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Room in Hell

 

'''No More Room in Hell 시리즈'''
No More Room in Hell

No More Room in Hell 2

'''No More Room in Hell'''
<colbgcolor=#2e2e2e><colcolor=#ffffff> '''개발'''
No More Room in Hell Team
'''유통'''
Lever Games
'''게임 엔진'''

'''플랫폼'''
| |
'''출시일'''
2011년 10월 31일
'''장르'''
FPS
'''최신 버전'''
1.11.3 (2021년 1월 22일 업데이트)
'''한국어
지원 여부'''
지원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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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양
3. 조작키
4. 리얼리즘
5. 진행 목표
7. 무기
8. 아이템
9. 좀비
10. 팁
10.1. 기본 팁
10.2. 목표(Objective) 맵 관련 팁
10.3. 서바이벌 맵 관련 팁
12. 주방위군 긴급라디오방송 내용
13.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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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en there is no more room in hell, the dead will walk the earth.

지옥에 더이상 자리가 없을 땐, 시체들이 지상을 걸어다닐 것이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1978년작 고전 좀비영화 시체들의 새벽에서 나온 대사[1]

최대 8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좀비 아포칼립스 FPS 게임이다.
2007년에 하프라이프 2의 모드로 장장의 개발을 시작하여 모델링 등의 설정이 개선되다가 2011년 10월 31일에 1.0 베타 버전이 배포되었다. 그 이후로도 많은 리밸런싱을 거듭하다가 2013년 8월 2일에 1.07 베타 테스트가 실시되었고 같은 해 10월 31일 할로윈데이스팀에서 스탠드 얼론 버전이 '''무료로''' 출시되었다. 2011년에는 Moddb에서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모드 상'을 받기도 했다. 게임 제목이 길어서 한국 유저들에게는 '지옥풀방' 같은 약칭으로 불리는 듯하다.

2. 시스템 요구 사양


No More Room in Hell
'''시스템 요구 최소 사양'''
<colbgcolor=#2e2e2e> '''운영체제'''
Windows Vista

MacOS X 10.9 매버릭

리눅스 Ubuntu 14.04LTS
(최신 non-LTS를 높이 추천)
'''CPU'''
Intel Core 2 Duo 2.4 GHz
'''메모리'''
2 GB
'''그래픽'''
NVIDIA GeForce 200 시리즈

AMD 라데온 HD 5000
'''DirectX'''
9.0c
'''저장소 공간'''
10 GB
'''사운드'''
DirectX 9.0c 호환 사운드
'''네트워크'''
5Mbps 이상의 업로드/다운로드 속도
'''기타
요구 사양'''
마우스 및 키보드 필수
DirectX 9.0 이하 버전에서는 셰이더(Shader)와 같은 그래픽 효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개발진은 DirectX 8을 지원하지 않음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하프라이프 2의 모드였던 소스 엔진 2007 기반 버전의 최소사양은 펜티엄4 CPU와 지포스 8시리즈 그래픽 카드 정도만을 요구하였으나, 스탠드 얼론 버전으로 출시할 때에는 소스 엔진이 2013 버전으로 바뀌어서 사양이 높아졌다. 그 대신 확장성은 더 늘어났다고 한다. 버전이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면 요구 사양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의 시스템 요구 사양란을 참고하자.

3. 조작키


'''No More Room in Hell 조작키''' (기본값 기준)
[1] 이 대사는 시체들의 새벽을 리메이크한 영화인 잭 스나이더 감독의 2004년작 새벽의 저주에서도 언급되었다. 이 대사를 말한 사람은 모두 동일 배우인 켄 포리인데 1978년작에선 주연인 스왓(SWAT)팀 멤버로 출연했고, 2004년작에서는 TV에서 설교하는 목사로 카메오 출연하였다.
  • 이동 키 : W, S, A, D (각각 전진, 후진, 왼쪽, 오른쪽)
  • 달리기 : Shift
  • 점프 : Space Bar
  • 웅크리기 : Ctrl
  • 공격 키 : 마우스 왼쪽 버튼
  • 강공격 키(차지 샷) : 마우스 왼쪽 버튼 계속 누르기[2]
  • 조준/특수 키 : 마우스 오른쪽 버튼[3]
  • 음성 채팅 : 마우스 휠 키(중간 키)[4]
  • 밀치기 : V[5]
  • 장전 : R
  • 탄창 확인 : R 계속 누르기[6]
  • 총알 분리 : U[7]
  • 무기 변경 : 마우스 휠 돌리기
  • 무기 버리기 : G
  • 무기 던지기 : G 계속 누르기[8]
  • 사용 키 : E[9]
  • 마지막으로 사용한 무기 : Q[10]
  • 나침반 : C
모르는 맵이라면 반드시 나침반을 자주 확인하자[11]
  • 손전등/라이터 사용 : F[12]
  • 무기 집어넣기 : H[13]
  • 무기 인벤토리 : 1[14]
  • 총알 인벤토리 : 2[15]
  • 보이스 카테고리 : 3[16]
  • 자살 : K[17]
  • 점사 조정 : X[18]

4. 리얼리즘


No More Room in Hell은 좀비들을 피해 특정 구역에서 살아남거나 탈출하는 게임으로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레프트 4 데드같은 게임성을 보여준다. 현실적으로 만들어져서 조작감이 무겁고 총알도 한정되어 있어서 보통은 근접 무기로 승부를 본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8명의 플레이어가 한 서버에 접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협력이 가장 중요한 게임이지만 아군 사격이 가능한 서버가 있어서 상대방과 갈등이나 분쟁이 생길 경우 서로 쏴 죽이는 막장으로 갈 때도 있다.[19] 또는 일부러 플레이어를 팀킬하고 다니는 것이 목적인 사람도 있다. 이런 유저는 서버에 있어봤자 짜증만 불러 일으키므로 하루 빨리 서버에서 쫒아내는 것이 좋다.
게임이 리얼리즘을 지향하다보니 난이도가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선 HUD가 없어서 자신의 체력과 미니맵을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가 없으니 신중하게 게임에 임할 수 있으며, 아군들과의 협력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조작감도 무거워서 초보일 경우에는 좀비 하나둘 상대하는 것도 버거울 정도지만 점점 숙련될수록 실력이 증가해서 아군들과의 협력으로 목표 지점으로 빨리 돌파할 수 있다.
우선 플레이어들의 기본 체력은 100이며 좀비에게 공격을 받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물[20], 불에 몸이 닿았을 경우 데미지를 입게 된다. 체력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은 경우 메디킷(Medkit, 구급상자)이나 붕대를 사용하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붕대는 '출혈'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만 사용 가능하므로 효용성이 떨어진다.
좀비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일정 확률로 출혈과 감염이라는 두 개의 상태 이상에 걸릴 수 있는데, 출혈은 좀비에게 공격받았을 때 일정 확률로 걸리며 2~3초 간격으로 화면 테두리에 피가 튀는 듯한 붉은 이펙트가 나타나면서 체력이 1씩 줄어 든다. 감염은 좀비에게 물렸을 때 일정 확률로 걸리는 것으로 화면에 실핏줄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실핏줄이 진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며 최후에는 사망 후 좀비로 소생된다. 이 두 개의 상태 이상은 자연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며 출혈은 치료 아이템(붕대, 메디킷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고, 감염은 알약을 이용해 지연시키거나 희귀한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 주사기로 감염을 치료하거나, 팔랑크스 알약으로 진행을 늦출수 있다. 따라서 체력이 부족하거나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되면 서둘러 치료 아이템을 구해야 한다.
아예 방을 만들 때 리얼리즘 모드라는 것을 추가로 켤 수 있는데,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근접무기가 적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절반'''정도로 줄어버리는 반면, 총기류의 경우 모든 총기가 헤드샷으로 모든 좀비를 '''원샷'''할 수 있다. 즉 헤드를 노린다는 가정 하에 근접 무기의 효용성이 절반으로 줄어버리는 반면 약한 총기류의 효용성은 두 배로 증가한다. 그리고 팀킬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실수로 팀원에게 맞춘 총 한두발이 맞은사람에겐 매우 치명적인 데미지가 들어갈 수도 있어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슬렛지해머나 곡괭이처럼 본래 공격력이 강한 근접무기의 차지샷은 여전히 좀비들을 원큐에 보내버리니 틈틈히 앉아 스테미나를 회복하며 활용하거나, 아예 근접무기를 버리고 총기와 총알만 집어가며 빠르게 미션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총기류의 중요성이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탄환을 낭비하는 초보가 한두명만 있어도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게 어려워지는 모드이다.

5. 진행 목표


목표는 좀비들로 가득 찬 맵에서 탈출하거나 살아남는 것. 탈출 맵의 경우 중간중간에 문을 용접하거나 열쇠를 찾아헤매는 등의 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레프트 4 데드 2 와 같이 플레이 할 때마다 맵의 진행 경로가 매번 달라지는게 특징. 서바이벌 맵은 일정 시간마다 맵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장비와 헬기가 보내 주는 보급품으로 목표 라운드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6. 맵 및 공략법



맵은 1.08.0 버전 기준으로 탈출 맵 10개와 서바이벌 맵 10개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18년 1월 12일 경에 1.09.07 패치로 탈출 맵 7개와 서바이벌 맵 1개가 공식 맵으로 추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전에 커스텀 맵이었던 것들 중에서 완성도가 높은 맵 여러 개가 공식 맵으로 채택된 것이다.

7. 무기


탈출 맵이나 서바이벌 맵을 처음 시작하면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시작된다. 이때 스폰 지역을 잘 뒤져보면 무기와 손전등, 무전기 같은 생존에 필요한 장비들을 찾을 수 있으니 재빨리 무장을 하자. 보통 탄약은 스폰량이 적은데다 무기마다 필요한 탄종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탄약을 싹쓸이해가면 모두가 힘들어진다. 한 사람이 괜히 다수의 근접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협동정신을 발휘해서 자신의 총과 맞지 않는 총알은 잘 보이는 곳에 떨어뜨리고 다니는 등 아군과 아이템 분배를 잘해야 한다. 내가 가진 아이템 중에 동료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는 것이 매너이고 또 꼭 필요한 아이템(알약, 붕대 등)이 있다면 동료에게 부탁해보도록 하자.

7.1. 근접 무기




7.2. 원거리 무기




7.3. 투척 무기


  • M67 파편 수류탄 (M67 Fragmentation Grenade) : 우리가 아는 그 무난한 수류탄 맞다. 폭발 범위는 256 Hu (4.9m). 잘 던지면 좀비가 박력있게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생각보다 범위와 피해량이 그리 크지 않아서 대학살 수준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또한 폭발 범위 내라면 어느 정도 효과가 보장되는 다른 게임들의 수류탄과는 달리 여기서의 수류탄은 장애물에 굉장히 민감하게 영향을 받으니 주의하자. 가령 수류탄을 던졌는데 상자 옆에 떨어졌을 경우, 그 상자 너머로는 데미지가 일절 전달되지 않는다. 즉 굉장히 섬세하게 던져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창문에 던질 경우 깨부수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냥 튕겨져 나온다. 팁을 주자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 지점에서 조금 앞으로 던지자. 수류탄이 바닥에서 굴러가기 때문이다. 러너와 칠드런 여러 마리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발밑에 던지고 도망가면 짭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TNT : 파편 수류탄의 상위 호환. 범위가 512 Hu (9.8m)로 수류탄의 2배로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잘못 던지거나 투척하고 나서 거리를 어설프게 벌리면 폭발에 같이 휘말려서 죽는다. 그러니 던질 때 목표 지점에서 좀 멀리 떨어진 후 던지자. 사용 시 라이터를 꺼내들고 TNT에 불을 붙힌 후 뒤로 크게 젖혔다가 던지기 때문에 수류탄보다 던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어차피 수류탄이든 TNT든 급히 던지기보다는 범위를 잘 재서 정성스레 던져넣는 물건이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파편 수류탄에 비해서 폭발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장점 덕분에 서바이벌 맵에서 이것으로 상당한 수의 좀비들을 도륙할 수 있다. 폭발시 큰 폭발음과 함께 화면이 흔들리고 뿌연 연기가 쌓인다.
  • 화염병 (Molotov) : 투척하면 폭발과 함께 불바닥을 생성한다. 범위가 아주 넓지는 않지만 한 번 불이 붙은 좀비는 반드시 죽고, 또 무엇보다 다른 폭발물들과는 달리 지형지물을 다 무시하고 일정 범위 내에 무조건 불을 붙이므로 문이나 벽 너머까지도 효과를 낼 수 있다. 불이 바로 꺼지지 않고 잠깐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좀비들을 유인하여 잘 뭉쳐 놓은 뒤 이걸 던져주면 좀비들이 불이 붙은 채로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오다가 쓰러져 죽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불이 붙은 좀비는 높은 확률로 러너 (달리는 좀비)로 변이할 수 있기 때문에 멋모르고 불 붙은 좀비들 사이에서 얼쩡대다간 달려드는 녀석들에게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좀비들은 불에 붙자마자 체력이 크게 감소하여 근접무기로 몸샷만 대충 해줘도 픽픽 쓰러진다.

8. 아이템


생존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장비로 자신이 다치거나 아군이 다쳤을 때 사용하는 치료장비와 전투에 도움이 되는 장비가 있다. 1.9.0.3버전 패치이후로 치료 장비에 사용 모션이 생겼다.
치료모션은 캔슬이 가능하다. 한창 치료하는 도중에 캔슬해버리면 치료효과가 없지만 끝날 때를 노려서 캔슬하면 사용하는데 드는 시간을 약간이나마 단축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끝날 때쯤에 캔슬하면 인벤토리에 아직 그 아이템이 남아있으며 '''쓰지 못한다.''' 동일한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하지도 못하며, 상점 서버인 경우 그 상태에서 아이템을 또 사면 '''그냥 돈만 날리는 셈이다.''' 1번을 눌러 그 아이템을 버리면 해결된다.
  • 응급치료키트 (First Aid Kit) : 체력을 채워주는 아이템. 만약 출혈이 있다면 출혈도 같이 회복시켜준다. 다만 옆동네 게임마냥 체력이 80까지 쭉쭉 오르는 기똥찬 물건이 아니기에 사용 후 안심하진 말자. 기본적으로 HP 30만 회복된다. 사용 시 알약을 복용하고, 상처 부위를 실로 봉합 후 가위로 자른 뒤 테이프같은 것을 두른다.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7초 정도로 길기 때문에 누군가 엄호해주는게 아닌 이상 되도록이면 주변에 좀비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자. 사용 중 점프, 앉기, 사다리 오르내리기를 포함한 모든 이동이 가능하지만 달리기는 할 수 없으며 밀치기 키를 누르거나 다른 장비를 들면 모션과 치료가 모두 캔슬된다.
  • 붕대 (Bandage) : 좀비에게 얻어맞았거나 낙뎀 등의 기타 환경요소 데미지로 인해 출혈이 진행중일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붕대를 감으면 출혈이 멈춘다. 동시에 체력을 15 정도 회복시켜 준다. 사용 시 붕대를 자신의 몸에 두르는 행동을 한다. 모션을 다 끝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초 정도로 응급치료키트와 마찬가지로 사용 도중에 이동이 가능하다. 소소한 팁으로 체력이 낮을 때 출혈로 인해 붕대를 사용하면 화면에 색상이 들어오는 시점부터 다른 장비를 들거나 밀기 모션을 해도 캔슬이 나지 않고 회복한다. 특히 러너나 칠드런이 치료 중에 자신에게 달려올 때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감염돼도 출혈로 죽으면 좀비가 되지 않으므로 마땅한 권총이 없다면 과다출혈로 죽어서 좀비가 되지않는 편이 몇 배는 낫다.
  • 팔랑크스 알약 (Phalanx Pills) : 732ZH 뇌염[21]의 치료를 위해 화이자제약이 개발한 경구투여용 알약이다. 노룸헬 세계관에서 이 제품은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으나 실제 임상단계에서는 실패했으며, 화이자제약이 완치가능한 약의 연구를 완성하기 전에 이미 세계가 망해버렸기 때문에 연구는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었다는 배경설정이 있다.
사용시 약통에서 알약 6~7개를 손에 털어놓고 한꺼번에 복용한다. 먹는 시간은 3~4초 정도인데, 복용 직후 잠시 화면이 새하얗게 변하며 시야를 가리니 주의하자. 사용 중에도 이동이 가능하다. 약을 복용하면 좀비에게 물려 감염증상이 나타날 때 3~4분 가량 감염을 지연시켜 준다. 하지만 알약을 먹어도 완치가 된 것이 절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감염증상이 다시 나타나므로 잠시 연장된 생존시간 동안 알약을 추가로 찾거나 백신을 맞는 등의 문제를 해결할 방도를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므로 화면이 흐릿해질 정도로 감염증상이 심할 때 하나씩 복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한글화 서버에서 진통제라고 잘못 번역되어 있는데 이 약의 역할은 일시적이긴 하지만 질병의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춰주는 치료제 내지는 항생제이다.[22] 여담으로 감염되었을 때 죽지 않고 알약을 4번 복용하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 손전등 (Maglite) : 한 손으로 드는 손전등. 배터리는 무한이다. 생각보다 가볍지만은 않지만 여러모로 나사빠진 성능의 라이터에 비해서 시야확보 성능이 확실하므로 어두운 맵에서 애용된다. 권총 또는 한 손 근접무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 무기를 든 채로 F키를 누르면 된다. 특정 근접무기(크로우바, 쇠파이프 등)들과 병용 시 기존에 종베기였던 차지샷이 횡공격으로 바뀌어 공격판정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손전등만을 든 상태에서는 좌클릭으로 근접 공격을 가할 수 있는데, 데미지는 주먹과 비슷한 수준으로 형편없다. 아무것도 들지않은 상태에서 우클릭으로는 손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
  • 휴대용 무전기 (Walkie Talkie) : 무전기를 장비하지 않으면 멀리 떨어져 있는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의 음성 채팅을 들을 수 없다. 그렇다고 들으려는 사람도 무전기를 장비할 필욘 없고 말하는 사람만 무전기를 끼고 있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들린다. 물론 상호작용중이라면 두 사람 다 장비해야 한다.
  • 용접기 (Welder) : 용접되어 있는 문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 용접할 오브젝트에 다가간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사용이 가능. 든 채로 근접 공격이 가능하지만 데미지는 렌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약하다. 만약 탈출 맵에서 용접기가 나왔다면 어딘가 사용해야 될 곳이 있다는 뜻이므로 되도록 챙겨두자. 다만 맵에 따라서 용접기 사용이 필수가 아닌데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23] 그리고 서바이벌 맵에서도 중요한 장비인데, 서바이벌 맵에 종종 나오는 자물쇠가 걸린 문을 따면 안에 많은 양의 보급품이 있기 때문.
용접하면서도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용접 대상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지면 용접이 중단되니 주의.[24] 용접이 거의 완료되었는데 좀비가 가까이 다가올 때 슬금슬금 피하며 용접을 끝마칠 수 있다.
  • 소화기 (Fire Extinguisher) : 우리가 아는 그 소화기. 아무 불이나 끌 수는 없고, 화재로 인해 진입할 수 없는 특정 지역의 불을 끄기 위한 미션 도구로써 활용된다. 무게가 어마어마하니 주의. 소화기를 든 채로 근접공격도 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근접 무기에 비해서 효용성은 좋지 않다. 서바이벌 맵일 경우 보급품이 있는 장소를 불이 막아 놓을 때가 있는데 소화기가 있다면 끄도록 하자. 사용방법은 불 앞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 번 누른다. 그러면 호스를 앞으로 내미는 행동을 하는데 이때 좌클릭을 꾹 눌러서 소화분말을 발사한다.

  • 바리케이드 해머 (Barricade Hammer) : 소형 망치. 나무 판자를 가지고 있을 시 망치를 들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무 판자와 망치를 양손에 함께 드는데, 이 상태로 서바이벌 맵의 특정한 문에 바리케이드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 가능한 공간은 반투명한 나무 판자로 표시되는데, 설치하고자 하는 부분을 향해 왼쪽 클릭을 하면 판자를 설치한다. 이 때 누군가 문에 서 있거나, 혹은 문에 본인이 너무 가까이 서있어 설치 공간을 막고 있으면, Barricade point is blocked! 표시가 뜨면서 설치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주의. 보통 한 문에 상중하 3개의 판자를 설치할 수 있으며, 셋 중 어디에 설치하던 좀비의 진로를 막을 수 있으나 1개로는 바리케이드의 체력이 낮아 쉽게 파괴되므로 생존자들이 앉아서 또는 점프해서 지나다닐 수는 있을 정도[25]로 2개 정도 적당히 쳐 놓으면 편해진다. 공격용으로 쓸 순 있지만 데미지가 그닥 좋진 않다. 아무리 봐도 한손 무기인 것 같지만 판자를 설치하는 특수 능력 때문인지 손전등과의 병용이 불가능하다.

  • 나무판자 (Boards) :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때 사용되는 판자.
  • 조명총 (Flare Gun) : 서플라이 드랍 지점에서 하늘을 향해 쏘면 조명탄이 터진 자리에 헬기가 와서 보급품 상자를 떨구고 간다. 참고로 이미 상자가 맵에 존재하는 경우 아무 일도 안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하자. 좀비에게 쏘면 불이 붙으므로 여러 마리가 모여 있을 때 쏘면 다수를 태울 수 있다. 하지만 화염병과 마찬가지로 좀비가 러너로 변하는 일이 많으니 쓸 일이 없다고 막 쏘지는 말자. 참고로 물 속에다 쏴도 불이 붙는다!
  • 조명탄 (Flare) : 조명총에 쓰이는 조명탄. 개당 최대 4발이 들어간다. 업데이트 되면서 조금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 지포 라이터 (Zippo Lighter) : 획득 가능한 장비는 아니고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패치된 기능. 손전등이 없을때 F 키를 누르면 지포 라이터를 꺼낸다. 그리고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불을 붙이는데, 불이 켜질 확률은 랜덤. 한 번 눌러서 켜질 수도 있고 여러 번 눌러야 켜질 때도 있다. 불을 붙힌 후 왼클릭을 누르면 라이터를 좀 더 앞으로 빼드는 모션을 취하지만 어째 광원에는 아무 변동도 없다. 손전등에 비해서 심각하게 시야가 좁고 켜지는 확률도 랜덤, 또 오래 켜고 있으면 꺼지는데다 다른 무기와 동시 사용이 불가능하고[26] 주먹질마저 못하게 되지만, 손전등이 없을 때는 별 수 있나, 이거라도 써야 한다. 정말 딱 눈앞 수준의 거리만 밝혀주기 때문에 뒤에서 앞의 팀원의 시야를 밝여 주는 것도 어렵다. 칠흑같이 지역에서 팀원 모두 손전등이 없다면 누군가 위험감수를 하고 라이터를 들고 앞장을 서야한다. 달리기를 하면 불이 꺼지기 때문에 조심 손전등이 있다면 F키를 한번 누르는게 아닌 F키를 꾹 누르면 지포 라이터를 꺼낸다. 비추는 방향만 밝히는 손전등과 다르게 주변을 전부 밝혀 파악할 수 있기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한 명쯤 라이터를 켜고 있으면 없는것보다는 낫다.
참고로 물 속에서 불을 켜는건 불가능하다. 근데 불을 켜고 물 안으로 들어가면 안 꺼진다.
  • 유전자 치료주사기 (Gene Theraphy) : CDC, NIH, WHO가 공동개발한 실험연구단계의 항레트로바이러스 백신이다. 극히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좀비 바이러스 최고 대항마. 사용하면 주사를 들고 팔뚝을 슥 쳐다보다가 뭔가 결심한듯이 주사기를 왼쪽 상완부에 꽂는다. 좀비 바이러스 감염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때라도 사용가능하며 사용시 약 5~6초가 소요된다. 이후 접종자는 좀비 바이러스에 완전한 면역력을 갖게되기 때문에 알약은 필요없게 된다.[27] 인벤토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감염된 후에 써도 늦지 않으므로 팀원을 생각한다면 아껴둬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는 약물 부작용이다. 투여 시 낮은 확률로 시야가 심각할 정도로 확대가 되거나 감염 중후반기처럼 감마가 낮아진다. 전자는 20초 가량 기다리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후자의 경우 거의 거의 1분 가까이 유지되기 때문에 좀비가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는 상황에서는 쓰기 불안해지는 게 현실. 때문에 감염된 후 급히 투여를 하려다간 주변에 좀비가 있는 상황에서 부작용에 걸려 어이없이 최후를 맞이할수 있으니 백신을 주웠다면 안전이 확보되는 즉시 일단 투여하고 보는 게 일반적이다. 흔한 물건은 아니지만 일단 백신이 개발이 되었고 효과도 확실한 것으로 보아 노모헬 세계관의 미래는 밝다. 다만 FEMA 미션을 보면 연구소가 바이러스에 휘말린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이와 함께 백신 생산 기술도 소실된 것이라면...
  • 휘발유 (Fuel) : 엄밀히 말하자면 습득 가능한 도구가 아니라 맵의 오브젝트 중 하나. 딱봐도 휘발유처럼 보이는 빨간색 통으로, 마우스를 올려도 초록빛이나 빨간빛, 속칭 데톨이 돌지 않아서 맵 장식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 E를 눌러 옮길 수 있고 근접공격을 하거나 총으로 한 번 쏴주면 터지면서 불이 난다. 좀비가 몰리는 지역[28]에는 가끔 있으므로 잘만 터트리면 좀비들을 쉽게 잡을 수 있다. 휘발유통 외에도 기다란 원통형 가스통이나 아예 취급 주의 표시가 붙어 있는 드럼통 등 이런저런 폭발 오브젝트들이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보도록 하자.

9. 좀비


모든 좀비의 공격은 확률적으로 출혈을 유발하며, 팔을 휘둘러서 때리는 것과 달리 물어뜯기는 일정 확률로 감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
  • 솀블러 : 느릿느릿 걷는 고전적인 스타일의 좀비들. 잡몹에 해당하지만 맷집이 상당한 편이어서 몸샷으로는 샷건이나 저격총이 아닌 이상 의미 있는 피해를 주기 어렵기에[29] 머리를 노려 공격해야 한다. 생존자가 가까이에 있으면 팔로 후려치거나 두 팔로 속박하고 물어뜯는데, 후자의 경우 붙들고 있는 좀비를 밀치거나 죽이지 않는 한 속박에서 풀려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든 공격의 데미지는 15. 걷는 모양새나 이동속도가 가지각색인데, 보통 절뚝거리는 좀비들이 정직하게 걸어오는 좀비들보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머리를 노리기 어려워 상대하기 귀찮은 편이다.
  • 크롤러 : 기어다니는 좀비. 기어다니지만 솀블러보다는 빠르다. 가까이 있는 생존자를 속박하여 물어뜯는다. 데미지는 15. 플레이어를 팔로 후려칠 때도 종종 있다. 솀블러보다 체력이 현저하게 낮아 어지간한 무기로 헤드샷 한 방에 제거할 수 있다. 심지어 주먹이나 손전등으로 헤드샷 평타를 날려도 죽는다. 하지만 은근히 이동속도가 빠르며 바닥에 붙어서 기어다니기 때문에 발견하기 힘든 편이다.
즉 먼저 발견하기만 한다면 무서울 게 없지만, 뒤에서 슬그머니 기어와 생존자의 발목을 잡는다는 점이 무서운 녀석들이다. 특히 어두운 곳을 지나갈 때 바닥을 손전등으로 비추지 않으면 이 녀석에게 기습당할 수도 있으며, 플레이어가 상대하는 좀비무리 속에 몰래 숨어있을 경우 발목을 잡힌 뒤 다른 좀비들에게 맞고 누워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특히 물이 얕게 깔려있는 맵에서는 정말 골치아픈 적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바닥을 잘 살펴서 기습당하지 않도록 하자. 근접무기로 죽일때나 밀칠때는 기본 키 기준으로 Ctrl을 눌러 앉은 상태에서 머리를 때리는 것이 좋다.
크롤러의 앞에 장애물 판정을 받는 물체가 있는 경우 바리케이드를 때리는 일반 좀비들처럼 갑자기 일어나서 양손으로 허공에 섀도우 복싱(...)을 한다. 크롤러가 일어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피격 판정은 기어다니던 몸체에 남아있기 때문에 공격을 하려면 눈에 보이는 서 있는 좀비가 아니라 아래의 피격박스를 적당히 예측해서 때려맞춰야 한다. 서 있을 때의 두 발 사이를 노려주면 된다. 크롤러에게 잡혔을 때는 Ctrl키를 눌러서 앉자마자 V키를 눌러서 속박을 풀고 점프키를 눌러서 벗어나자.
  • 러너 : 이름 그대로 뛰어다니는 좀비로, 생존자를 가장 당혹스럽게 하는 적이다.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한 번 맞을 때마다 체력이 20씩이나 깎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양손으로 내려치는 공격의 데미지는 무려 40이다. 뛰어다니는 소리가 큰 것도 아니기 때문에 뒤에서 기습당하면 어어 하다가 순식간에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다행히도 솀블러보다 체력이 적어서 근접 무기로 잠깐 차징해서 머리를 공격하면 거의 한 방에 죽는다. 좀비가 플레이어 사정거리에 들어오기 전에 근접 무기를 휘두르자. 타이밍이 어긋났다면 빨리 밀치기를 한 뒤 주춤거리는 좀비의 머리를 때려주면 된다. 무기에 따라서 굳이 차징 공격을 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
생존자가 감염되어서 죽으면 100% 확률로러너가 된다. 생존자가 죽을 때 무릎을 먼저 꿇고 난 후 쓰러지는 모션이 있다. 그 모션으로 쓰러진 시체는 무조건 잠시 뒤에 일어나서 러너가 된다. 감염되지 않고 그냥 죽는 시체는 무릎을 꿇는 것 없이 불규칙한 자세로 쓰러지거나 날라간다.(...) 이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한 두 마리의 러너가 생존자들을 공격해 수를 불리며 팀을 전멸시켜 버릴 때도 있다.
러너가 무한스폰 되는 상황이거나 수가 도저히 감당히 안될 때의 대처법으로 러너가 자신을 향해 달려올 때 무시한 채로 러너를 등지고 앞으로만 가면 러너는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등 바로 뒤에서 멈칫하고 쫓아오다가 멈칫하는 것을 반복하며 공격을 하지 못한다. 타임어택이나 무살상 도전과제를 깨야 할 때 유용하다.
  • 칠드런[30] : 어른 좀비가 아닌 어린 아이 좀비이다. 러너보다는 아니지만 빠른 속도로 뛰어온다. 어른 좀비들과 달리 플레이어를 물지 못하며, 때리는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는 8로 솀블러의 반토막 수준이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서 재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자주 맞는다. 체력이 낮아서 머리에 총알 한 방이나 근접 무기[31] 평타 한 대로 죽일 수 있다. 백인 여자 아이와 흑인 남자 아이 좀비가 있는데 배경이 어두운 곳에서는 키가 작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매우 힘들다. 작은 키 때문에 머리를 제대로 노리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급한 상황에서는 총기로 몸샷을 해서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저격총이나 샷건 등 단발이 강한 무기의 경우 몸에 쏘던 머리에 쏘던 맞추기만 하면 한 방에 죽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비명소리가 굉장히 처절하다. 어린애라 가벼워서 그런 것인지, 강력한 양손 무기들로 처치할 시 굉장히 멀리 날아간다.
  • 밀러터리 : 이름 그대로 군인이 좀비가 된 것으로 방탄복과 방탄모로 무장하고 계급견장을 차고 있다. 체력과 공격력 자체는 솀블러와 똑같지만, 무장한 부분을 공격시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즉 총기로 상대할 경우 헤드샷 판정이 상당히 좁아지게 되며, 근접무기의 경우 가로로 벨 때는 별 다를 바가 없지만 세로로 내려칠 때는 좀비가 쓰고 있는 헬멧 때문에 데미지가 미미한 반샷이 굉장히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종베기가 대부분인 차지샷보다는 횡베기 모션의 일반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낫다. 손전등과 함께 들 경우 차지샷이 횡베기가 되는 무기들의 경우 군인 좀비도 차지 샷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편. 총기로 공격할 때는 얼굴 부분이나 목을 노리도록 하자.
가장 큰 문제는 이놈도 러너가 있다는 점이다. 안그래도 헤드샷을 노리기 어려운 편인데 달려오기까지 하니 참 골치아프다. 잡으면 가끔씩 높은 확률로 붕대, 5.56mm 탄약, 9mm 탄약, 낮은 확률로 베레타 권총, M67 수류탄 등을 떨군다.
군인 좀비들 중에서도 가장 처리하기 힘든 건 고개를 숙이고 다가오는 것들인데 자연스럽게 공격이 방탄모로 집중되어서 총알을 더 쓰고 근접무기로도 더 때려야 해서 여러모로 낭패를 보게 된다. 그럴때는 앉아서 군인좀비의 턱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공격을 박아주자. 그러면 날아가는 군인좀비를 볼 수 있다.

10. 팁


  • 옵션에서 감마값을 밝게 바꿔보자. 손전등이 필요없어지는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 맵이 밝은 것이 싫고 어두침침해야 좀비잡기 좋다고 생각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 하프라이프 2의 모드에서 시작한 게임답게 이 게임에서도 버니합을 할 수 있다!

10.1. 기본 팁


  • 길을 모를때는 C키를 눌러서 나침반을 보며 임무 목표와 목적지를 확인하자. 서바이벌 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방어해야 할 지점이 표시된다.
  • 다른 생존자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채팅이 보이지 않는다. 나중에 왜 불러도 대답이 없었냐고 화내지 말자.
  • 무기 달라하면 보통 안주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른 사람들도 스태미나 관리하고 인벤토리 비우며 사느라 끽해야 양손무기 하나나 한손무기 플래시 조합으로 들고다닌다.
  • 오랫동안 달리거나 공격, 점프 또는 밀치기를 지나치게 사용했을 경우 캐릭터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행동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그러니 중간중간에 스테미너를 충전하도록 하자. 참고로 스테미나를 충전할 때 일어나 있는 것 보다 앉아 있는 것이 더 빠르게 회복한다. 대략적으로 1.5배 정도 빠르게 회복한다.
  • 인벤토리의 무게는 캐릭터의 평상속도, 달리기와 연관되어 있는데, 무게가 무거울수록 캐릭터의 이동이 느려진다. 특히 인벤토리에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채웠다면 이동할 때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다. 그러니 이동속도가 빨라지길 원한다면 자신에게 필요없는 아이템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거나 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근접전에는 이동속도가 생명이자 핵심이기 때문에 인벤토리의 무게를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 근접무기를 사용할 때 차지 샷을 애용하라. 사실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된다. 차지 샷은 일반 공격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좀비의 머리를 타격할 수 있으며, 머리를 빗맞더라도 대부분 좀비를 넉백시킬 수 있다. 좀비를 좀 더 안정적으로 공격하고 싶다면 차지 샷을 애용하라. 그리고 근접무기로 차지 모션이 끝나자마자 바로 사용하면 스태미나 감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후딜레이 사이에 스태미나가 회복되어 스태미나 소모가 끔찍한 슬렛지해머나 곡괭이로도 거의 무한 전투가 가능하다.
  • 다른 총기류와는 다르게 권총류에는 집중 모드(Focus Mode)[32]라는 것이 존재한다. 권총을 3초 정도 정조준하고 있으면 주변 시야가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주변 초점이 흐릿해지고 조준하고 있는 부분만 멀쩡하게 보이는데, 이 때가 집중모드가 활성화된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좀비 머리를 쏘면 한 방에 죽이는게 불가능한 9mm, .22LR탄 으로도 한 방에 죽이거나 피격시 넉백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집중모드 상태일때 상대방에 의해 캐릭터가 밀리거나, 움직이면 집중 모드가 풀린다. 단, 가만히 있을 때 시선을 회전해도 풀리지는 않는다.
  • 근접무기를 쓸 때 보통은 좀비의 사정거리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좀비가 반격할 위험이 있다, 반격당하기 싫다면 근접무기를 휘두르는 것과 동시에 밀치기(V키)를 누르자. 좀비가 죽지 않아도 넉백으로 좀비의 공격이 반드시 캔슬된다.
  • 근접무기를 쓸때 가능한 한 1대1 상황으로 싸워라, 다수의 좀비가 나란히 다가오고 있을때, 횡방향으로 휘두르는 무기를 잘 쓰면 원펀치 멀티킬을 할수 있지만 다수를 동시에 공격하는데 실패했다면, 당신은 아무 타격도 받지않은 좀비의 사정거리 안에 있게된다. 한 놈까지는 재빠르게 밀치기를 써서 막을수 있지만 두 마리 이상이라면 그냥 좀비들의 집단 구타를 당해야 한다. 특히 다굴당하는 상황은 팀원들이 전기톱이나 총이 없으면 도와주지도 못한다. 한 술 더 떠서 이 게임은 사람뿐만 아니라 좀비들도 사람을 일타쌍피 멀티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선봉을 서던 유저랑 안전거리 미확보로 나도 덩달아서 얻어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플레이어 간 안전거리를 잘 확보해둬야한다.
  • 닉네임(체력) 색이 초록색인 의미는 양호한 상태라는 것이지 멀쩡한 상태라는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캐릭터의 상태는 초록(100) - 주황(70) - 빨강(30)순으로 체력에 따라 색상이 조금씩 바뀐다. 즉 현재 체력이 71이라면 색상은 '초록색'이다. 그러니 자신이 초록색이라고 해서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은 자제하자. 이 게임은 한순간에 바로 죽어버리기 쉬운 게임이다.
  • 메디킷은 체력을 100% 치료해 주는 물품이 아니다. 일정 비율 회복해 주는 것이지 옆동네 게임인 레프트 4 데드 마냥 쓰면 바로 반 이상 쭉쭉 차오르는 기똥찬 물건이 아니다. 기본 설정으로는 체력을 30%(30) 회복한다.
  • 항상 머리를 노리자. 강력한 무기라고 뭐든지 한방에 죽이는게 아니다. 특히 슬레지해머나 곡괭이인 경우 한 방에 다 죽을거 같지만 제대로 머리를 치지 않으면 좀비가 한방에 죽지를 않는다. 그러니 마구잡이식으로 공격하지 말고 신중히 머리를 노려야 한다.
  • 12게이지, .308탄, .357탄의 관통력을 활용해라. 좀비들의 머리를 쏠 때 한발에 2~3마리를 처리할수 있으니 좀비무리를 상대할 때 적은 탄약으로 대량의 좀비를 쓸어 버릴 수 있다.
  • 대부분의 근접무기들은 차지 샷으로 원킬이 가능하다. 근접무기를 들고 2-3초 정도 차징하면 크로우바, 파이프 같은 무기들이 원콤이 가능하며 5초 이상 차징하면 용접기, 대형 식칼도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단, 주먹, 부엌칼은 대미지가 너무 낮기에 불가능하다.
  • 요즘은 총알 무한이나 체력 재생 같은 모드들을 사용하는 방이 많아져서 위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게임을 임할 필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모드를 안 쓰는 방이 없다는 건 아니며 기본적인 게임 매커니즘은 외우고 있어야 서로 민폐가 되지 않는다.
  • 오버헤드 테크닉을 익혀두면 좋다. 문자그대로 좀비의 머리 위로 올라가는 테크닉인데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내려가는 도중에, 특히 계단에서 좀비를 만난다면 좀비 뒤로 다가가서 점프를 해 좀비 머리 위로 올라타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때 좀비한테 공격당하기도 하니까 웬만해서는 빠르게 탈출해야할 상황이나 낙뎀 방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화염병이나 플레어건 혹은 몇몇 서바이벌 맵에 구비된 화염방사기 트랩을 이용해 좀비들을 불태워서 없앨 때 좀비가 러너로 변해 뛰어와도 긴장하지 말고 밀치기 한 번만 해주면 좀비는 이미 불이 붙어 체력이 많이 깎였고 밀치기로 밀려나는 동안 지속 데미지를 입는 상황이라 손쉽게 죽어나간다. 솀블러의 체력은 500인데(러너는 350, 칠드런은 100) 불이 붙자마자 50으로 줄어들면서 빠르게 체력이 낮아진다. 밀치기 공격력이 20이니 불이 붙은 샘블러나 러너는 밀치기 1~2방에 죽는 것이다. 불붙은 솀블러가 한둘이 아니라 그 이상인 경우는 밀치기를 하다가 달려오면서 불붙어 죽어가는 다른 러너한테 공격당할 수 있음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 팀원중에 감염된 팀원이 있다면 그 팀원에게 오인사격과 근접 공격이 가지 않게 조심하자. 보통 서버에서 팀킬허용이 비활성화 되어있지만, 만약 팀원이 좀비에 의해 감염되었다면 팀킬허용 여부와 상관없이 감염된 팀원은 다른 사람의 공격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즉 감염된 생존자는 일반 생존자를 공격해 피해를 입히는게 불가능하지만, 반대로 일반 생존자는 감염된 생존자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대방이 감염된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하면 상관없지만, 아무말 없이 감염되었다는 이유로 죽여버리면 상대방의 기분도 안 좋아질 뿐만 아니라 위험한 순간에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다. 약을 복용해도 여전히 감염상태이므로 팀킬은 아직도 활성화 되어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백신을 사용하여 회복했다면 팀킬이 다시 비활성화 된다.
  • 무한총알이나 상점기능이 없는 서버를 방문할 때에는 다른 팀원들에게 최대한 호의를 베풀며 다같이 생존할 생각으로 게임을 하는 편이 좋다. 애시당초에 이 게임의 좀비 수는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무한스폰되는 좀비들을 죽이지 않는 한, 오브젝티브 맵에서도 길을 지나갈 때 평균적으로 30킬 이상은 나오기 때문에 팀원들이랑 같이 협동해야지 혼자서 아이템을 독식하면서 살아나가는 건 어느정도 숙달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 인벤토리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는 주무기, 보조무기, 손전등 등이 있다. 주무기는 좀비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필수이므로 꼭 챙기자. 보조무기(총)는 감염이나 기타 이유로 자살할 때 써야하기 때문에 총알이 1발이라도 있어야 한다. 손전등은 어두운 맵에서는 거의 필수이므로 챙기는 편이 좋다. 의약품은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하다. 다쳐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좀비에 물려 감염되면 의약품 없이는 멀쩡하게 있을 수가 없다. 투척무기는 화염병을 제외하면 필요가 없을 때가 많다.

10.2. 목표(Objective) 맵 관련 팁


  •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나는 좀비들마다 없애고 지나가려 하는데, 탈출 맵의 좀비는 계속 리스폰된다. 특정 스폰 지점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반대로 특정 스폰 금지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플레이어의 시야를 피해 수시로 스폰된다. 좀비들을 전부 죽이고 만족스럽게 등 뒤를 돌아보면 그새 새로운 좀비들이 스폰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니 괜히 전부 다 죽이고 지나가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이 게임은 총알이 항상 부족하다. 길 앞을 가로막는 좀비들이나 러너들 정도만 제거하고 멀찍이 떨어진 좀비는 무시하거나 밀치기 먹여주고 간단하게 지나가는 것이 진행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 탈출 최후반부에 탈출할 때 몇 분 내로 빨리 오라고 확성기로 말해주는데, 불러주는 제한시간 내로 오지 못하면 탈출수단이 그냥 가버린다. 괜히 좀비 몇 마리 더 죽이겠다고 뻐기거나 한 명이라도 안타면 출발 안하는 레포데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뻐기면 그냥 낙오된다. 진행방향에 깔린 좀비들 때문에 얌전히 탈출수단으로 가려고만 해도 시간이 촉박할 수 있다.
  • Cabin 맵을 제외한 탈출 맵에서 생존자들이 특정 구간을 지나면 죽은 사람들이 리스폰될 수 있는 구간이 적어도 한 번씩은 있다. No More Room in Hell/맵 문서의 설명을 참조하자. 리스폰 구간을 지나기 전에 체력이 적거나 감염되었다면 자결 후 부활하는 방법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 단, 점수는 깎인다. 단, 하드코어 난이도는 리스폰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캐쥬얼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리스폰 코인을 5개씩 주고 좀비를 많이 죽이면 더 주는 듯하다.
  • 목표 맵을 진행하다 보면 게임 진행과는 관계없는 비밀번호 문이 간혹 있는데, 알맞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들어가면 다량의 아이템들이 있으니,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이 모두가 아이템을 먹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면 도움이 된다. 참고로 Cabin의 중반부에 나오는 문의 비밀번호는 9247, Toxteth의 지하실의 비밀번호는 1800, Lakeside의 2층 방 비밀번호는 7175이다.
  •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혼자만 생존한 상태에서 진행로를 도저히 못 찾겠을 경우에는 자결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재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길을 아는 플레이어들과 라운드를 재시작하면 수월하게 레벨을 깰 수 있으나, 이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길을 헤메더라도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주는 것이 좀비들과 싸우다 죽어나간 플레이어들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이다. 이는 게임 매커니즘과 관련된 문제로, 잦은 리스폰을 지원하는 레프트 4 데드같은 게임과 달리 하드코어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기에 발생하는 역설이다. 이 문제에 대해선 문화권 및 플레이어들의 연령 수준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는데, 동양권이나 어린 연령대 플레이어들이 가득한 서버의 경우 길을 못 찾고 장시간 헤매고 있으면 플레이 도중 감염되거나 그 밖의 이유로 사망해서 관전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채팅에다가 왜 빨리 진행 안하냐며 해당 플레이어를 신나게 까기도 하고, 몇몇 정신나간 어드민들은 이렇게 길을 헤매는 플레이어를 강퇴시켜 버리기도 한다. 굳이 이런 이들의 눈치를 보며 게임을 같이 계속하면 괜히 큰 언쟁으로 번지는 수가 있으니 자결하는게 방법이다. 그러나 개인을 존중하는 문화가 발달해 있는 서구권 플레이어 또는 나이 지긋한 게이머들이 많은 서버의 경우 인원의 대부분이 침착하게 인내하며, 생존자와 채팅이 가능한 경우 직접 마이크로 공략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죽었더라도 다른 생존자가 자신의 목적을 다할때까지 인내해주는 것이 게임 매커니즘의 이해를 기반한 상대방 존중 및 성숙한 플레이다. 이를 참지 못하겠다면 리스폰 치트를 지원하는 서버를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오브젝트 맵(차이나타운, 쑤저우 등) 중에는 시나리오상 구조요청이 이루어지면서 탈출 수단이 오는 도중 서바이벌 맵처럼 지역을 방어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맵에 따라서 나무판자와 망치가 주어지기도 하는데 러너와 칠드런이 섞인 좀비들이 우라돌격을 해오기 때문에 맵을 진행하며 각종 총기류와 총알을 비축하고 나무판자로 바리케이트를 제대로 설치해야 한다. 그렇게 준비해도 플레이어들이 실력이 없으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팀워크와 상황인지가 부족한 초보 플레이어들의 경우, 애먼 상황에서 총알을 낭비하고 다음에 벌어질 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무전 구조요청 후 거의 동시에 좀비들에게 비명횡사하게 된다.

10.3. 서바이벌 맵 관련 팁


(윗쪽 서바이벌 맵 총론도 한번 봐두길 추천한다.)
  • 보통 ZONE 구역에 하나 이상의 반투명으로 된 빨간 상자가 있는데, 이 빨간 상자를 찾아서 가져다 놓으면 치료할 수 있는 양이 위에 표시가 되며, 남은 양만큼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한 번 다 쓰고 나면 상자가 더 있어도 해당 위치에는 재사용이 안되므로 다른 사람들도 쓸 수 있도록 혼자만 독식하지 말자. 참고로 출혈이 났을 때 이걸 써서 최대 체력으로 만들면 출혈이 멈춘다.
  • 라운드 도중에는 화면의 좌측 상단에 표시되는 ZONE의 퍼센트를 꼭 확인하라. 탈출 맵에서는 사람이 살아만 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지만 서바이벌 맵에서는 모든 ZONE 퍼센트가 0%가 되어 버리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어도 자동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 ZONE 퍼센트를 깎이는걸 줄이기 위해서는 ZONE 지역에 사람 한 명을 꼭 배치시키고 ZONE 구역의 좀비를 처리하는게 좋다. 한 명당 좀비 11마리까지 ZONE 퍼센트 감소를 막을 수 있다. 막상 그래도 A, B 구역 전부 도맡기에 부담이 될 경우 한 지역만 선택에서 집중 방어를 해도 캠페인 클리어는 가능하다. 한쪽 구역이 0%가 된다해도 다른 구역의 내구도가 1이라도 남은 이상 캠페인은 지속된다.
  • 대부분의 서바이벌 맵에는 좀비를 죽이는데 쓰는 함정이 있는데, 전기 펜스, 화염방사기, 선풍기 날개같은 것으로 죽인다던가 물에 전류를 흘려 태운다던가 등등 다양하다, 전기 펜스는 연결된 발전기를 e를 눌러 가동시킬수 있고, 화염방사기는 가스통에 e를 눌러 발동시킨다. 그외 여러가지 방법으로 발동시킬 수 있지만 공통점은 전부 일회용이다.[33] 또한 감전이나 화염으로 공격하는 종류의 함정의 경우 좀비를 태워 러너로 만들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당연히 사람도 함정에 데미지를, 그것도 매우 높은 데미지를 입으니 유의하자.
  • 남은 좀비 수가 5마리 이하일 경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기 때문에 좀비 수 10마리 정도를 남겨둔 후 다른 구역으로 가서 아이템들을 챙겨오는게 좋다.
  • 3, 4 라운드마다 특정 지점에 헬기가 보급품을 떨군다. 총, 도구, 탄약등 유용한 아이템이 가득하므로 놓치지 말것.
  • 보급품 상자는 도착하는 즉시 내용물을 모두 꺼내놓자. 상자를 비우면 상자가 사라지는데 만약 보급품 상자가 남아 있다면 아무리 조명총을 쏴도 헬기가 오지 않는다.
  • 서바이벌 미션에서 간간히 서플라이 드랍 포인트 밑에서 대기타는 경우가 있는데 떨어지는 서플라이 상자에 깔리면 즉사다. 이런 일이 거의 없을거 같은데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어느정도 보인다.
  • 맵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글로우 스틱이 달려있고 FEMA 라고 쓰여있는 나무 상자를 볼 수 있다. E 키를 눌러 상자를 열면 침낭을 꺼낼 수 있는데, 이걸 ZONE 구역에 가져가 내려놓으면 ZONE 퍼센트를 25% 회복시킨다. 침낭을 꺼내는 횟수엔 한계가 있으며 ZONE 구역에 아무리 넣어도 ZONE 퍼센트의 최대치인 100%가 넘지 않는다. 때문에 좀비가 얼마 안 남아 여유로울 때 미리 침낭을 여러 개 꺼내 놓고 모두 ZONE 구역 밖에 내려 놓자. 위급할 때마다 미리 준비해 둔 침낭을 안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므로 해당 맵을 클리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 만약 체력이 거의 없거나 또는 감염/출혈 상태일 때, 좀비수가 얼마 안 남지 않았다면 회복 아이템을 쓰지 말고 K 키를 눌러서 자결하자. 그렇게 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체력이 50%인 상태로 부활한다. 대신 일정 라운드마다 헬기가 보급품을 떨구러 올 때는 100%인 상태로 부활한다.
  • 좀비 40마리를 잡으면 추가 목숨(respawn token)이 부여된다. 추가 목숨이 있는 상태에서 죽으면 체력이 100%인 상태로 바로 부활한다. 이걸 잘 쓰기만 하면 체력이 없을 때 그냥 죽음으로써 회복 아이템을 아낄수가 있다. 참고로 추가 목숨이 생기면 화면 우측 상단에 효과음과 함께 남은 추가 목숨 수가 표시된다. 붉은색 동전처럼 생겼는데 그 때문인지 코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1. 후속작




12. 주방위군 긴급라디오방송 내용



'''주방위군 긴급라디오방송'''[34]
서바이벌 모드나 오브젝트 모드에서 게임중에 미 주방위군의 긴급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데, 게임 자체가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지 않고 자막도 없으며 때로는 군사무전용어 및 좌표와 암구어[35]를 섞어 이야기하기 때문에 도통 뭔 얘기를 하는건지 상세히는 이해하기 어려우나 게임분위기로 대충은 파악할 수 있다. 이 방송은 주로 플레이어들에게 좀비 무리의 출현을 알리거나 각 구역의 좀비 점령 여부, 보급품 투척, 탈출시기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각 방송은 게임내 상황에 맞게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랜덤하게 출력된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좀비가 구역의 내구도를 갉아먹을수록 목소리가 다급해진다. 라디오 방송을 내보내는 주방위군의 호출부호는 허리케인88이며 액추얼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선두지휘차량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게임내에서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방송을 한다.

(서바이벌 모드 예제)

전달, 전달, 여기는 주방위군 긴급방송입니다. 방송을 듣는 모든이들에게 알립니다. 여러분 근처에 레데커(세계대전 Z레데커 플랜에서 이름만 오마주한듯 하다)지역이 있습니다. 지역이 정리될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방어하세요. 그러면 우리가 지원부대를 보내겠습니다. 정리가 되면, 생존자들은 구출될 겁니다. 이상.

전달, 전달, 여기는 주방위군입니다. 여러분들 구역에 안전지대가 있습니다. 전국적인 유행병 활동과 유엔 레데커 계획에 따라, 지역이 정리될때까지 버티십시오. 안전한 곳으로의 탈출이 주어질겁니다. 역할을 다하십시오. 우리가 가고 있습니다. 이상.

모든 수신자들은 인지바람. 노벰버 3165 호텔 2590 좌표로 지그[36]

들이 오고 있는 중. 안전지대로 도착하여 접전 임박. 이상.

지그 무리 지도좌표에서 32511, 브레이크, 인지바람, 안전지대로 접근 중, 접전 임박. 이상.

지그. 맵 좌표 3184, 스트라이크 313, 안전지대 접전 임박. 이상.

적대무리 발견,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 좌표에서 30019, 접전 임박. 이상.

다수무리 발견, 가로질러 이동 중, 좌표 2983 더하기 2 더하기 2 인지바람. 다수무리 발견, 안전지대 2-8 알파에 접근 중, 최선을 다해 막아라. 이상.

바바라, 그들이 널 잡으러 올꺼야![37]

(탈출 예제)

전달, 전달, 허리케인88이 모든 생존자들에게 알립니다. 탈출을 위해 좌표 3173방향에 도착했습니다. 입감하였음. 철수하기까지 30초. 이상.


13. 사운드트랙


좀비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걸맞는 우울한 분위기의 음악이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사운드트랙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재생을 시작하면 헤드셋을 낀 좀비의 얼굴이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 혐오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 주의'''

14. 업데이트 현황




[2] 근접 무기를 들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꾹 누르면 무기를 위로 들어 올리는데, 이때 버튼을 놓으면 일반 공격보다 훨씬 더 강하게 내려친다. 일반 공격보다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좀비의 머리통을 대부분 한 방에 터트린다. 하지만 스태미나가 더 많이 들고, 필요에 따라 일반 공격을 사용해야 할 때도 있으므로 상황을 봐 가면서 적절히 써야 한다. 러너가 달려올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다가오는 러너의 머리 쪽을 겨누고 차지 샷을 준비하다가 근접했을 때 힘껏 내리치면 한방에 골로 보낼 수 있다.[3] 아무 권총이나 든 상태에서 이 버튼을 누르면 몇 초 뒤 조준 지점을 제외하고 주위가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정조준 상태가 되어 좀비를 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용접기를 사용하거나 서바이벌 맵에서 나무 판자와 망치를 이용해 문에다 임시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때에도, 전기톱이나 손전등을 켜고 끄거나 야전삽의 형태를 바꾸는 등 특정 무기의 상태 변경에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사용된다.[4] 이걸로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사람들과 담화를 할 수 있다. 다만 멀리 떨어진 사람과는 대화가 안 되는데 이 때 아이템 중에 하나인 휴대용 무전기를 습득하면 멀리 있는 사람과도 대화가 가능하다. 게임의 원할한 진행을 방해할 정도로 음성 채팅을 남용할 시에는 음소거나 킥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음성 채팅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예의를 지키자.[5] 이 게임을 하면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키이다. 목표 지점으로 달려가는데 좀비가 한 두마리 있고 잡기는 곤란한 상황일 때, 밀치기를 하여 지나갈 공간을 간단하게 확보하여 빠르게 갈 수 있다. 좀비한테 붙잡혔을 경우에는 밀치기를 사용하여 좀비를 밀쳐버릴 수 있다. 게다가 러너가 달려올 때 밀치기로 잠시 움찔하게 만들어 놓고 공격을 준비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만능 키이다. 하지만 너무 남발하면 스태미나가 바닥나서 달릴 수도 공격할 수도 없게 되니 주의하길 바란다.[6] 총기류를 든 상태에서 R키를 꾹 누르면 탄창에 남은 총알의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만 가능할 뿐이지 자동으로 장전은 되지 않으므로 R키를 살짝 눌러서 장전해야 한다. 총기에 장전되어 있는 총알뿐만 아니라 그 총에 사용되는 총알의 종류도 표시되므로 자신의 총에 알맞은 총알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확인 도중에 밀치기로 캔슬이 가능하나 텀이 있으며 탄창 확인 중에는 공격이 불가능하니 상황을 봐 가면서 확인하자. 그냥 Q키를 눌러 빠르게 무기를 바꿔서 공격하는게 낫다.[7] 이 게임은 총알 개수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총알 분리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같이 하는 플레이어가 있거나, 총보다는 간단한 근접 무기만 챙겨서 근접전을 펼칠 생각이라면, 아군에게 9mm탄환을 양도해서 클리어의 길을 여는 것도 괜찮은 플레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야 할 총의 총알까지 다 빼버리면 곤란하다.[8] 근접 무기의 경우 G키를 꾹 누르면 모션이 강공격을 할 때처럼 변하는데, 여기서 키를 놓으면 해당 근접 무기를 던진다. 총기의 경우는 모션 없이 던진다. 키를 오래 누를수록 더 멀리 날려보낼 수 있으며, 가벼운 무기일수록 멀리 던진다. 데미지와 넉백도 있으나 데미지는 주먹 한 대 수준인 듯하다. 그런데 이때 좀비 머리에 맞으면 그 무기의 일반공격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를 이용하여 오함마를 던져서 잡을 수 있지만 아주 비효율적이므로 던지지 말고 그냥 때리는 것이 낫다. 주된 활용처는 멀리 혹은 담장 너머에 있는 아군에게 무기를 주는 것이다. 아쉽게도 I.E.D 급조 폭발물이나 용접기 등의 미션 진행용 아이템은 던지는 것이 불가능하다.[9] 아이템을 습득하거나 문을 열거나 사물을 들어 올리는 등 주변에 있는 물건과 상호작용할 때 사용하는 키이다. 버튼이나 라디오를 작동시키는 등의 특정 행동에도 사용된다.[10] 근접 무기와 총기류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인벤토리에서 자신이 자주 쓸 무기 2개를 연속으로 선택하자. 예를 들어 콜트 1911 권총과 마체테와 크로우바를 갖고 있을 때 권총과 마체테만 번갈아가며 사용할 생각이라면 인벤토리에서 권총을 선택해서 권총을 들고 다시 인벤토리 창에서 마체테를 선택해 마체테를 든다. 그리고 나서 Q키를 누르면 이 2가지 무기만 번갈아가면서 바꿀 수 있게 된다. 평소에는 근접 무기로 좀비들을 상대하다가 러너나 칠드런이 몰려올 때 총을 빨리 꺼내는 데 매우 유용하다.[11] 처음 플레이하는 맵에서도 고수와 초보를 가려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C키는 화면 아래쪽에 나침반을 표시해주는 키다. 서바이벌 맵에서는 ZONE의 위치를, 탈출 맵에서는 미션 오브젝티브에 해당되는 지점이나 미션에 필요한 물체들의 위치를 빨간색 또는 흰색 등의 화살표로 표시해준다. 길을 잃었다면 나침반을 써서 목표 지점으로 찾아가 보자.[12] 인벤토리에 손전등이 있는 경우 맨손 또는 한손 무기를 들고 있을 때 F 키를 누르면 한쪽 손에 손전등을 들 수 있다. 어두운 지형에서 손전등을 착용할 시 매우 쉽게 시야 확보와 자기 방어가 가능해진다. 사실상 양손 무기의 단점과 한손 무기의 장점을 보여주는 키이다. 손전등을 지니고 있지 않을 때에는 대신 지포 라이터를 꺼내 드는데 다른 무기와 함께 사용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근접 무기는 손전등을 왼쪽에 역수로 들고 총기는 해리스(Harris) 테크닉을 사용한다. 궁금하면 권총 항목 참조하자.[13] 들고 있는 아이템이나 무기를 집어넣고 주먹을 사용하게 된다. 잘 알려지진 않은 사실 중 하나인 모션 캔슬을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총알을 확인하기 위해 권총을 살펴보다가 러너 한 마리가 달려오면 상당히 난감한데, V 키를 누르면 밀치고 나서 총알이 있어도 총알을 확인하는 딜레이가 끊어지지 않아서 몇 초 동안 총이 나가질 않는다. 그러나 홀스터(H 키)를 두 번 빠르게 연타하면 다시 총만 꺼내지만 밀치기랑은 다르게 바로 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전에서 좀비가 몰려올때, 알 수 없는 무기를 봤을 때 꽤나 유용한 팁이다.[14] 인벤토리를 열면 원형의 인벤토리에 자신이 소지한 아이템들이 나열되어 있다. 각 아이템이 차지하는 공간이 타원 모양에 붉은색으로 채워지는데 원이 붉은색으로 가득 차면 더이상의 아이템 습득이 불가능하다. 또한 인벤토리가 채워질수록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가 줄어들며 스태미나가 가벼울 때보다 많이 소모된다. 따라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소지해서 몸을 최대한 가볍게 유지하는 편이 좋다. 아이템을 쓰고 싶으면 커서를 아이템에 대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아이템을 버리고 싶을 경우에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버려진다.[15] 위의 무기 인벤토리와 비슷하다. 총알은 따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총알을 버리려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고로 총알의 무게도 무기 인벤토리에 반영되니 총알 역시 필요한 것만 들고 다니자.[16] 요건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 캐릭터의 보이스를 사용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총알을 요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키다. 플레이어의 목소리는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17] 총기류만 가능하며 총구를 머리에 조준하는 모션을 취한 후 총알 한발을 소모한다. K키를 눌러 자살을 취소할 수도 있다. 총알이 없다면 당연하게도 자살이 불가능하다. 자살하는 이의 혼란스러운 심리를 디테일하게 표현했는데, 먼저 음성 채팅을 포함한 모든 소리가 폐색+에코 효과로 변하게 된다. 소총같이 총구가 긴 총이면 잠시 뜸들이다가 자신에게 겨눈다. 그 후 클릭하면 한발의 총알 소리와 함께 화면이 검게 바뀌며 사망하는 연출이 충격적이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이를 실행할 경우 좀비로 변하지 않고 바로 사망하며,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다소 씁쓸한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이와 달리 좀비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콘솔창을 이용한 kill 명령어로 자살할 경우 좀비로 변하게 된다. 참고로 저 사회적 책임이란 도전과제의 초상화는 영화 시체들의 낮(1985)에서 악역이었던 병사의 자살장면을 본딴 것이다.[18] M16은 단발과 3점사, MP5는 단발, 3점사, 자동으로 조정 가능하다. 그 외 총기는 조정할 수 없다.[19] 물론 이런 상황까지 가기 전에 갈등이 풀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앙심을 품고 총알을 자기혼자 독식한다든지 아이템을 일부러 구석에 버려서 남들이 못 먹게 한다든지 같은 이기적인 경우가 가끔 존재하기도 한다.[20] 탈출 맵 Chinatown의 하수도에서 물에 닿을 경우 정말로 데미지를 입는다. 그런데 하수구 벽에 "Water Infects People"(물이 사람들을 감염시킨다) 이라는 낙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Infect에서 알아챘을지 모르지만 물에 오래 닿으면 감염도 된다. 여담이지만 Toxteth의 하수도에서는 물에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바이러스가 퍼진 물도 있고 그렇지 않은 물도 있는 듯하다.[21] 노룸헬 세계관에서 명명된 좀비 질병의 명칭이다.[22] 당연하지만 옆동네 게임의 진통제처럼 먹으면 체력이 회복되는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일시적인 효과라는 점에서 비슷하긴 하지만...[23] 추가적인 루팅을 위해 사용된다던지, 문을 열 수 있지만 열쇠로도 열 수 있다던지[24] 용접 게이지는 보통 누적되지 않으므로 도중에 중단했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 다만 용접 게이지가 누적되는 경우도 있다.[25] 이걸 열심히 막는다고 위아래를 다 봉쇄해버리면 생존자의 이동 범위도 제약될 뿐더러 나중에 밖으로 보급이 떨어질 때 어차피 부수고 나가야 하므로 판자 낭비다.[26] 밀치기는 가능[27] 물론 접종 후에도 팀원을 생각해서 알약 발견 시 되도록 줍도록 하자.[28] Chinatown의 시작점에서 바로 나오는 계단이나 Cleopas의 시작점중 하나, 스위치가 있는 테이블 옆 등[29] 몸샷만 맞춘다는 가정하에 콜트 한 탄창을 맞혀도 죽을까 말까이다.[30] 정식 명칭은 칠드런 오브 더 데드(죽은 아이), 줄여서 칠드런이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키드, 로린이, 꼬맹이, 애기 등의 다양한 별명들로 불리는 듯 하다.[31] 식칼 등 아주 약한 무기들은 제외[32] 스킬샷 모드(Skilleshot Mode)라고도 말한다.[33] 다만 notld의 전기 펜스의 경우 기름을 리필해서 재가동시킬 수 있다.[34] 동영상의 자막이 정확하지 않으니 무시하자.[35] 어차피 매번 같은 좌표다. 플레이어들에게 좌표지도가 있는것도 아니니 딱히 별의미도 없고 쓸 데도 없다. 좀비가 적군이라서 무전을 도청하는것도 아니고 암구어는 왜 쓰는지 영 곤란하다.[36] 좀비.[37]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 대한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