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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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초,중,후반부의 등장인물 구도가 많이 바뀌었다. 초반에는 A에 소속돼있던 인물이 후반에는 B에 소속돼있게 된다던지... 추가되는 인물들은 많은데 하차하는 인물들이 그에 비해 많지 않으니 인물은 늘어만 가고...
1. 주인공
1.1. 신하루
항목 참조
내용 누설및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1.2. 쿠야(타마르)
왕자 신분일 때의 이름은 타마르, 폐태자가 된 후에는 쿠야라는 이름으로 살았다.'''파이루 유일의 정통 후계자'''
자신의 미래시가 파이루의 멸망이라는 사실을 안 뒤 아사하에게 대신 차쿤이 되어달라고 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사하가 동생의 후계자 자리를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아사하가 동생과 파이루를 지키기 위해서 대신 왕위에 오른 것이였다. 이후 폐태자가 된 타마르는 쿠야라는 이름으로 떠돌이 생활을 했다.
떠돌이 생활을 하며 만난 무리들이나 하루와 있을 때는 또래 소년들과 별 다를 바가 없어보이지만, 위급한 상황이나 왕궁사람들, 자신을 왕자로 대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는 서늘한 느낌으로 변한다. 후계자이던 시절의 쿠야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를 카리스마 있는 왕자, 진정한 군주로 생각했을 정도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 언변이 뛰어나고 전투능력도 뛰어나다.
1.3. 야녹
설정상 작중 최고의 미소년(혹은 미남)이며, 누가 봐도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남인듯. 보는 사람들마다 요정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하루를 짝사랑했으나 현재(22권 기준) 북방의 대신녀 신명화의 남자가 되었다. 심지어 신명화는 야녹의 아이를 임신중이다. 이 쪽은 신명화가 약을 써서 거의 강간하다시피 한 상태이고 인신공양의 제물 처지일때도 온전한 정신을 갖지 못하도록 음식이나 물에 온갖 약을 타놓는데 하루를 만나기 위한 일념으로 먹는다. 야녹의 미모에 반한 대신전의 신녀들이 제정신 아닌 상태인 야녹에게 자신들의 욕정을 풀고 나오기도 한다. 약에 취한 상태에서도 탈출할 기회를 노리다가 우연히 신명화와 마주치게 되고 신명화를 신하루로 착각하게 되는데, 이후 대신녀 마음에 든 야녹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대신녀의 침소로 향하게 되고 계속 약에 취한 상태로 신명화를 신하루로 착각해서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된다. 그러다가 정신이 돌아올때마다 극심한 현타를 느끼며 환멸스러워 한다. 신하루를 위해서 대신녀의 옆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신하루를 죽이려 하는 신명화 옆에서 대외적으로는 대신녀의 남편인 신군이 되었고, 실제로는 신명화의 첩 비스무리한 처지가 되어 신하루를 만날 때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신명화가 신하루를 살려달라는 부탁은 받지 않는다고 하자 신하루를 죽이려는 순간에 신명화 옆에 있게만 해달라고 한다. 신명화도 야녹의 속내를 눈치챘으나 야녹이 마음에 들어 옆에 두는듯 하다. 신명화가 덮고있던 이불 속에서 깜짝등장하기도 한다. 신명화의 눈 밖에 나지않으려고 여러가지로 고생중인듯. 신명화가 야녹에게 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고, 후에 야녹을 구출하러 온 형 루크가 하루가 기다린다며 탈출할 모든 준비가 되었다고 하는데도 자신의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같이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28권 기준)자수정빛 눈동자에 청은색 머릿결, '''환상벽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미소년...''' - 『루어 2』 中 야녹에 대한 하루의 첫 인상
2. 파이루
2.1. 신미루(微淚)
첫 등장 당시에는 16세.
하루의 배다른 동생으로 태어난 첩의 딸....이었으나 사실은 같은 엄마를 가진 쌍둥이.
하루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미루는 그 사실을 아는지 불명.
어릴때 첩의 딸이라는 출생의 문제와 사사건건 하루와 비교당하며 자랐기에 우울한 성격의 소유자[1]
쿠야를 짝사랑했지만 강제로 뮬겐의 여자가 되어 그의 쌍둥이 아들들을 낳았다. 28권 현재도 쿠야만 바라보는 중.
공식적인 후궁이 아닌 루키아의 위치에 있었으나 아수스 공주에 의해 강제로 후궁이 될 예정.
뮬겐도 아들들도 인정하지 않은채 쿠야에게 집착하고 있다.
그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그녀 자신도 모른다.
한편 왜인지 장님이 되었으며[2] 기척만으로 사람을 구분할수있다고 한다.
신하루의 이마에 있는 인장은 사실 신미루의 것이며 신미루의 쌍둥이 아이 중 한명은 날개가 있다. 날개가 생긴 신하루와 쌍둥이 아이가 교감하던 중 신미루에게 들켜버린다. 신명화가 신미루를 만나고 싶어하는데 아마도 신하루가 뺏어간 인장을 되돌려주려 하는듯. 끝섬에 떨어진 쿠야가 인장이 나타나자마자 힘을 자유자재로 쓰는 루어였다는 사실과, 신명화가 말하는대로 신하루가 아니라 신미루가 인장의 진짜 주인이라면 사실상 신하루가 남매 혹은 부부였다는 루어의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며 신미루가 가지고있는 쿠야에 대한 일방적인 집착에 가까운 애정도 설명이 되는듯.
- 아사하
- 뮬겐
2부에서는 쿠야가 사라진 동안 차·쿤을 뛰어넘어 신왕으로 등극했는데 미루를 강간해서 날개족 아이를 낳게하는 등 한 층더 진화한 막장짓을 저지른다. 일단은 이 양반이 최종 보스인 듯.
- 듀나
2부에서는 뮬겐에게 사로잡혀서 아직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는데 같이 잡힌 힐데르가 탈수+영양부족 상태에다가 손톱과 발톱을 다 뽑히고 불에 지져진데다가 손발의 인대가 다 끊긴 참혹한 상태로 나온 걸로 보아 듀나도 온전한 상태로 있지는 못할듯 하다.
- 아콰함
- 마사
2.2. 와카
노예시장으로 하루와 야녹이 처음 만난 곳이자 하루가 루키아라는 사실이 밝혀진 곳이다.
2.2.1. 칸타라
- 무슈쿠
- 루크
3. 부카이·람
3.1. 비어족
총 여덟가문이 있지만 오그란타가문 외 에는 별로 비중이 없다.
- 자이츠
- 피아탈
- 피리싱
3.1.1. 오팔로스
- 에키(족장)
- 에키
- 자발란
4. 완·위라이
- 켈투스
5. 끝섬
*신하민
전대 가주와 가주대리를 하고 있는 최씨의 장남, 하루의 오빠이며 미루에게는 이복오빠가 된다.
나이차가 많이나는 동생 하루를 많이 이뻐하는 좋은 오빠이지만 어머니가 다른 미루에게는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다.
하루가 미루도 동생인데 그리 대하냐고 하지만 하민은 반쪽밖에 섞인 동생은 진짜도 아니라며 야예 선을 그어버린다.[4]
1권에서 동생인 하진이라는 인물이 하민과 함께 히루를 맞아주었지만 작가의 설정이 바뀌었는지 형제는 없어진 것 같다.
부친이 갑작스럽게 하루를 가주로 선포하자 하민은 하루가 가주를 맞기에 나이가 어려 너무 이르지 않나며 부친을 말린다.
그리고 이복동생인 미루도 같이 내치자 이에 망연자실한 미루를 붙잡으려 떠난 하루를 찾으려 폭우속에서 둘을 찾는 것으로 행적을 마무리한다.
나이차가 많이나는 동생 하루를 많이 이뻐하는 좋은 오빠이지만 어머니가 다른 미루에게는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다.
하루가 미루도 동생인데 그리 대하냐고 하지만 하민은 반쪽밖에 섞인 동생은 진짜도 아니라며 야예 선을 그어버린다.[4]
1권에서 동생인 하진이라는 인물이 하민과 함께 히루를 맞아주었지만 작가의 설정이 바뀌었는지 형제는 없어진 것 같다.
부친이 갑작스럽게 하루를 가주로 선포하자 하민은 하루가 가주를 맞기에 나이가 어려 너무 이르지 않나며 부친을 말린다.
그리고 이복동생인 미루도 같이 내치자 이에 망연자실한 미루를 붙잡으려 떠난 하루를 찾으려 폭우속에서 둘을 찾는 것으로 행적을 마무리한다.
그로부터 다시 끝섬으로 돌아온 하루를 보고 많이 놀라며 자신이 알고 있던 집안의 전설이 사실이었다며 많이 경약을 한다.
동생이 9년만에 돌아왔다고 알려주자 하루는 이게 무슨 소리라며 그에게 뭍지만 하민은 파이루가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며 이 그림을 그린 자신에게는 고조모였던 사람도 그리 얘기 하였다며 하루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알려주었다.
하루에게 알려준 진실은 하루가 알고 있는데로 끝섬의 남매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의 진상은 신씨 가문의 가주와 직계 남자후손들만이 알고 있는 것이라며 더 자세이 알려주었다.
끝섬의 신씨가문은 남매이야기에 나오는 누이의 후손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서 선조인 누이가 주술을 걸어 하나였던 딸을 둘로 나누어 쌍둥이로 태어나게 했는데 이것을 불길하게 여긴 다른 끝섬의 선조들은 루어의 인장을 가지지 않은 쪽을 버리고 인장을 가진쪽을 가주로 삼는 악습을 대대로 행하고 있었다고 알려준다.
동생이 9년만에 돌아왔다고 알려주자 하루는 이게 무슨 소리라며 그에게 뭍지만 하민은 파이루가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며 이 그림을 그린 자신에게는 고조모였던 사람도 그리 얘기 하였다며 하루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알려주었다.
하루에게 알려준 진실은 하루가 알고 있는데로 끝섬의 남매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의 진상은 신씨 가문의 가주와 직계 남자후손들만이 알고 있는 것이라며 더 자세이 알려주었다.
끝섬의 신씨가문은 남매이야기에 나오는 누이의 후손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서 선조인 누이가 주술을 걸어 하나였던 딸을 둘로 나누어 쌍둥이로 태어나게 했는데 이것을 불길하게 여긴 다른 끝섬의 선조들은 루어의 인장을 가지지 않은 쪽을 버리고 인장을 가진쪽을 가주로 삼는 악습을 대대로 행하고 있었다고 알려준다.
그러던 와중 그의 고조모 역시 하루와 미루처럼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다시 돌아왔는데 그때 그녀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그 아이가 혹여 사람의 아이가 아닐수도 있다며 배척하였지만 다행히 사람의 아이였고 아이를 낳고 그녀는 서서히 정신을 놓아가고 있었으며 결국에 자살로 끝을 맺었다고 하며 그 아이가 미루의 친어머니인 신도영이었다고 한다. 신도영은 핏줄로 따지자면 가주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으나 출신이 미미하다는 이유때문인지 미루처럼 배척받으면서 살았다고 하며 당시 가주를 하고 있던 하민의 어머니는 하민을 낳았지만 계속 사산을 하면서 임신을 할수 없게 되자 그를 노렿는지 도영은 하민의 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아이를 가졌고 또 안방자리까지 노렸으나 결구 무산이 되버리고 결국 하루가 알고 있던 것처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하며 하루와 미루가 쌍둥이였음을 고백한다. 진상을 알고 오열하는 하루를 달래주다가 오히려 애를 울렸다고 그를 구박하는 그의 아내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다름아닌 하루의 친구였던 준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