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타키 시노부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보스'''
3권
~
4권
~
5권
니알라토텝

'''류타키 미야비 & 류타키 시노부'''

하야시 시즈카
'''龍瀧(りゅうたき) (しのぶ) / Ryuutaki Shin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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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데콜테 오블리주 상태(왼쪽)
1. 소개
2. 시스콤
3. 처음에는 호감도가 겨우 2(...)였답니다
4. 마법사로써의 능력
5. 계약 디바 : 마르코시아스
5.1. 소환 마법
6. 작중 행적
7. 그 외


1. 소개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 기사학원 마기과 2학년이자 '''4권 보스.'''[1] 미야비의 쌍둥이 동생으로, 언니와는 달리 엘프화가 일어나지 않아 외형이 다르다. 그래도 쌍둥이라 윤곽은 거의 비슷한 터라 미야비의 엘프화 전 모습을 시노부라 여기면 된다. 미야비가 평상시 활발한 성격이라면 시노부는 반대 이미지의 인물.

2. 시스콤


언니가 엘프화돼서 그런 건지 몰라도 상당한 시스콘. 하지만 4권 후반에서 밝혀진 진실은....

사실 시노부는 엘프인 미야비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미야비의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은 정말 사이가 좋은 쌍둥이였기 때문에, 미야비가 엘프가 되었을 때의 충격으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4권까지의 시점에서 시노부의 눈에 비친 미야비의 모습은 엘프가 아닌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미야비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야비는 시노부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가 없다.

3. 처음에는 호감도가 겨우 2(...)였답니다


4권 기준으로 호감도가 2였다. 카즈키 曰, 마치 어미 늑대의 원수를 앞에 둔 새끼 늑대 같이 "으르릉"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계약 디바의 영향이다. 언니가 카즈키에게 키스해서 상당히 질투하고 있었다.[2] 그러나 이후 카즈키와 함께 미야비를 구하는 과정(8권)에서 마음을 열게 되면서[3] 10권을 기준으로 호감도가 미야비와 같은 74까지 도달했다.
현재는 가끔씩 카즈키에게 어필하는 빈도가 미야비보다도 높으며[4] 카나에처럼 그의 애정을 바라는 동물(카나에가 고양이라면 시노부는 애완견같은 늑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0권에서 웃으며 카즈키에게 고기를 먹여주는 장면을 보면 예전에 날카롭던 그 아가씨가 맞나 싶을 정도. 11권에서는 언니와 더불어, 카즈키와 애정을 나누면서[5] 같이 호감도가 82로 상승했다.
12권에서 예전에 본인이 오히려 미야비에게 다른 것으로 갈아입히려고 난리를 쳤었던 아슬아슬한 수영복을 입은 뒤 카즈키 앞에 나타나 카즈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4. 마법사로써의 능력


쌍둥이인 미야비와 함께 행동하다는 일이 많다 보니, 전투 방식도 미야비와 연계하는 편. 두 사람의 계약 디바인 그레모리와 마르코시아스의 인연도 보통 디바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합체 마법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5. 계약 디바 : '''마르코시아스'''


원래는 어미를 잃고 숲에 홀로 남아있던 새끼 늑대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레모리의 손에 자랐고, 천계와의 전쟁에 휘말린 그레모리를 위해서 천마 최대의 공적을 무공을 세운 최강의 마수였다고 한다. 솔로몬 왕의 명령도 따르지 않고, 오로지 그레모리의 명령만을 따랐다고 한다. 공격력 만큼은 솔로몬 72 디바 중 최강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주된 속성은 불과 얼음?

5.1. 소환 마법


  • 크로스 콘플릭트(불꽃과 얼음의 날개벽)
  • 블레이드 터스크(수아의 쌍검)
  • 버닝 아이시클(불꽃의 고드름)
  • 합체 마법 - 문 스트라이크(공황낙월파)

6. 작중 행적


5권에서는
6권에서는
7권에서는
8권에서는
9권에서는
10권에서는
11권에서는

7. 그 외



[1] 원래대로라면 류타키 자매를 고용한 타카스기 형제(슈스이, 하루나리)가 4권 보스가 되어야 하지만, 저 둘의 비중이 밀리면서 4권 보스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2] 안 그래도 미야비를 제외한 다른 이들과의 교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니의 행동으로 카즈키가 눈엣가시로 두드러지게 인식된 것이다. 이로 인해 한동안 시노부는 카즈키에게 있는대로 폭언을 하게 된다.[3] 당시 타인을 극도로 경계하고 거부하며 자신만의 힘으로 무리하게 미야비를 구해내려는 시노부를 설득할 때 사실 카즈키는 그녀에게 따귀까지 맞는 등 난리도 아니었다. 최종적으로 미야비의 말을 시노부가 수용하게 되면서 그 동안 그에게 품고 있던 경계심을 단숨에 풀어버렸고 호감도는 2에서 38이 되었다.[4] 순식간에 미야비와 같은 호감도를 기록하게 된 요인 중 하나. 이 밖에 본인이 카즈키와 친분을 쌓을 때 뭘하면 되는지 잘 몰라 미야비가 카즈키에게 하던 애정 행각을 무덤덤히 따라하던 일도 영향을 주었다.[5] 이 와중에 카나에가 건 기싸움에 임하다가 최종적으로 키스를 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