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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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딤나
2. 파이루


1. 루딤나


이 세계임을 증명하듯 밤하늘에는 세 개의 달이 있다.

은색의 아샤스, 황금의 아히르 그리고 홀로 떨어진 이름 없는 푸른 달

- 『루어 2권』 中... -

먼 옛날 세상은 마수의 땅이었다.

대정령께서 혼탁한 세상에

한 방울의 [루] 를 내리시니

온갖 짐승과 초목이 나오더라

대정령께서 이르시길

모든 것은 이 한 방울의 [루]에서 비롯되었으니

축복받은 이 땅을 [루딤나]라 하더라

-미나쿠스 전승신화 물의 노래 中... -

대정령이 지배하는 세상
본래 두 개의 달을 거느렸으나 천 년전에 세 번째 달이 나타났다는 전설이 있다.[1]
두개의 대륙과 거대한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차례 멸망기를 거친 어린 세상
구전에 의하면 루딤나의 창조신은 사멸하여 땅에 떨어졌고 그 시체에서 무수히 많은 생명체가 탄생하였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덩어리에서 태어난 첫 번째 자식이 대정령이며 신의 피에서 태어난 두번째 자식이 마수라고 한다.
대정령과 마수는 형제였으나 서로 전혀 다른 존재이며 서로를 배척하고 있다.
대정령의 사자라 불리는 루키아는 마수의 천적, 루딤나의 역사는 마수와의 전투로 이루어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2. 파이루


희망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작품의 주 무대인 사막의 도시 왕국. 정령석의 생산지이자 차*쿤의 도시
사막에서 가장 광대한 오아시스를 가졌으며 그 물로 최대의 곡창지대도 갖추었다한다.
연합부족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며 수장을 차*쿤으로 섬긴다.
남대륙과 북대륙의 새로운 교역로로 떠오르는 강국. 이 업적은 전대 차쿤 아사하의 업적이기도 한다.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비의를 가진 곳이며 모든 차*쿤은 물의 정령을 다스리는 정령사이다.
차쿤이 부리는 정령 루나파는 초대 차*쿤이 만든 인공 정령이며 제 주인외에는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쇄태해졌다. 신왕(神王)이라 불리는 왕가의 역사는 파이루보다 오래되었으며 파이루가 세워지기 전부터 강력한 주술사와 정령사의 집안으로 유명했다.
특히 초대 차*쿤의 경우 바다의 비어족과 북방의 검은 무녀조차 경의를 표한 대주술사이자 정령사, 세상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아는 현자 중의 현자로 많은 전설과 설화의 주인공이다. 대륙을 떠도는 구전 마나쿠스 전승신화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지금의 파이루를 세운 전지적 입지의 인물.
왕가의 피에는 고대 날개족의 피가 흐른다는 소문이 있으나 왕가에서 인정한 바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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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차쿤의 모계 혈족이 날개족출신이며 그리고 남자 루어의 혈족이었고 그리고 파이루의 왕궁에 비밀이 하나 있었다.
확실치는 않으나 날개족의 천공성의 일부가 봉인된 곳이기도 하며 그곳에 모든 것의 시작이기도한 남자루어 하백의 육신이 봉인된 곳이다. 차*쿤이 진정한 루어가 되기위해서 거쳐야 할곳이라 한다.

확실치는 않으나 날개족의 천공성의 일부가 봉인된 곳이기도 하며 그곳에 모든 것의 시작이기도한 남자루어 하백의 육신이 봉인된 곳이다. 차*쿤이 진정한 루어가 되기위해서 거쳐야 할곳이라 한다.}}}
[1] 후에 밝혀진 바로는 고대 날개족이 루딤나를 버리고 다른 차원으로 가려는 문을 열다 실패하여 그 여파로 나타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