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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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루루쨩의 자살방송''' '''(るるちゃんの自殺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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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신세이 카맛테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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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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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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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
| Rabbit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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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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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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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20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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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루쨩의 자살방송은
2020년 1월 8일에 투고된
신세이 카맛테쨩의 곡이다. 애니메이션 형식의 MV가 제작되었고, 2020년 12월 현재, 1615만 회 이상 재생되었고, 앨범「아동 카르테」에 대표곡으로 수록되어있다. 2013년 11월, 인터넷으로 라이브를 하다가 카메라와 함께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려 투신자살한 중학생 '로로쨩'의 이야기가 이 노래의 모티브라고 알려져 있다.
'로로쨩'에 관한 기사(일본어)2. 영상
3. 가사
友達ができない帰り道 토모다치가 데키나이 카에리미치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귀가길 夕暮れは時々優しく 유-구레와 토키도키 야사시쿠 황혼은 가끔씩 친절하게도 飛び交うデータの中で 토비카우 데-타노 나카데 난무하는 데이터 속에서 街のBluetoothがあたしを壊した 마치노 브루투스가 아타시오 코와시타 거리의 블루투스가 나를 망가뜨렸어 中央線に飛びこんで 츄오센니 토비콘데 츄오센에 뛰어들어서 傍迷惑な奴だと言われて 하타메이와쿠나 야츠다토 이와레테 남한테 민폐나 끼치는 녀석이라는 말을 듣고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たんだ 이츠닷테 소코니 이탄다 항상 거기에 있었던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쇼죠와 삿사토 신잣타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FBIに聞いたって分かんない 에후비아이니 키이탓테 와칸나이 FBI에게 물어봐도 알 수 없는 彼女のメッセージ 카노죠노 멧세-지 그녀의 메세지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이츠닷테 사켄데탄닷테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チャネリングで夜空広げてく 챠네링구데 요조라 히로게테쿠 채널링으로 밤하늘을 넓혀가고 野良猫とワルツを踊った 노라네코토 와르츠오 오돗타 떠돌이 고양이와 왈츠를 췄어 飛び交うデータの中で 토비카우 데-타노 나카데 난무하는 데이터 속에서 街のBluetoothがあたしを壊した 마치노 브루투스가 아타시오 코와시타 거리의 블루투스가 나를 망가뜨렸어 UFOに飛び乗って 유에후오니 토비 놋테 UFO에 뛰어 올라서 反抗期じゃないのよママ聞いて 한코-키쟈 나이노요 마마 키이테 반항기가 아니야 엄마 들어줘 いつだって1人でいたんだ 이츠닷테 히토리데 이탄다 언제나 혼자였는걸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쇼죠와 삿사토 신잣타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FBIに聞いたって分かんない 에후비아이니 키이탓테 와칸나이 FBI에 물어봐도 알 수 없는 彼女のメッセージ 카노죠노 멧세-지 그녀의 메세지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이츠닷테 사켄데탄닷테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受験勉強が終わったら 쥬켄 벤쿄가 오왓타라 수험 공부가 끝나면 ネコと話せる魔女さ 네코토 하나세루 마죠사 고양이와 이야기할 수 있는 마녀라구 自殺配信してお墓でも立てよう 지사츠 하이신시테 오하카데모 타테요 자살 방송하고 묘비라도 세우자 この最低なきもち無くなる前に 코노 사이테-나 키모치 나쿠나루 마에니 이 최악의 기분 사라지기 전에! 中央線に飛びこんで 츄오센니 토비콘데 츄오센에 뛰어들어서 傍迷惑な奴だと言われて 하타메이와쿠나 야츠다토 이와레테 남한테 민폐나 끼치는 녀석이라는 말을 듣고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たんだ 이츠닷테 소코니 이탄다 항상 거기에 있었던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쇼죠와 삿사토 신잣타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屋根の上で猫たちと 야네노 우에데 네코타치토 지붕 위에서 고양이들과 頭が悪い人間見下して 아타마가 와루이 닝겐 미쿠다시테 머리 나쁜 인간들을 내려다보며[1]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 본다' 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깔보다' 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이츠닷테 사켄데탄닷테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受験勉強が終わったら 쥬켄 벤쿄가 오왓타라 수험 공부가 끝나면 ネコと話せる魔女さ 네코토 하나세루 마죠사 고양이와 이야기할 수 있는 마녀라구 自殺配信してお墓でも立てよう 지사츠 하이신시테 오하카데모 타테요 자살 방송해서 묘비라도 세우자 この最低なきもち無くなる前に 코노 사이테-나 키모치 나쿠나루 마에니 이 최악의 기분 사라지기 전에! 中央線に飛びこんで 츄오센니 토비콘데 츄오센에 뛰어들어서 傍迷惑な奴だと言われて 하타 메이와쿠나 야츠다토 이와레테 남한테 민폐나 끼치는 녀석이라는 말을 듣고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たんだ 이츠닷테 소코니 이탄다 항상 거기에 있었던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쇼죠와 삿사토 신잣타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FBIに聞いたって分かんない 에후비아이니 키이탓테 와칸나이 FBI에게 물어봐도 알 수 없는 彼女のメッセージ 카노죠노 멧세-지 그녀의 메세지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이츠닷테 사켄데탄닷테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ニャーニャーニャー・・・ 人間どもはバカだにゃーん・・・) (냐-냐-냐... 인간들은 멍청하다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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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가사의 '고양이'는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를 은유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다.
MV에서 가사가 표시될 때, 트위터와 유사한 좋아요/리트윗 창이 함께 뜬다. 마치 '루루쨩' 스스로가 트윗을 작성하는 것 같은 연출인데, 이것은 스스로가 온라인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생각하고 싶은) '루루쨩'의 마음을 묘사한 듯 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애니메이션, 현대적이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슬픈 가사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다양한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쓰이고 팬아트나 코스프레, 패러디가 많이 나왔다. 그러나 자살자를 추모하는 곡인 만큼, 이런 형태로 소비되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매체를 어떻게 소비를 할지는 결국 소비자의 자유이기 때문에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이 노래가 사람의 심층심리에 영향을 끼쳐 자살을 미화하고 방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2020년 1월, 요코하마 소테츠센 세야역에서 한 여고생이 트위캐스를 틀고 선로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건을 근거로 제시한다. 사망한 여고생은 뛰어내리기 직전 이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