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아트 포우 발트파르트
1. 개요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등장인물.
2. 특징
발트파르트 남작가의 장남이며 적자. 그 실상은 조라가 발카스가 아닌 애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고, 이후 폐적된다.
3. 작중 행적
가난한 남작 가문 후계자이면서 허영심을 세워 같은 시골 귀족들과 어울리지 않고 무리해서 부자 귀족들과 어울렸다. 학원 졸업 후, 왕도의 발트파르트 저택에서 지내는데 훗날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나 본인은 시골 영지 경영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시간이나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국과의 전쟁 때, 발카스가 가문의 장남으로서 출진할 것을 종용했으나 조라가 반 광란 상태에서 루트아트는 발카스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수로 내뱉었고 즉시 조라와 함께 발트파르트 가문에서 쫓겨난다. 이후 전시 도주로 기사 칭호도 박탈당한다.
후에는 막일을 하며 벌어먹으며 정보를 수집하면서 정신을 못 차린 엄마와 누나들에게 학대당하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버림말로 불완전한 신인류의 유산에 삼켜져 폭주, 리온에게 앙심을 품고 약혼자들을 습격하려 하는데, 후작 지위나 로스트 아이템은 자신의 것이라 하는 등 맛이 간 모습을 보여주다가 리온에게 사망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