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전자 미궁
1. 스테이지 9: 전자 미궁(E-Labyrinth)
1. 스테이지 9: 전자 미궁(E-Labyrinth)
- 테마: 0% ~ 24% 전자 푸른빛 → 24% ~ 43% 전자 누런빛[여기서] → 43% ~ 65% 전자 푸른빛 → 65% ~ 81% 전자 보랏빛[여기서(2)] → 81% ~ 100% 전자 푸른빛
- 체크포인트:10%,20%,30%,40%,62%,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 특히 어려운 부분: 19%~21%[1] , 53~55%[2] , 66% ~ 81%[3]
- 보석 난이도: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실력이면 보석은 무난하다. 그러나 정확도 높은 고속 꺾기 기술이 필요한 6%,55%[4] 78%[5] 보석은 매우 어렵다.
만약 스테이지 출시 순서대로 클리어 해 오던 유저라면 여기에서 갑자기 확 어려워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테트리스까지의 스테이지들에 비해 '''극단적으로''' 어렵기 때문. 한 마디로 이젠 노력으론 안 된다. 재능이 있어야 한다.
할로윈 업데이트 전까지는 가장 어려웠던 스테이지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장애물들이 많이 추가된다. 일반 바닥과 똑같이 생겼지만 갑자기 눈앞에서 떨어지는 바닥, 스위치를 밟아야 꺼지는 레이저[7] 가 추가 된데다 뱀 블록, 블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우선 스위치로 레이저를 끄는 구간(3% ~ 5%, 59% ~ 64%)의 경우 '''외우고 외우고 또 외우는 방법밖에 없다.''' 반복적인 플레이로 외우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13% ~ 16%의 경우 뱀 블록으로 쓸데없이 복잡해 보이게 한다.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구간이므로 주의하자. 20%의 경우 '''보기엔 쉬워 보여도 직접 플레이할 때는 아니라는 걸 직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37% ~ 42%와 93% ~ 97%에서는 3단계에서 나온 '''점프대 + 공중 가시 패턴'''이 재활용되었다만 전체 스테이지 난이도 대비 이 부분은 매우 쉬운 곳이다.
전자 미궁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첫번째 원인이, 53% ~ 55% 구간이다. 블록과 블록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이 가끔가끔 끊어서 헷갈리게 나오는 데, 규칙적이긴 하지만 하는 사람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심지어, 높이가 높은 블록 벌레들이 많이 나와서 시야도 가리니 '''진짜 외우지 않고는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 마지막에 보석 위치도 4열에서 1열로 정확한 타이밍에 고속 꺾기를 해야 한다. 이 구간 종료 후 스위치 무조건 암기구간(59 ~ 64%)이 나온다는것도 힘 빠지는 일이다.
그리고, 두 번째 전자 헬 테마인 66%부터 이전 단계에서 많이 나왔던 슬라이드 패턴이 극악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는데, 이는 난이도 급상승의 두번째 원인이 된다.이 부분의 보석 역시 만만찮은 난이도의 고속 꺾기를 요구하므로 이 단계에 처음 도전한다면 우선 죽지 않고 통과하는 데 집중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다른 스테이지들과 격을 달리하는 난이도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지만, 지금은 이보다 더 어려운 스테이지가 많이 나오면서 그냥 적당한 5성으로 취급된다.
전자미궁의 BGM은 천공의 성, 네온의 BGM과 함께 '''롤링 스카이 최고의 인기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곡이지만, TheFatRat의 음악 같다는 사람들이 많다.[8] 다만 그 특유의 중독성 때문인지 간간히 브금을 찾는 유튜버도 볼 수 있다. [9] 좀 이상함을 느낄테지만 Windfall을 43초쯤 되었을 때 9단계를 시작하면 이상하지만 조금은 맞는다.[10]
후에 Sirhadoken이 이 음악을 리메이크했다.듣고 싶으면 여기로.
4주년 업데이트 이후 4주년을 무료로 해금할 수 있게 해주는 극한 도전 이벤트의 2번째 맵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동시에 맵 리스트에서는 제외되어서 해당 이벤트창 내에서만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해양 업데이트 이후 해당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다시 맵 리스트에 등장했다.
[여기서] 퀄리티를 낮게 하면, 전자 보랏빛 배경이 나온다.[여기서(2)] 유튜브 영상에는 업데이트 전 버전이라서 이 부분이 전자 헬 테마(붉은색 테마)이다.[1] 뱀 블록을 지나가는 타이밍이 은근히 까다롭다.[2] 뱀블록이 정신없게 움직여 혼란스러운데다, 컨트롤도 까다로운 부분이다.[3] 이 맵에서 2번째로 어려운 부분이며, 고난이도 와리가리 패턴이 많이 나온다.[4] 보석이 숨겨져 있어서 공략영상을 찾아본 후에나 알 수 있다.[5] 움직이는 바닥위에 있는 블록을 피해 빠르게 고속으로 꺾어야 한다.[6] [image][7] 빨간 스위치는 빨간 레이저를, 하늘색 스위치는 하늘색 레이저를 끈다.[8] 실제로 대부분의 유튜브 댓글이 이런 반응이다. 한 소절도 아니고 전체를 포괄하는 멜로디의 마지막 마디가 Windfall이나 Unity와 거의 같기 때문이다.[9] 물론 롤링 스카이의 음악들은 단순히 롤링 스카이를 위한 노래기 때문에 '''공식적인 제목은 없다.'''[10] 하지만 네온의 BGM을 처음부터 재생한 동시에 시작하면 딱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