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거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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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 루거사의 .22 LR 사용 반자동 소총. .22구경 권총에 루거 마크 시리즈가 있다면 .22구경 소총에 루거 10/22가 있다. 반자동 .22구경 뿐만 아니라 사격 입문용으로 공전절후의 인기를 누리는 소총. 마크 시리즈와 함께 루거 사의 대표 밥줄이다.
처음 나왔던 60년대에는 .22구경 소총 중에서 "성인용"으로 통할 정도로 퀄리티를 갖춘 .22구경 반자동이 드물었으며, 그나마 라이벌이라고 있던 마를린 60 계열 같은 제품들은 분해조립이 까다롭고 급탄 방식도 시원찮았기에 10/22가 독보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루거 10/22가 .22 반자동 소총계를 꽉 쥐고 있다보니, 요즘 .22 소총들은 정면상대가 안 되니까 AR-15와 같은 모양에 같은 탄창크기를 사용해서 AR-15 훈련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라는 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바꿨을 정도.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50발짜리 애프터마켓 탄창을 달고 플링킹, 스포츠 사격, 해수구제용으로 끊임없이 .22구경 납탄을 쏟아붓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어른의 장난감'으로 애용될 것이다.
표준형, 총신을 분해하는 휴대용 테익다운 모델, 컴팩트, 택티컬(?!) 등등 하위 모델이 여러 종류 있다.
어찌나 잘 팔렸는지 엄청난 애프터마켓 부품이 쏟아지는데, 그 중 스톡 변경으로 다른 총으로 둔갑시키는 것이 제일 걸작이다. AR-15 모양으로 바꾼다든지.(AUG케이스도 찾아보면 존재한다.) 얼마나 인기가 많고 시장에서의 수요가 많은가 하면 10/22용 자작 총몸(stock) 3D 프린터 도면까지 돌아다닌다. 루거사에서도 시장의 반응에 호응하기 위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제품개발에 반영하는 한편, 다양한 모델들을 계속 개발하고 선보이는데, 핑크색 총몸도 있다. 문의해본 결과 묘하게도 나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여성용 또는 아빠가 딸에게 사주라고 만든 모델인데 그냥 아빠 자신이 써버리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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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2구경 소총을 M249 기관총으로 컨버전 시킨 버전도 존재한다. 스텀 루거에서 직접 개발은 아니고 Flashco라는 회사에서 개발했으며, 무게는 약 5.4kg이라고 한다. 컨버전 키트에 루거 10/22를 삽입하는 형태이며, 30분 미만의 시간으로 충분히 컨버전이 가능하다. 개머리판, 양각대, 운반손잡이, 장전손잡이 모두 실제 M249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Hypergat이라는 트리거 시스템을 별도로 지급한다. 이는 총의 반동을 이용해서 무려 분당 600~1000발의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특수한 트리거이다.
또한 이스라엘군의 폭동진압팀이 사용하기도 한다.
언턴드 - '''Sportshot(스포츠샷)''' 이름으로 원본 총기의 용도에 알맞게 민간용 소총으로 등장한다. 농장이나 야영장, 총포상에서 주울 수 있고, 장점으로 빠른 반자동 연발이 가능하며 민간용 소총 무기 중에서는 장탄수가 가장 많지만 피해량이 매우 약해서 머리를 연속으로 맞추지 않는 이상 높은 공격력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대신 특이하게도 대 동물 데미지가 대인, 대 좀비 데미지보다 매우 높은 편.
DayZ - '''Sporter 22''' 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당연히 .22 구경 탄환의 용도가 용도인만큼 공격력은 9mm 탄환에도 밀리지만, 사거리는 9mm 탄환보다 길다.
No More Room in Hell - '''차라리 차지샷이 가능한 루거 권총을 쓰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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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 루거사의 .22 LR 사용 반자동 소총. .22구경 권총에 루거 마크 시리즈가 있다면 .22구경 소총에 루거 10/22가 있다. 반자동 .22구경 뿐만 아니라 사격 입문용으로 공전절후의 인기를 누리는 소총. 마크 시리즈와 함께 루거 사의 대표 밥줄이다.
처음 나왔던 60년대에는 .22구경 소총 중에서 "성인용"으로 통할 정도로 퀄리티를 갖춘 .22구경 반자동이 드물었으며, 그나마 라이벌이라고 있던 마를린 60 계열 같은 제품들은 분해조립이 까다롭고 급탄 방식도 시원찮았기에 10/22가 독보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루거 10/22가 .22 반자동 소총계를 꽉 쥐고 있다보니, 요즘 .22 소총들은 정면상대가 안 되니까 AR-15와 같은 모양에 같은 탄창크기를 사용해서 AR-15 훈련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라는 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바꿨을 정도.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50발짜리 애프터마켓 탄창을 달고 플링킹, 스포츠 사격, 해수구제용으로 끊임없이 .22구경 납탄을 쏟아붓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어른의 장난감'으로 애용될 것이다.
표준형, 총신을 분해하는 휴대용 테익다운 모델, 컴팩트, 택티컬(?!) 등등 하위 모델이 여러 종류 있다.
어찌나 잘 팔렸는지 엄청난 애프터마켓 부품이 쏟아지는데, 그 중 스톡 변경으로 다른 총으로 둔갑시키는 것이 제일 걸작이다. AR-15 모양으로 바꾼다든지.(AUG케이스도 찾아보면 존재한다.) 얼마나 인기가 많고 시장에서의 수요가 많은가 하면 10/22용 자작 총몸(stock) 3D 프린터 도면까지 돌아다닌다. 루거사에서도 시장의 반응에 호응하기 위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제품개발에 반영하는 한편, 다양한 모델들을 계속 개발하고 선보이는데, 핑크색 총몸도 있다. 문의해본 결과 묘하게도 나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여성용 또는 아빠가 딸에게 사주라고 만든 모델인데 그냥 아빠 자신이 써버리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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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2구경 소총을 M249 기관총으로 컨버전 시킨 버전도 존재한다. 스텀 루거에서 직접 개발은 아니고 Flashco라는 회사에서 개발했으며, 무게는 약 5.4kg이라고 한다. 컨버전 키트에 루거 10/22를 삽입하는 형태이며, 30분 미만의 시간으로 충분히 컨버전이 가능하다. 개머리판, 양각대, 운반손잡이, 장전손잡이 모두 실제 M249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Hypergat이라는 트리거 시스템을 별도로 지급한다. 이는 총의 반동을 이용해서 무려 분당 600~1000발의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특수한 트리거이다.
또한 이스라엘군의 폭동진압팀이 사용하기도 한다.
2. 매체에서의 등장
언턴드 - '''Sportshot(스포츠샷)''' 이름으로 원본 총기의 용도에 알맞게 민간용 소총으로 등장한다. 농장이나 야영장, 총포상에서 주울 수 있고, 장점으로 빠른 반자동 연발이 가능하며 민간용 소총 무기 중에서는 장탄수가 가장 많지만 피해량이 매우 약해서 머리를 연속으로 맞추지 않는 이상 높은 공격력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대신 특이하게도 대 동물 데미지가 대인, 대 좀비 데미지보다 매우 높은 편.
DayZ - '''Sporter 22''' 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당연히 .22 구경 탄환의 용도가 용도인만큼 공격력은 9mm 탄환에도 밀리지만, 사거리는 9mm 탄환보다 길다.
No More Room in Hell - '''차라리 차지샷이 가능한 루거 권총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