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트럼프
1. 스테이지 18: 트럼프(Poker)
- 테마 : 0% ~ 12% 빨간 왕국 스킨 → 12% ~ 24% 파란 왕국 스킨 → 24% ~ 37% 빨간 왕국 스킨 → 37% ~ 49% 파란 왕국 스킨 → 49% ~ 62% 빨간 왕국 스킨 → 62% ~ 74% 파란 왕국 스킨 → 74% ~ 86% 빨간 왕국 스킨 → 87% ~ 100% 파란 왕국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40%,61%,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3초
- 어려운 부분 : 70%~79%, 85%~93%, 모든 왕관.
- 보석 난이도 : 중상. 그레도 전체적으론 스테이지 난이도에 비해 어려워도 길을 알고 맵에 익숙해지면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중반에 2회 연속 코너링 보석은 난이도가 꽤 있다. 그래도 왕관에 비하면 훨씬 쉬운편.
- 왕관 난이도 : 왕관 난이도에 있어서는 롤링 스카이 최종보스. 3개의 왕관다 컨트롤이 심히 지옥이다. 초고속 꺾기, 코너링, 스위치 서핑등 어려운 패턴은 거의 다 나온다. 그래도 1,2번째 왕관은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괜찮아지지만 3번째 왕관은 말할것 없이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트럼프 카드 왕국을 표현한 스테이지이다.
이 맵에서부터 볼을 4번 통통 튀게 만드는 노란색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점프대 없이도 볼이 알아서 4회 점프하게 되고 투명 바닥의 떨어짐을 무시할 수 있다. 참고로 점프대와 노란색 아이템이 함께 나오면 무조건 노란색을 밟아야 한다.
영어명칭이 Trump가 아니라 Poker이다. 보너스 스테이지커 Joker(조커)이므로 포커-조커로 이름을 맞추려고 한 듯하다. 하지만 치타 모바일의 변역 상태상 '트럼프'라 번역되었다.
스테이지 자체만 따지면 '''별로 어렵지 않다.''' 이렇다할 어려운 컨트롤이 없으며 칼 훼이크[1] ,바닥에 뚫린 구멍들만 잘 인지하여 낙사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보석이랑 왕관을 안 먹는다면 5성 하위권 정도 되겠다.
그러나 퍼펙트클리어를 전제로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보석은 5성이라는 걸 감안하면 그냥저냥이지만 '''왕관의 난이도가 심히 높다.''' 대각선 줄타기나 점프대 타는 도중 꺾기를 응용한 패턴이 주로 등장하는데, 그래도 1, 2번째 왕관은 익숙해지면 많이 어렵지는 않지만 '''3번째 왕관'''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롤링 스카이 최악의 왕관'''으로, 왕관 루트에 알맞은 점프대를 밟은 후 1칸짜리 스위치 발판 3개를 연달아 밟고나서 점프대를 밟고 뛰어올라 기둥 뒤쪽으로 빠르게 꺾어서 왼쪽으로 간 뒤, 와리가리해서 먹거나 정확히 가운데에 난간 걸치기가 되도록 착지해서 먹어야 한다(...). 어느 쪽이든 극악한 건 마찬가지. 이 3번째 왕관 하나 때문에 트럼프를 롤링 스카이 최악의 난이도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참고로, 0보석이 불가능하니, 마지막에 방패를 써서 보석을 피해야 한다.
2. 보너스 스테이지 6: 조커(Joker)
- 테마: 0% ~ 13%파란 왕국 스킨 → 13% ~ 27%빨간 왕국 스킨 → 27% ~ 41%파란 왕국 스킨 → 41% ~ 54%빨간 왕국 스킨 → 54% ~ 69%파란 왕국 스킨 → 69% ~ 81%빨간 왕국 스킨 → 81% ~ 96%파란 왕국 스킨 → 96% ~ 100%빨간 왕국 스킨
- 체크포인트: 11%,19%,29%,39%,60%,81%
- 플레이 타임: 약 1분 59초
- 어려운 부분: 41~45%, 72%, 77%~79% 상당수의 보석
- 보석 난이도 : 어려운 편. 7%, 66% 보석은 성 뒤에 숨겨져 있어 못 보고 지나치기 쉽고, 95% 보석은 2성 스테이지 답지 않은 고난도 컨트롤을 요구한다.
- 왕관 난이도 : 무난하다. 2, 3번째 왕관은 칼 사이의 틈이 넓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먹을 수 있지만 첫 번째 왕관은 매우 어려운 편으로 틈이 좁고 칼 때문에 더욱 헷갈리는 데다, 컨트롤도 고난이도다. 또 왕관을 먹고 레이저를 피해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칼 타이밍을 요구한다.
카드 왕국이라는 배경에 딱 어울리는 트럼프 BGM과는 다르게 상당히 다운된 분위기의 음악으로, 그래서인지 음악을 비판하는 유튜버나 플레이어들도 있다.
오랜만에 랜덤박스가 나오지 않았으며, 쉬운 레벨에도 왕관난이도가 극악인 이전 보너스 스테이지들(특히 캔디와 8비트)과 대비하여 왕관 난이도는 확실히 내려갔다. '''그래도 1번째 왕관이 만만치 않으므로 주의.'''
그 대신 보석이 대체로 어려워서 클리어 난이도 대비 퍼펙트클리어 난이도가 무난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특히 95% 보석이 극악한 위치에 있는데, 가운데로 들어갔다가 바로 5번째 칸에 들어가서 보석을 먹자마자 4번째 칸으로 가야 한다.
[1] 칼이있는 바닥 칸에는 칼이 사라지고 피격판정이 없으며 칼이없는 칸에는 칼이 꽂히며 피격판정이 있다. '''그냥 외우는 수밖에없다.'''[2] 하늘, 핫파티 다음으로 3번째로 쉬운 2성맵으로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