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심우주

 



1. 스테이지 13: 심우주(Deep Space)


1. 스테이지 13: 심우주(Deep Space)



  • 테마: 0% ~ 15% 우주기지 스킨 → 16% ~ 39% 전자 우주기지 스킨 → 39% ~ 63% 우주기지 스킨 → 63% ~ 88% 전자 우주기지 스킨 → 88% ~ 100% 우주기지 스킨
  • 체크포인트:11%,20%,30%,41%,61%,82%
  • 플레이 타임:약 1분 54초
  • 어려운 부분: 65%~83% 여기서 가장 어려운 구간은 81%~82%
  • 보석 난이도: 와리가리 실력이 곧 보석 난이도. 와리가리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보석이 대부분이다. 중반부 2연속 와리가리 52%, 54%의 보석과 난코스 사이에 껴있는 81%의 보석이 특히 어렵다.
새로 나온 오브젝트들은 UFO가 둥둥 떠다니면서 아랫부분을 공격하는데, UFO 자체도 공중가시 판정이 있는지 점프대를 타는 도중 피격되어도 공중분해 당한다. 송전탑이 발전소 비슷한 모양으로 변형되었다. 모르면 죽으라는 식의 암기 패턴은 5성 스테이지 치고 적은 편이지만 까다로운 컨트롤 난이도로 승부하는 스테이지. 1칸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이나 바퀴 피하기 패턴이 스테이지 전체에 떡칠이 되어있다. 초반부는 5성이라기엔 이상할 정도로 쉽지만 심우주의 진가는 '''65%~83%의 데스 존'''으로, 빠른 템포의 배경음에 맞춰서 빠르게 슬라이딩하거나 1칸 사이로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무한 와리가리 패턴들이 등장하는데, 이 '''데스 존의 난이도가 다음 스테이지인 크리스마스를 능가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최고 난이도 구간으로 꼽히는 81~82%의 경우, UFO가 쏘는 레이저와 블럭들 사이로 지그재그로 다니다가 마지막에 방향을 꺾어 가운데로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중간에 있는 보석이 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건 덤. 예고편에는 극초반만 나와서 쉬울 것이라 생각했던 유저들이 많았지만 출시된 뒤 후반부 데스 존을 보게 되자 멘탈 붕괴를 겪게 된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83% 이후로는 3성 수준으로 무척 쉬워진다.
BGM은 이번에도 F-777이 직접 만들어 주었다.
출시 초기에는 1UP 만큼은 아니어도 많이 어렵다고 평가받던 맵이었으나 1UP과도 비교되는 다양한 고난도 스테이지들이 등장하면서 현재는 5성 중위권 정도의 스테이지로 평가 받는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자 미궁과 비슷하나, 앞서 언급한 데스 존 때문에 그보다 체감상 어렵게 느끼는 유저들도 많다. 만약 와리가리에 강하다면 전자미궁보다 쉽게 느낄 것이다.
여담으로 유튜버들에 의해 과대평가된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이유는 불명확하지만 출시 시절 유튜버 평가를 보면 전자미궁보다 훨씬 어렵다는 평이 대부분이었고 때때로는 크리스마스보다 어렵다는 유튜버들의 평도 볼 수 있는데, 사실 그 정도까진 아니다. 크리스마스의 경우 암기하면 쉽다고는 하지만 그 암기하는 과정이 여기의 와리가리를 익히는 과정 못지않게 어렵기 때문이다.[1] 이 레벨이 와리가리로 도배되어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나 이것은 와리가리 실력을 키우고 나면 체감 난이도가 크게 하락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한때 96%의 게이트에서 가끔 죽는 버그가 있었지만, 현재는 패치되어 죽지 않는다.

[1] 유튜버들의 평가의 경우 워낙 질리도록 많이 해서인지 암기와 눈속임 패턴은 난이도 상승 요인이 전혀 아닌 것처럼 취급하고 컨트롤 난이도로만 맵 난이도를 평가하는 경향이 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