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다이내믹 블록
1. 스테이지 41: 다이내믹 블록(Dynamic cube)
- 테마: 0%~39%다이내믹 블록 스킨 > 39%~56%다이내믹 파티 스킨 > 56%~74%다이내믹 블록 스킨 > 74%~91%다이내믹 파티 스킨 > 91%~100%다이내믹 블록 스킨
- 체크포인트: 11%,20%,30%,39%,60%,79%
- 플레이 타임: 약 1분 56초
- 어려운 부분: 18%~21%[1] , 57%~60%[2] , 85%~87%[3]
- 보석 난이도: 어려운 편. 30%, 42%의 컨트롤이 까다로운 보석, 49%, 87%의 고속꺾기를 해야하는 보석 등 어려운 것이 많다.
- 왕관 난이도: 매우 어렵다. 다만 스위치 서핑 실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3개의 왕관 모두 스위치 서핑 패턴을 포함하고 있다. 1번째 왕관은 굉장히 까다로운 와리가리+스위치 서핑 패턴으로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왕관 앞에서 스위치를 밟지 못하고 죽게된다. 또 왕관을 먹고나서 옆으로 재빠르게 꺾어야 하는데 이게 어렵다. 2번째 왕관은 대각선 줄타기+빠르게 옆으로 꺾기이다. 대각선 줄타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지옥같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대각선 줄타기 부분을 넘겼어도 스위치를 탈때 빠르게 꺾어야 한다. 3번째 왕관은 무난한 코너링+스위치 서핑으로 1, 2번째 왕관에 비하면 양호한 난이도다. 다만 스위치 서핑 할때 타이밍이 중요하다.
블록을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다. 그런 만큼 신기한 형태의 블록 장애물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기존에 나왔던 장애물과 아이템도 꽤 등장한다. 유적의 투명포탈, 레게의 스피커, 큐브의 변형벽, 생일 축하의 무지개, Alone II의 기울어지는 바닥[4] 이 등장한다.
배경은 '큐브'와 비슷하다. 그런만큼 BGM만 공개 되었을때도 '블록과 관련있는 맵이 나올 것 같다.' 라는 추측이 많았다. 역시 예상되로 블록과 관련된 스테이지가 출시되었다. 난이도는 3성[5] 으로 배정되었지만 전체적으로 3성치고는 어려운 편. 큐브에서 악명 높은 회전 바닥도 꽤 등장하고 변형되는 블럭도 등장해서 헷갈리게 만든다. 대략 3성 최상위~4성 하위 수준. 다만 어려운 구간이 대부분 '''암기 구간'''이다보니 익숙해지면 4성 수준으로 어렵진 않을 것이다.
새로운 오브젝트로 계단 발판이 등장했다. 시작점의 모양은 초록색이며 상승 화살표가 있다. 이집트의 루트 생성 점프대와 비슷하게 생겼다.[6] 이 아이템을 밟으면 직후에 나오는 3개의 블럭에 피격되지 않고 통통 튀어오르며 건너갈 수 있다. 조작감은 앞으로만 가게 되어있는 것은 쉽지만 대각선 이동을 요구하는 것이 있다.[7] 이것은 연습하지 않으면 꽤 까다롭게 느껴진다. 그래도 할로윈 나이트의 순간이동 장치까지는 아니라는 정도.
한편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데''' 보석과 왕관들이 정확한 타이밍과 고난도 컨트롤을 요구한다.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로 보면 '''4성 상위권 수준으로 어렵게 느껴진다.''' 익숙해지기 위해서 '''답은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이 스테이지의 출시 후 스테이지 시작 전 아이템 선택 화면에서 광고를 보고 5분 동안 하트를 무한으로 쓸 수 있는 버튼이 추가되었다. 다만 와이파이나 데이터 연결이 필요하다.[8]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 출시 이후 맵 위 제목이 이상하게 변경되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었다.[9] 예로 클라우드 맵을 보면 제목이 클라우드가 아닌 대즐로 적혀있다. 또 설날의 제목이 '''중국어로 설정되어있다.''' 다만 현재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또 다른 여담으로 여기에다 잔디구장의 BGM을 끼워넣으면 '''명곡'''이 탄생한다.(아래 영상 참고.)[10]
2. 보너스 스테이지 26: 맑은 하늘(Sunny)
- 테마: 0%~20%다이내믹 파티 스킨 > 20%~73%노멀 스킨 > 73%~100%다이내믹 파티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40%,50%,61%,70%,80%,90%
- 플레이 타임: 약 1분 4초
- 보석 난이도 : 매우 쉽다. 어려운 보석이 단 하나도 없어서 첫 시도만에 모든 보석을 모으는 것도 무난하다.
난이도는 1성으로 배정되었으며 스테이지 자체도 어렵지 않은데 플레이 시간마저 짧다. 튜토리얼 격 스테이지인 클라우드와 비슷한 난이도. 수집 요소도 왕관은 없고 보석만 20개 있는데 이 마저도 수집 난이도가 매우 낮아 게임에 익숙하다면 스테이지 완주 + 모든 보석 수집을 첫 시도만에 이루어내는 것도 식은 죽 먹기인 수준이다. 너무 지나치게 쉽다는 의견이 지배적.
여담으로 번역상태가 이상하다. 원래 맑은 하늘은 Clear Sky인데 번역 오류로 Sunny라고 되어있다.
[1] 변형되는 블록이 등장하여 헷갈리게 만든다.[2] 큐브에서도 악명높은 회전바닥이 연속으로 등장한다.[3] 18%~21%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4] 다행하게 가는 방향에 스위치가 표시되있다.[5] 쿵푸 위에 배정 되어있다.[6] 덕분에 둘이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7] 8%의 보석[8] 만약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으면 광고가 나오지 않고, 5분 부활을 할 수 없다.[9] 다만 모든 스테이지에서 나타난 것은 아니고 '마이크로칩, 디지털 메트릭스, 다이내믹 블록'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10] 잘 들어보면 둘이 음악이 비슷하기도 하다.[11] 심지어 계단 발판도 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