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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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근육맨에 나오는 오메가 켄타우로스의 육창객의 일원.
기사의 갑옷과 늑대의 모습이 합쳐진 것처럼 생긴 초인. 여담으로 작화가 좀 애매해서 눈동자가 생겼다가 안 생겼다가를 반복한다(...) 일단 공식적으론 눈동자가 있는 게 맞는 듯.
자신을 막아서는 리키시맨(울프맨)을 물어버린 뒤 동료들과 함께 린치하지만, 리키시맨이 이 초인만큼은 끝까지 붙잡고 막아섰다. 오메가맨 아리스테라의 명령으로 링에서 막아내는 5명의 정의초인을 상대하기로 하면서 링인.
상대는 자신을 끝까지 막아섰던 리키시맨. 루나이트의 선공 손바닥 치기와 리키시맨이 지지 않겠다는 듯이 손바닥 치기로 역공하는 것으로 경기 시작. 이후 아리스테라의 폭언을 듣자 사람을 다루는 게 거칠다고 하며, 그렇지만 그 지시는 좀 어려운 게 아니냐며 리키시맨을 로프로 던지지만 리키시맨이 역으로 로프 반동을 이용해 박치기를 먹이고 샅바 잡기 자세로 힘겨루기에 들어간다.
리키시맨의 대결 중 스모 기술로 덤비나 스모로는 리키시맨에게 밀린다. 그러나 스모 승부였다면 자신의 압승이라고 말하는 리키시맨에게 이 싸움은 스모가 아닌 그보다 더 험한 초인 레슬링 승부라고 반박하며 '낭조의 일격'이라는 손톱 기술로 리키시맨을 공격한다. 공방 도중 리키시맨이 다시금 특기인 스모 승부로 끌고 가는데 돌연 루나이트가 거대화한다. 이는 지구에서 루나이트의 선조들은 훨씬 더 덩치가 컸고 그 지구의 환경에 다시 돌아온 루나이트가 선조들과 같은 덩치로 빠르게 변한 것이었다.
루나이트는 더욱 강해져 리키시맨을 압도하나 리키시맨이 우정파워와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선보여 루나이트를 패배직전까지 몰고 가지만, 아리스테라의 호통에 루나이트는 각성하여 리키시맨이 보인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그대로 따라해낸다.'''
누가 이길지 짐작할 수 없는 경기 끝에 리키시맨의 시라누이 운룡 던지기에 당해 패배하고 링에서 추락할뻔하다가 리키시맨이 손을 잡아주지만, 지구의 놈들에게 목숨을 구걸할바엔 오메가의 긍지를 품고 죽음을 택하겠다며 손톱으로 리키시맨의 손을 베고 그대로 추락, 그러나 동시에 편안한 표정으로 어째서인지 리키시맨과의 싸움은 즐거웠다는 유언을 남기고 아래에 있던 대성당의 날카로운 지붕에 심장을 찔리며 사망한다. [2]
그의 죽음 후 리키시맨은 어째서 죽음을 택했느냐며 절규하고, 아리스테라 또한 패배하고 죽는 추태를 저질렀다며 분노하지만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사용한 공을 인정하며 비원을 성취해 장례식을 치루어 주겠다고 애도한다.[3]
육창객 최초로 패배했다. 다만 상대가 정의초인 강자 울프맨이었던 것도 감안해야할듯.
오메가 켄타우로스의 육창객중에서 이 초인만 디자인이 무려 3번이나 바뀐 경력이 있다.(...)
1. 프로필
2. 소개
신 근육맨에 나오는 오메가 켄타우로스의 육창객의 일원.
기사의 갑옷과 늑대의 모습이 합쳐진 것처럼 생긴 초인. 여담으로 작화가 좀 애매해서 눈동자가 생겼다가 안 생겼다가를 반복한다(...) 일단 공식적으론 눈동자가 있는 게 맞는 듯.
3. 행적
자신을 막아서는 리키시맨(울프맨)을 물어버린 뒤 동료들과 함께 린치하지만, 리키시맨이 이 초인만큼은 끝까지 붙잡고 막아섰다. 오메가맨 아리스테라의 명령으로 링에서 막아내는 5명의 정의초인을 상대하기로 하면서 링인.
상대는 자신을 끝까지 막아섰던 리키시맨. 루나이트의 선공 손바닥 치기와 리키시맨이 지지 않겠다는 듯이 손바닥 치기로 역공하는 것으로 경기 시작. 이후 아리스테라의 폭언을 듣자 사람을 다루는 게 거칠다고 하며, 그렇지만 그 지시는 좀 어려운 게 아니냐며 리키시맨을 로프로 던지지만 리키시맨이 역으로 로프 반동을 이용해 박치기를 먹이고 샅바 잡기 자세로 힘겨루기에 들어간다.
리키시맨의 대결 중 스모 기술로 덤비나 스모로는 리키시맨에게 밀린다. 그러나 스모 승부였다면 자신의 압승이라고 말하는 리키시맨에게 이 싸움은 스모가 아닌 그보다 더 험한 초인 레슬링 승부라고 반박하며 '낭조의 일격'이라는 손톱 기술로 리키시맨을 공격한다. 공방 도중 리키시맨이 다시금 특기인 스모 승부로 끌고 가는데 돌연 루나이트가 거대화한다. 이는 지구에서 루나이트의 선조들은 훨씬 더 덩치가 컸고 그 지구의 환경에 다시 돌아온 루나이트가 선조들과 같은 덩치로 빠르게 변한 것이었다.
루나이트는 더욱 강해져 리키시맨을 압도하나 리키시맨이 우정파워와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선보여 루나이트를 패배직전까지 몰고 가지만, 아리스테라의 호통에 루나이트는 각성하여 리키시맨이 보인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그대로 따라해낸다.'''
누가 이길지 짐작할 수 없는 경기 끝에 리키시맨의 시라누이 운룡 던지기에 당해 패배하고 링에서 추락할뻔하다가 리키시맨이 손을 잡아주지만, 지구의 놈들에게 목숨을 구걸할바엔 오메가의 긍지를 품고 죽음을 택하겠다며 손톱으로 리키시맨의 손을 베고 그대로 추락, 그러나 동시에 편안한 표정으로 어째서인지 리키시맨과의 싸움은 즐거웠다는 유언을 남기고 아래에 있던 대성당의 날카로운 지붕에 심장을 찔리며 사망한다. [2]
그의 죽음 후 리키시맨은 어째서 죽음을 택했느냐며 절규하고, 아리스테라 또한 패배하고 죽는 추태를 저질렀다며 분노하지만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사용한 공을 인정하며 비원을 성취해 장례식을 치루어 주겠다고 애도한다.[3]
4. 주요 기술
- 메탈 바이트
루나이트의 강철턱을 커다랗게 벌려 상대를 물어뜯는 기술.
- 낭조의 일격
워즈맨의 베어 크로, 폴라맨의 폴라 네일 같은 손톱 계열 기술이다.
- 낭미철편
루나이트 자신의 길어진 꼬리로 상대를 연속해서 타격하는 기술.
- 루나이트 봄
숄더 스루로 상대를 던진 뒤 공중에서 양 발과 목을 잡고 그대로 수직낙하해 타격을 주는 기술.
- 울프갱 스파이럴(Wolfgang Spiral)
루나이트의 강철 꼬리가 용수철 모양으로 꼬아 상대의 전신을 조인다. 스프링맨의 데빌 톰보이와 유사하다.
- 합장 비틀기
리키시맨의 합장 비틀기를 모방. 역으로 시전하긴 했지만 오리지날 합장 비틀기가 상대를 완력으로 날려 매트에 처박히게 하는데 비해 루나이트의 합장 비틀기는 파워 밤 계통의 기술처럼 내던지는 식이다.
5. 기타
육창객 최초로 패배했다. 다만 상대가 정의초인 강자 울프맨이었던 것도 감안해야할듯.
오메가 켄타우로스의 육창객중에서 이 초인만 디자인이 무려 3번이나 바뀐 경력이 있다.(...)
[1] 근육맨 해외위키에선 악마초인 소속이라고 소개되는데 이는 육창객편 극초반 사탄이 "더 악마에 적합한 이들이 있다."라는 언급때문에 생긴 오류로 추정. 악마초인은 '''악마장군(골드맨)'''을 따르는 초인들을 칭하는 것이지 '''사탄'''을 따르는 초인이 아니다. 거기에 파이러트맨이 밝힌 역사에 따르면 이들은 애초에 악마초인의 선조인 골드맨을 포함한 퍼펙트 오리진에게 털리고 지구에서 도망친 일족이다. 즉 악마초인과 원수졌으면 졌지 이들 소속은 아닌 셈.[2] 더욱 자세한 행적을 알고싶다면 리키시맨#s-3.2항목 참조.[3] 사실 아리스테라가 슬퍼하는 모습이나 아니면 마찬가지로 패배자인 파이러트맨과 마리키타맨을 보면 루나이트가 자살할 필요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