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꿈꾸는 별빛의 플레이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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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회사인 TEAM PENROSE사의 대표 MK82가 그린 크리스마스 버전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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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노벨 꿈꾸는 별빛의 플레이아데스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문유정. 유토피아스 시의 관광국 소속 가이드 일을 맡고있다.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이다. 당장 위의 CG만 봐도...
주인공이 발견한 유토피아스 시에서 혼자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루체가 귀찮은 듯이 쌀쌀맞게 대하던 주인공을 설득해 유토피아스 시를 관광시켜준다. 다음날 주인공이 유토피아스 시를 떠나자 홀로 다른 관광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주인공이 돌아오자 매우 기뻐한다. 이후 주인공이 열은 축하파티에서 주인공에게 술을 주는데 시장은 이것보다 훨씬 많이 마셨다며 계속해서 더 마시라고 권유한다.
둘째 날, 주인공과 고양이들을 돌보러 가는데 고양이를 고양이님이라고 부르며 매우 좋아한다. 고양이신이 있다고 믿고 모실 정도. 그리고 힘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성인 남자인 주인공도 무거워하는 고양이 사료가 든 가방을 아무 무리없이 가볍게 든다. 고양이 사료를 주고 돌아오는 길, 고양이들을 맡게 된 이유와 자신의 과거 이야기[1]를 하며 고양이들은 자신이 돌봐주지만 자신은 누가 돌봐주냐며 감정이 폭발한다. 이에 주인공이 자신이 있다며 루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루체도 주인공이 좋다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셋째 날에는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옆에서 같이 누워있었으며, 주인공이 잠들었을 때 몰래 와서 옆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이후 청소를 하느라 등장이 없다. 그리고 마트에서 나오던 주인공이 임아영에게 이 곳엔 아무도 없다고 자신도 곧 떠날 예정이라며 너도 어서 떠나라며 거짓말을 할 때, 마침 나타나서 주인공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바로 들키게 만들어버린다. 이후 주인공과 아영과 쇼핑을 한 뒤, 전골을 먹는다. 밤에 일기를 쓴 뒤 둘과 함께 밤하늘 구경을 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이 루체의 꿈은 자신만 보고싶다며 아영을 떠나게 만들기 위해 루체를 기절시켜 놓는다. 깨어난 뒤에는 왜 밤하늘 구경 때 깨우지 않았냐며 주인공과 아영에게 호소한다.
넷째 날에는 쇼핑을 하고 돌아오던 주인공과 아영이 적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건물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침입자가 있었나 확인을 해본다. 그러나 침입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이후 첫째 날에서 주인공에게 했던 것처럼 아영에게 술을 권유한다.
다섯째 날에는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다. 느닷없이 망가진 건물이 늘어나자 경계태세를 갖추고 아영과 주인공이 루체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루체가 주인공과 아영을 속였던 것이 밝혀진다.
울지 못하는 병 바이러스가 퍼지자 관광국 소속 사람들이 루체에게 병이 감염되지 않도록 보관 시설에 보관해놓았으나, 결국 루체는 그곳에서 나와 파괴된 유토피아스 시를 보게 된다. 유토피아스 시가 망가져 더 이상 관광객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한 루체는 생존자가 유토피아스 시로 오도록 하기 위해 유토피아스 시를 멀쩡한 이미지로 보이게 해놓았던 것.[2] 진실을 모두 털어놓고 자신이 곧 죽을 것임을 알고있다고 하며 울려고 한다. 주인공과 아영은 이런 루체를 응원해주며 루체를 보관장치에 다시 들어보내놓는다. 그리고 200년 후, 주인공과 아영의 후손인 임나래가 병을 회복하고 생존한 루체를 우주선에 태우고 플레이아데스 성단으로 가는 것으로 끝. 우주선 안에서 아영이 남겨놓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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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미미 포션사건'에서는 주인공이 신에게 받은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리는 약을 받아 루체에게 마시게 해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리게 되었으나... 부작용으로 몸 전체가 고양이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신은 이 비주얼 노벨의 제작 회사인 PENROSE이다. 흠좀무.
'루체 vs 아영'에서는 누가 주인공을 더 좋아하는지 아영과 대결한다. 종목은 요리, 호신술, 달리기 세가지로 요리와 달리기에서 2승하여 루체의 승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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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안내하는 소녀'에서는 울지 못하는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지기 전, 유토피아스 시에 살던 시 작가 맥과 만나 이야기하며 맥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마지막으로 맥이 떠날 때 시 전체에서 파티를 열어 주기도 하였다.
'미래를 그리며'에서는 연구소 소장이 된 주인공이 반쯤 포기하는 심정으로 루체에게 가짜 별들을 보여주려 계획을 짜고있다고 언급만 된다.
디자인 모티브는 꿈별빛 이전에 기획했던 게임[3]의 메인 히로인. 어째선지 분위기는 얘, 갈색 눈에서 푸른 눈으로 변한 것과 금발에 머리카락 끝부분이 분홍색인 것은 얘랑 닮았다.
제작 회사인 TEAM PENROSE사의 대표 MK82가 그린 크리스마스 버전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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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he"밤이 되면 고독하고 조용해진 하늘이라 할지라도,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저 수많은 별님들의 향연이 하늘을 외롭지 않게 해준다고 루체는 생각해요."
소중했던 사람들을 가슴에 품은 채로, 빛나는 꿈을 꾸었던 손. 도시를 방문한 주인공과 아영과 함께 지내며, 남은 그날까지, 오늘도 소녀는 행복한 꿈을 꾼다.
1. 개요
비주얼 노벨 꿈꾸는 별빛의 플레이아데스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문유정. 유토피아스 시의 관광국 소속 가이드 일을 맡고있다.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이다. 당장 위의 CG만 봐도...
2. 작중 행적
2.1. 본편
주인공이 발견한 유토피아스 시에서 혼자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루체가 귀찮은 듯이 쌀쌀맞게 대하던 주인공을 설득해 유토피아스 시를 관광시켜준다. 다음날 주인공이 유토피아스 시를 떠나자 홀로 다른 관광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주인공이 돌아오자 매우 기뻐한다. 이후 주인공이 열은 축하파티에서 주인공에게 술을 주는데 시장은 이것보다 훨씬 많이 마셨다며 계속해서 더 마시라고 권유한다.
둘째 날, 주인공과 고양이들을 돌보러 가는데 고양이를 고양이님이라고 부르며 매우 좋아한다. 고양이신이 있다고 믿고 모실 정도. 그리고 힘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성인 남자인 주인공도 무거워하는 고양이 사료가 든 가방을 아무 무리없이 가볍게 든다. 고양이 사료를 주고 돌아오는 길, 고양이들을 맡게 된 이유와 자신의 과거 이야기[1]를 하며 고양이들은 자신이 돌봐주지만 자신은 누가 돌봐주냐며 감정이 폭발한다. 이에 주인공이 자신이 있다며 루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루체도 주인공이 좋다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셋째 날에는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옆에서 같이 누워있었으며, 주인공이 잠들었을 때 몰래 와서 옆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이후 청소를 하느라 등장이 없다. 그리고 마트에서 나오던 주인공이 임아영에게 이 곳엔 아무도 없다고 자신도 곧 떠날 예정이라며 너도 어서 떠나라며 거짓말을 할 때, 마침 나타나서 주인공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바로 들키게 만들어버린다. 이후 주인공과 아영과 쇼핑을 한 뒤, 전골을 먹는다. 밤에 일기를 쓴 뒤 둘과 함께 밤하늘 구경을 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이 루체의 꿈은 자신만 보고싶다며 아영을 떠나게 만들기 위해 루체를 기절시켜 놓는다. 깨어난 뒤에는 왜 밤하늘 구경 때 깨우지 않았냐며 주인공과 아영에게 호소한다.
넷째 날에는 쇼핑을 하고 돌아오던 주인공과 아영이 적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건물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침입자가 있었나 확인을 해본다. 그러나 침입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이후 첫째 날에서 주인공에게 했던 것처럼 아영에게 술을 권유한다.
다섯째 날에는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다. 느닷없이 망가진 건물이 늘어나자 경계태세를 갖추고 아영과 주인공이 루체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루체가 주인공과 아영을 속였던 것이 밝혀진다.
울지 못하는 병 바이러스가 퍼지자 관광국 소속 사람들이 루체에게 병이 감염되지 않도록 보관 시설에 보관해놓았으나, 결국 루체는 그곳에서 나와 파괴된 유토피아스 시를 보게 된다. 유토피아스 시가 망가져 더 이상 관광객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한 루체는 생존자가 유토피아스 시로 오도록 하기 위해 유토피아스 시를 멀쩡한 이미지로 보이게 해놓았던 것.[2] 진실을 모두 털어놓고 자신이 곧 죽을 것임을 알고있다고 하며 울려고 한다. 주인공과 아영은 이런 루체를 응원해주며 루체를 보관장치에 다시 들어보내놓는다. 그리고 200년 후, 주인공과 아영의 후손인 임나래가 병을 회복하고 생존한 루체를 우주선에 태우고 플레이아데스 성단으로 가는 것으로 끝. 우주선 안에서 아영이 남겨놓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2.2. 외전
2.2.1. 본편의 엑스트라
Extra 1은 루체가 기계에 들어가있을 동안 꾼 꿈의 내용이다. 자신이 돌봐주었던 고양이인 슈바이처(...)가 노신사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루체에게 여러가지 말을 해주는 내용.
Extra 2에서는 거대 고양이로 분장한 아영과 하룻동안 노는 내용이다. 여기서 원반을 던지며 노는데 원반이 땅에 박히며 땅이 박살난다.(...)
2.2.2.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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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미미 포션사건'에서는 주인공이 신에게 받은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리는 약을 받아 루체에게 마시게 해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리게 되었으나... 부작용으로 몸 전체가 고양이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신은 이 비주얼 노벨의 제작 회사인 PENROSE이다. 흠좀무.
'루체 vs 아영'에서는 누가 주인공을 더 좋아하는지 아영과 대결한다. 종목은 요리, 호신술, 달리기 세가지로 요리와 달리기에서 2승하여 루체의 승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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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안내하는 소녀'에서는 울지 못하는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지기 전, 유토피아스 시에 살던 시 작가 맥과 만나 이야기하며 맥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마지막으로 맥이 떠날 때 시 전체에서 파티를 열어 주기도 하였다.
'미래를 그리며'에서는 연구소 소장이 된 주인공이 반쯤 포기하는 심정으로 루체에게 가짜 별들을 보여주려 계획을 짜고있다고 언급만 된다.
3. 기타
디자인 모티브는 꿈별빛 이전에 기획했던 게임[3]의 메인 히로인. 어째선지 분위기는 얘, 갈색 눈에서 푸른 눈으로 변한 것과 금발에 머리카락 끝부분이 분홍색인 것은 얘랑 닮았다.
[1] 부모님과 유토피아스 시에 왔을 때, 부모님이 잠시 갈 곳이 있다며 '''루체를 버리고 떠났다.'''[2] 그나마 식량들은 상하지 않은 것들이었다고.[3] 현재 이 게임은 사정상 동결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