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버림 받은 황비)

 


'''루나
Luna'''
<colcolor=#696969> '''루블리스 앞에서'''
<colcolor=#696969> '''카르세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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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사진 ]
<colcolor#696969> '''화난 모습'''
<colcolor#696969> '''첫등장'''

1. 개요
2.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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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동물.
알렌디스가 티아에게 차이기 며칠 전 모니크 후작저에 와서 티아에게 직접 선물해줬으며 은색 털과 금안을 가진 고양이다. 성격은 무척 괴팍하다.[1] 원작에서도 웹툰에서도 티아에게만 친절하게 대하며 주변 인물들은 막 대한다.[2] 카르세인이 루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3]

2. 행적


알렌디스가 귀족파의 스파이 노릇을 위해 평민 지구에 갔을 때 어떤 가게 앞에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길고양이가 아닌 주인이 있는 고양이었지만 알렌디스가 돈을 주고 사 알렌디스의 고양이가 되었다. 아리스티아처럼 은색 털에 금안을 가지고 있기에 알렌디스는 이 고양이를 티아라고 불렀다. 소설에서는 2권 후반부에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웹툰은 3권으로 넘어간 시점인 10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후, 웹툰의 현 시점까지 여러번 등장하지만 웹툰에서는 모두 잘렸다.

3. 기타


  • 이 루나라는 이름은 아리스티아가 직접 지었으며 이름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게, 루나는 달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이 세계관에서 달은 황후를 뜻한다. 즉, 이 고양이가 티아가 황후가 될 복선이라는 것.
[1] 카르세인은 알렌의 성격을 꼭 닮았다고 투덜댔다. 자세한 것은 알렌디스 문서에서 확인.[2] 외전에서 밝혀지길, 아리스티아의 부친인 케이르안에게도 친절하게 대한다.[3] 물론 알렌이 선물한 고양이기에 풀떼기의 느낌이 난다며 싫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