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타블급 잠수함

 


1. 제원
2. 개요
3. 상세
4. 동형함


1. 제원


전장
92.3m
전폭
8.2m
흘수
4.7m
기준배수량
1,570t(수상), 2,084t(수중)
최대출력
6,000hp
최대속력
수상 17kn, 수중 10kn
항속력
10kn로 10,000해리
무장
10cm 단장포 1문, 37mm 기총 1정, 13.2mm 기총 2정,
55cm 어뢰발사관 9문, 40cm 어뢰발사관 2문
탑재기 수
없음
승원
84명
최대잠항심도
80m

2. 개요


르두타블은 프랑스 해군이 제 1차 세계대전 후 건조한 최후의 잠수함급으로, 1931년부터 1939년에 걸쳐 31척이 준공되었다.

3. 상세


이전 급인 루키아급 잠수함은 조종성과 속력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배수량을 5할 가까이 증대시켰다.
제 2차 세계대전 전에 <프로메테>와 <페닉스>를 상실했지만 프랑스 해군은 본급을 주력잠수함으로 사용했다.
초기엔 주기관의 출력이 6,000마력에 수상속력 17노트였지만 이후 계획에서 개량되어 1930년도 계획에선 8,600마력에 20노트까지 향상되었다. 잠항에는 다소 시간을 요구했지만 사용하기 쉬운 신뢰성이 높은 함이어서 호평을 받았다. 또 1941년 이후엔 밸러스트 탱크의 일부를 연료탱크로 개조하여 항속거리를 늘린 것도 있었고 대공무장을 강화한 것도 있었다.
프랑스 해군은 본급의 확대개량형인 롤랑 모릴로급(roland morillot class) 잠수함 8척의 건조를 계획했었지만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항복으로 인해 이는 실현되지 못했다.

4. 동형함


르두타블 - 1931년 준공, 1944년 침몰.
반쥬르 - 1931년 준공, 1942년 자침.
파스칼 - 1931년 준공, 1944년 침몰.
파스퇴르 - 1932년 준공, 1940년 자침.
아르시메드 - 1932년 준공, 1952년 매각 후 해체.
몽디 - 1932년 준공, 1942년 침몰.
플레네르 - 1931년 준공, 1944년 침몰.
앙리 푸앵카레 - 1931년 준공, 1943년 자침.
퐁슬레 - 1932년 준공, 1940년 자침.
아실 - 1932년 준공, 1940년 자침.
아쟉스 - 1933년 준공, 1940년 침몰.
악티온 - 1931년 준공, 1942년 침몰.
아켈론 - 1931년 준공, 1943년 침몰.
아르고 - 1931년 준공, 1946년 매각 후 해체.
프로테 - 1932년 준공, 1943년 침몰.
페가스 - 192년 준공, 1950년 매각 후 해체.
프로메테 - 1932년 준공, 1932년 사고로 침몰.
페닉스 - 1932년 준공, 1939년 사고로 침몰.
페르세 - 1933년 준공, 1950년 매각 후 해체.
레스포아르 - 1932년 준공, 1942년 자침.
르 글로류 - 1933년 준공, 1952년 매각 후 해체.
르 상투르 - 1934년 준공, 1952년 매각 후 해체.
르 엘로 - 1934년 준공, 1942년 침몰.
르 콩케랑 - 1935년 준공, 1942년 침몰.
르 트낭 - 1935년 준공, 1942년 자침.
아고스타 - 1935년 준공, 1940년 자침.
스팍크스 - 1935년 준공, 1940년 침몰.
카사비앙카 - 1935년 준공, 1952년 매각 후 해체.
베베딜 - 1936년 준공, 1942년 침몰.
웨상 - 1937년 준공, 1940년 자침.
시디페르크 - 1939년 준공, 1942년 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