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VR유토피아
1. 스테이지 42: VR유토피아(VR Fairyland)
- 테마: 0%~14%Game On 스킨 > 14%~25%Welcome 스킨 > 25%~35%Game On 스킨 > 35%~48%Welcome 스킨 > 48%~54%Game On 스킨 > 54%~66%Welcome 스킨 > 66%~77%Game On 스킨 > 77%~100%Welcome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39%,59%,82%
- 플레이 타임: 약 2분 2초
- 어려운 부분: 화면이 기울어지는(VR) 부분[1] , 49%~53%[2] , 65%[3] 70~76%[4]
- 보석 난이도: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실력이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5%, 11%의 보석처럼 화면이 기울어지는 부분에서 나오는 보석들은 꽤 난이도가 있다. 특히 11%의 보석은 컨트롤 자체가 아주 괴랄하기 때문에 계속 해봐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 왕관 난이도: 매우 어렵다. 1번째 왕관은 화면이 기울어지는 상태에서 스위치 서핑 패턴, 2번째 왕관은 짧은 대각선 와리가리, 3번째 왕관은 스위치를 타고 옆으로 이동하는 패턴과 코너링이 살짝 섞인 패턴으로 스위치를 탈 때 타이밍 잡기가 까다롭다. 전체적으로 3개의 왕관 모두 상급 컨트롤을 요구하므로 각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2, 3번째 왕관은 익숙해지면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겠지만 1번째 왕관은 컨트롤 부터가 까다롭기 떄문에 거기까지 가서 계속 해보지 않는 이상 않는 이상 불가능한 급의 난이도다.[5] 하지만 VR화면에 익숙해지고, 감을 잘 잡는다면 1번째 왕관도 쉬워진다.[6] 여담으로 퍼펙트 클리어를 노리지 않는 이상 59%에 있는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한다면 1번째 왕관을 VR화면 상태가 아닌 일반 화면 상태에서 획득할 수 있다.[7]
이 맵의 배경이 모두 이 스테이지의 테마와 관련있는 문구가 존재한다. 한개는 '''Game On'''이고, 다른 한개는 '''Welcome'''라는 문구가 있다. VR게임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BGM만 공개되었을 때는 Game On 이 적혀있는 배경이 나와서 게임과 관련된 스테이지라고 추측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예상은 살짝 빗나갔다.[11]
맵 퀄리티가 꽤 높아서인지 유저들의 반응이 '''호평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화면이 기울어지는 쪽에서 VR 느낌을 잘 살렸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롤링 스카이를 망겜으로 만드는데 한 몫한 랜덤 패턴도 없다. 다만 이름(VR '''Fairyland''')에 대해서는 좀 악평이 있다.
공식 난이도 표기는 4성으로, 테트리스 와 이집트 사이에 배정되었으며,
다른 구간은 눈에 띄게 어려운 건 아니지만, 화면이 기울어지는 부분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굉장히 까다롭기다. 한편 퍼펙트 클리어로까지 보자면 보석은 많이 어렵지 않지만, 왕관은 '''5성급의 고난도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거의 5성에도 맞먹는 난이도로 상승한다. 특히 1번째 왕관같은 경우에는 VR 상태로 스위치 서핑을 해야 해서 '''매우 괴랄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2. 보너스 스테이지 27: 미래 잠금해제(Unlock The Future)
- 테마: 0%~30%Welcome 스킨 > 30%~70%Game On 스킨 > 70%~94%Welcome 스킨 > 94%~100%Game On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40%,60%,81%
- 플레이 타임: 약 1분 56초
- 어려운 부분: 화면이 기울어지는(VR)부분[12] , 35%~37%
- 보석 난이도: 어렵다. 대각선 줄타기가 나오는 9%, 24%, 45%의 보석, 루트 알기가 껄끄러운 39%의 보석, VR 상태에서 나오는 51%, 57%, 58%의 보석등 상급 패턴을 요구하는 보석이 대부분이다. VR 상태에서 나오는 보석들은 VR 상태에서의 제어 능력에 적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나머지는 익숙해지면 어떻게든 획득할 수 있겠지만 45%의 보석이 매우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편으로 일반 대각선 줄타기도 아닌 대각선 줄타기 응용 패턴이다. 너무 빠르면 아래로 떨어져 죽고, 너무 늦으면 뒤에 있는 블록에 박아 죽는다.
- 왕관 난이도: 무난하다. 1번째 왕관은 바퀴 비집고 들어가기와 루트 인지 조심만 하면 쉬운 편이고, 2번째 왕관은 루트 알기가 살짝 까다롭지만 루트를 잘 알고나면 와리가리로 쉽게 획득 가능하다. 다만 3번째 왕관은 루트를 알아내고, 가는 방법을 익혔다 해도 스위치 여러개와 짧은 대각선 줄타기가 나오기 때문에 익숙해져도 살짝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맵의 BGM이 원본 스태이지와는 반대되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다이내믹 블록의 BGM과 서커스의 BGM을 섞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BGM이 중독성이 많아서인지 꽤 호평을 받는 중.
난이도는 3성으로 배정되어 있다. 난이도는 3성 최상위권. 다만 원본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보지 않았다면면 헷갈릴만한 요소들이 등장한다.[13] '''특히''' VR 화면 같은 경우 원본 스테이지에서도 악명높았고, 조작법 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거에 미숙하다면 '''4성 수준'''으로 어렵게 느낄만 하다. 그래도 VR 화면이 ignite에 나왔던 좌우반전포탈 조작법 보다는 쉽기 때문에 계속 해보면 충분히 익힐 수 있을 것이다.[14] 한마디로 '''이 VR 화면 하나에 얼마나 익숙한가에 따라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결정된다.'''
[1] 4%~7%, 10%~13%, 58%~62%, 63%~68%등[2] 바닥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혼란스럽게 배치되어 이거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할만해지는 부분.[3] 화면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상당한 칼타이밍으로 발사되는 레이저를 피해 오른쪽으로 움직여야 한다. 약간 블록에 걸치기를 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까다롭다.[4] 전형적인 암기 파트[5] 1번째 왕관의 난이도를 올린 데에 한몫 한 것이 바로 VR화면 때문이다.[6] 애초에 처음부터 VR화면이 나와서 연습만 계속하면 갈수록 쉬워진다.[7] 이렇게 되면 당연히 획득 난이도는 급락한다.[8] [image][9] 시소의 원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10] 이때 블록이 없어지면서 나는 효과음이 8단계의 '''테트리스 블록의 효과음과 똑같다'''.[11] VR세계과 게임은 비슷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같다고 할 수는 없다.[12] 10%~13%, 14%~17%, 50%~54%, 56%~59%, 95%~97%등[13] 도형박스, VR 화면등[14] VR 화면 첫 부분이 초반부에 나오기 때문에 거기를 계속 해보면 충분히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