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사이트
1904년 네오프랜 개발에 단추격 역할을 한 아서 뉴랜드(Julius Nieuwland)가 박사학위 준비하면서 처음 합성에 성공하였으나[1] , 순수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후, 1918년 미군 화학자인 윌포드 윌 루이스가 이걸 재발견해 정제하고 무기로 쓸려했지만, 잘 써먹을려던 전쟁이 끝나서 사용이 백지화되었다... 그후 미국과 일본에서 화학무기로 쓸려고 약간 비축도 하기도 했으나, 현재 아직 발견못한 것들을 제외하곤 전량 폐기처리 되었다.
수포작용제에 해당하며, 분자구조에서 보듯이 유기비소화합물로 제라늄 냄새가 나고 피곤함을 느낀다고 한다. 한편, 이걸 해독하기 위해 BAL이란 해독제가 개발되었으며, 이 해독제는 중금속 해독에도 효능을 보여 루이사이트가 금지된 현재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1] 마시고 골로 갈뻔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