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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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0년에 데뷔한 영국의 드럼 앤 베이스 밴드다.
드럼 앤 베이스와 흑인 음악인 소울을 절묘하게 조합한 음악을 들려준다.
다른 EDM 뮤지션들하고는 다르게 보컬이 대부분 R&B나 블루스풍의 보컬이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제3세계 나라[1]들을 많이 보여준다. 1집인 Home이 평단에게 엄청난 극찬을 받았고 리드 싱글 Feel The Love는 UK차트 9주연속 1위를 하며 흥행과 비평 모두 대성공을 거뒀다.
2013년부터 큰 규모의 락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2013년의 글래스톤베리에서 Silver Hayes라는 돔 형태의 무대였는데 돔을 다 채운것도 모자라 바깥에 안보이는 자리까지 사람들로 꽉꽉 들어찼다. 그래서 그런지 2014년에 바로 메인스테이지로 격상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한국에 2015년 1월 현대카드 5Nights 에 라이브셋으로 올 예정이였느나 갑자기 DJ Set[2]으로 온다고 말을 바꾸더니[3] 결국 공연을 취소하여 한국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그뒤 15년 여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Live Set으로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다시 열광했다. 루디멘탈은 그 해 글라스톤베리에서 보여줬던 풀밴드 세팅으로 준비해와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갔으며 워낙 무대를 잘했는지 루디멘탈을 잘 몰랐던 락매니아들도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에드 시런과의 콜라보곡 Lay It All On Me으로 빌보드 Hot100에도 진입하였다.
영화 킹스맨 클럽씬에 흐르는 음악이 1집에 수록된 Feel the Love이다.
이후 2019년, 정규 앨범 Toast to our Differences 가나왔다. 피쳐링진은 앤마리, 제스 글린, 맥클모어 등이 참여했다.
2.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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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2012)
We The Generations(2015)
3. 뮤직비디오
이 뮤비는 각색한게 아니라 실화다!
굉장히 여운이 깊은 뮤비로 상도 받았다.
[1] Not Giving In은 필리핀 빈민촌, Right Here은 태국. 여담으로 Feel the Love는 필라델피아이다.[2] 이 밴드는 펜듈럼처럼 라이브셋과 디제이셋 차이가 심하다[3] 공지도 안하고 슬쩍 바꿔서 현대카드도 욕을 왕창 먹었다[4] 이 곡으로 UK dance 차트 9주연속 1위, UK single 차트 1주 1위를 했다. 루디멘탈과 존 뉴먼을 스타로 만들어준 명실상부한 루디멘탈의 대표곡[5] Feel The Love에 이어 두번째로 UK single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Feel The Love가 존 뉴먼을 알렸다면 이 곡은 Ella Eyre를 알린 곡이다.[6] 처음으로 미국 차트에 올라간 곡이다. 빌보드 싱글차트 최고 순위 48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