 잠깐 주목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잘 해먹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