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전략 및 팁

 



1. 개요
2. 기본 / 공통
2.1. 조합 갖추기
2.2. 챔피언의 가치
2.3. 체력 관리
2.4. 골드 관리
2.4.1. 상세
2.4.2. 패스트 레벨 업
2.4.3. 4 8 리롤
2.5. 아이템 관련
2.6. 기타
3. 조합
3.1. 선지자 탈론
3.2. 선봉대 신비술사 우화
3.3. 결투가
3.4. 요술사
3.5. 나무정령 아우렐리온 솔
3.6. 닌자 암살자
3.7. 신성 처형자
3.8. 광신도
3.9. 대장군
3.10. 싸움꾼
3.11. 영혼 제드
3.12. 용의 영혼 학살자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드 중 하나인 전략적 팀 전투(TFT)에서의 전략 및 팁에 대해서 서술합니다.
특성상 유저들의 주관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잦은 패치로 메타가 빠르게 바뀌어 서술 내용이 현재 사실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2. 기본 / 공통



2.1. 조합 갖추기


  • 오토 배틀러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작위/확률로 뜨는 기물들을 구매해서 조합을 짜는 게임이다. 때문에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내가 하고 싶은 조합'을 짜는 게 아니라 '지금 제일 잘 붙는 기물을 기반으로 한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 다만, 그 조합 자체의 성능 역시 따져야 한다. 아무리 특정 기물이 잘 붙는다 해도 그걸 기반으로 한 조합의 성능이 나쁘다면 재고를 해봐야 한다는 것. 잘 붙는 기물 위주로 모으되, 가능하다면 승률이 높은 검증된 덱을 지향하는 것이 좋다.
  • 또한 조합에는 기물뿐만 아니라 아이템도 중요하다. 특정 기물에는 거기에 잘 맞는 아이템이 존재하며, 아예 어떤 조합은 반드시 특정 아이템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 조합 방향을 잡았다면 필요한 아이템을 염두에 두고 구해놔야 한다. 반대로 기물이 잘 붙어도 해당 아이템을 구하기가 어렵다면 다른 쪽으로 조합 방향을 트는 것이 좋다.
  • 마지막으로, 항상 상대의 조합을 확인해야 한다. 자신이 맞추려는 조합과 상성이 안 좋은 조합을 가는 상대가 많은지, 자신과 똑같은 조합을 가는 상대가 있는지 그리고 핵심 기물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겹친다면 리롤을 상대보다 빨리 해서 선점할지, 아니면 레벨 업을 해서 보다 좋은 기물을 선점하고 상대가 죽은 뒤 3성작을 계속할지 가늠해야 한다.

2.2. 챔피언의 가치


TFT의 챔피언은 1~5까지 얼마만큼의 골드로 구매할 수 있냐에 따라 '코스트' 급이 나뉘어진다. 당연하지만 보다 비싸게 구매할 수 있는 5코 유닛이 능력치를 비롯해 개별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 대신 그만큼 나올 확률이 낮으며 플레이어의 레벨이 낮으면 아예 나오지조차 않는다. 때문에 보다 조합의 가치(밸류)를 높이기 위해서는 레벨 업이 꼭 필요하다. 레벨이 오르면 배치할 수 있는 조합의 머릿수도 늘어난다.
하지만 코스트 말고도 챔피언은 3, 9마리의 챔피언을 모아서 2성/3성으로 성능을 올리는 '등급' 또한 존재하며 이렇게 만든 고등급 저코스트 유닛은 저등급 고코스트 유닛과도 맞먹는 성능을 보일 수 있다. 물론 모든 코스트의 챔피언이 등급을 올릴 수 있고 같은 등급이라면 여전히 고코 유닛이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나올 확률이 낮은 고코스트 유닛은 저코스트 유닛처럼 등급을 올리기가 어렵다. 섣불리 고코스트 유닛만 쓰려하면 전원이 1성인 약골 조합이 되기 쉽다.
결국 이 둘을 조율하여 몇 코스트 챔피언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정하고 그 핵심 챔피언을 모으기 쉬운 레벨 타이밍을 찾아 모으는 것이 핵심 운용이 된다. 이는 아래의 골드 관리 문단에서 후술.
3성 기물의 성능에 관한 이야기로, 2 코스트 이하의 챔피언은 꾸준히 기물을 모아 왔다면 게임이 끝나기 전에는 무난하게 3성으로 만들 수 있는 정도이며, 3 코스트까지는 그럭저럭 3성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4 코스트부터는 3성작이 어지간해서는 불가능하며 그에 맞게 스킬 성능도 챔피언 하나가 전투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2.3. 체력 관리


모든 게임이 그렇듯 플레이어의 체력이 바닥나면 곧 끝, 패배이며 당연히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TFT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공동 선택 단계(일명 회전 초밥)에서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부터 아이템을 고르는 우선권을 준다. 그리고 상술했듯 조합을 갖추는 데에는 기물뿐만 아니라 아이템 또한 중요하다. 높은 체력을 유지하려면 원하는 조합을 맞추는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는 것.
극단적인 상황에는, 초반부터 잘 붙은 기물로 연승을 이어나가고 체력을 풀피로 유지했지만, 아이템 우선권이 밀리고 원하는 아이템을 구하지 못하여 조합이 약해져서 후반에 광탈해버릴 수가 있다. 즉, 체력을 온전히 보전하는 것이 항상 만능은 아니다. '''일부러 져야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템 우선권 말고도 연패 시 추가 골드를 주는 시스템과도 연관된다. 일명 '''연패 코인'''. 승패를 반복하기보다는 연속 패배로 추가 골드를 얻는 것이 보다 이익이므로 피를 약간 잃는 것으로 보다 많은 골드를 버는 것이다. 이 경우 최대한 비등하게 싸워서 피해를 줄여받는 것이 핵심. 또한 극초반에 아예 모든 기물을 팔아버리고 대놓고 이자+우선권을 노리는 '''오픈 포트'''라는 전술도 있지만, 이후의 크립 라운드에서 뭐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남 좋은 일 해주는 꼴이니 어지간하면 사용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러한 전술은 어디까지나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체력이 적은 쪽이 많은 쪽보다 용납되는 실수(패배)가 적어지는 것은 자명하다. 전략적 팀 전투는 AI가 확률에 따라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똑같은 전투 구도라도 승패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아무리 끝내주는 조합을 완성했더라도 갑자기 찾아온 의문패 한 번에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릴 수도 있다는 것. 초반에 주어진 자신의 조건을 잘 둘러보고 연승을 노릴지, 연패를 노릴지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2.4. 골드 관리


TFT에는 라운드가 종료되고 골드를 받을 때마다 보유한 10골드마다 1골드씩 최대 5골드까지 추가로 받는 '''이자'''라는 개념이 있다. 결투장 왼쪽에 채워지는 말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이자의 액수이다.
즉,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기물이나 경험치를 구매해놔서 골드가 적은 플레이어보다, 골드를 아껴놓는 플레이어가 보다 이득을 본다는 것. 빠르게 골드를 써서 조합을 갖춘 플레이어는 당장은 이기겠지만 후반에는 들어오는 골드가 적어져 뒷심이 떨어지고 이자를 모은 플레이어에게 지게 된다.
때문에 조합과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TFT는 50골드까지 모으는 것으로 시작한다. 최대 이자를 보고 남는 골드로 경험치나 기물을 모으는 방식. 물론 필요한 챔피언이 우루루 나왔거나 체력 관리를 위해서 50골드를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골드를 '''써야할 타이밍'''이 올 때까지, 의미없는 경험치 구매나 쓰지도 않을 기물을 사는 식으로 돈을 까먹지 않고 모으는 것이다. 타이밍은 각각의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르니 아래의 문단을 참조.
유의할 점으로, 라운드에서 승리해 얻는 1골드는 라운드 종료 시 이자에 적용되지만, 연승/연패 보너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49골드에서 승리하면 50골드가 되고 5골드 이자를 노릴 수 있지만, 연승/연패로 받는 골드로는 안 된다.

2.4.1. 상세


일반적인 골드 관리는 상술했듯 써야할 타이밍이 올 때까지 50골드를 모아서 최대 이자를 받으며, 거기서 남는 골드로 레벨 업과 기물 구매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써야할 타이밍은 자신이 만드는 조합에서 어떤 챔피언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그 챔피언이 몇 코스트냐에 따라 달라진다.''' TFT 시스템에서 챔피언은 1~5 코스트가 있으며,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상점에 나오는 확률이 달라진다. 저레벨 구간에서는 고코스트는 절대 나오지 않으며, 고레벨 구간에서는 저코스트 유닛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때문에 저레벨 유닛을 중심으로 한다면 초반에, 고레벨 유닛을 중심으로 한다면 후반에 리롤을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야 같은 챔피언을 여러 개 구매해서 등급을 올리는 것(통칭 3성작)이 가능해지고 조합이 더 강력해지기 때문.
아래의 전술도 어떤 코스트를 노리느냐에 따라 갈라진 것이지 기본 맥락은 일치한다. 1코를 노리면 4 8리롤, 4~5코를 노리면 패스트 리롤. 그래서 따로 4 8 리롤도 패스트 리롤도 하지 않고 위와 같이 50골드 이자를 보면서 2~4코 유닛 3성작을 보는 것을 슬로우 리롤이라고 하기도 한다.

2.4.2. 패스트 레벨 업


이자 플레이보다 경험치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상대보다 많은 수의 기물을 둘 수 있으니 조합도 강해지고, 상점에서 고코스트 기물을 얻을 확률도 높아진다. 특히 레벨 업 경험치가 얼마 남지 않을 때 해주면 효율이 높다.
다만 나오는 챔피언의 수가 많아져 따로 리롤을 하지 않으면 개별 코스트만 높지 1성만 모아놓은 약골 조합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반대로 저코스트 기물은 나올 확률이 줄어들어 3성작을 보기 힘들어지니 해당 기물을 중심으로 하는 조합에서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결국 이자를 못 보면 후반에는 돈이 부족해져서 점점 레벨 업이 힘들어지니 적당히 이자를 보는 선까지 조절하는 것이 좋다.
출시 초기에는 빠른 레벨업으로 주요 3/4코 기물을 모아 2성을 찍는게 핵심이었고 다수의 덱의 핵심 기물이 3~4코스트이여서 한동안 주류로 자리잡았다.
9.18 패치에서는 초반에 패배한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가 감소해서 초반 승리의 이점이 줄어들자 4 10 리롤 빌드에 주류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이후에는 Rush 8라는 빠르게 8렙을 찍어서 고코스트 유닛을 노리는 플레이가 유행했다.
시즌 3.5 패치 이후에는 다수의 유용한 고코스트 유닛들이 추가되었기에 패스트 레벨업이 거의 대세가 되었다. 스킬로 경험치를 올려주는 바드가 추가되어 보다 빠른 레벨 업도 가능해졌다.
시즌 4에서는 시즌 3.5에 비해 5코스트 유닛들이 시너지를 완성하는 유닛들보다는 개별 용병으로서의 성능이 출중한 유닛들로 구성되어 5코스트 도배 덱의 성능이 강력해졌다. 10.20 패치 때는 리롤덱이 주류였고, 10.21 패치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7레벨을 찍는 4-1 라운드에서 최대한 리롤을 많이 하여 3~4코스트 선택받은 자를 찾고 덱의 최종 방향성을 잡는 플레이가 주류였지만 10.24 패치에서 리롤 확률 변경 패치 및 초반 플레이어 대미지 증가로 인해 8레벨 전까지 적당한 선택받은 자를 찾아 버티는 것이 중요해졌고 8레벨 리롤을 통해 4코스트 2성 캐리 유닛을 찾거나 9레벨에서 5코스트 2성 유닛을 찾는 메타가 되었다.

2.4.3. 4 8 리롤


Hyper Roll. 경험치와 리롤에 한번도 골드를 쓰지 않고 모아뒀다가 '''레벨 4''' '''경험치가 8'''/10일 때 골드를 한꺼번에 쏟아부어 리롤을 돌리는 방식이다. 9.19 패치에서 4렙 경험치가 12로 늘어났을 때는 4 10 리롤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요점은 5레벨이 되기 전 딱 2 경험치를 남겨놓을 때 한다는 것.
이유는 당연히 '''복수의 1코 기물 3성작'''을 위해서다. 그 전까지는 모아놓은 돈이 너무 적고, 5렙이 되면 1코가 나올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딱 이 타이밍에 최대한 구매해 놓는 것. 그 전까지는 3성작을 할 기물을 제외하면 기물을 사지 않으며, 레벨업과 리롤 일체에 돈을 쓰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보통 50골드 전후의 돈이 모이는데, 그 돈으로 적어도 3개 정도의 1코 기물을 3성작 완료하는게 목표이다. 물론 한두 라운드 정도 먼저 해도 큰 문제는 없다. 실제로 4 8 리롤이 대유행할 때 겹치는 기물을 선점하기 위해 4 6 리롤을 하는 전술도 있었다.
이른 시기에 이자를 포함해 골드를 날리는 전술이므로 '''뽑으려 하는 기물을 얼마 못 건지면 당연히 망한다'''. 4 8 리롤을 하고도 원하는 기물을 구하지 못했다면, 경우의 수는 두 가지다. 깔끔히 단념하고 이제라도 레벨 업에 투자해서 상대를 따라가는 것과 6렙이 되기 전까지 다시 돈을 모아서 또 해보는 것. 물론 어느 쪽도 고통의 선택일 뿐이다. 그렇기에 4 8 리롤을 할 때는 다른 누군가가 해당 기물을 얼마나 쓰는지, 4 8 리롤을 하려고 하는 건지 확인하고, 자신이 꼭 그 1코 기물을 중심으로 하는 조합을 하고자 할 때만 써야 한다. 운과 눈치가 '''매우''' 중요한 빌드라 할 수 있다.
9.19 패치에선 4렙 경험치가 12로 늘어나면서 이자를 한 턴 더봐 4 10 리롤이 가능했다. 이자를 한 턴 더 보는만큼 3성작이 굉장히 쉬웠기에 리롤덱이 굉장히 흥했다. 9.20 패치에서 경험치가 10로 롤백되며 4 10 리롤 전략은 다시 사장되었다.
10.9 패치 이후 1코스트 유닛이 버프 먹고 시너지들이 대폭 너프 먹어서 다시 48 리롤이 부활했다. 뽀삐/조이/트페 등을 쓰는 레뽀조트, 카직스/말파/트페 등을 쓰는 말카트, 자야와 자르반을 쓰는 덱이 대표적. 하지만 이후 패치로 1코 기물의 성능이 너프되고, 1코가 나오는 확률도 줄어들었으며, 시즌 3.5에서 추가된 엄청난 성능의 고코스트 유닛이 다수 나오면서 48리롤 전략은 다시 대부분 사장되었다. 10.14 패치에서는 자르반 4세가 버프되어서 자케조트 등 48 리롤 덱이 다시 뜨기도 했지만 10.15 패치에서 자르반 4세가 다시 너프를 받으면서 48리롤은 6검사 자야덱 정도만 남게 되었다.
시즌 4에서는 1코 기물들의 성능이 별로인데다 고레벨 요구 경험치가 늘어나 후반을 바라보기 어렵게 되어 4 8 리롤 전략은 거의 사장되었다. 황혼 명사수 덱에서 베인 3성, 달빛 덱에서 다이애나 3성을 노리거나 결투가 덱에서 야스오 3성을 노리고 쓰는 경우가 고작. 게다가 세 상황 모두 일찍이 해당 선받자를 얻었을 경우에 시도하기 때문에, 이전 시즌들과 같은 극단적인 바닥 리롤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거기에 베인과 야스오의 경우 하나만 노리면 되기에 본래의 의미와는 거리가 있고, 리산드라까지 3성을 만들어야 하는 다이애나 덱 정도가 과거의 4 8 리롤과 가장 비슷한 전략이다. 즉, 4 8 리롤을 통해 1코 기물 3성 서너개를 만들어 판을 이끌어가는 덱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그마저도 10.19 버전까지 결투가는 성능이 좋지 않았고, 10.20 패치로 버프를 받은 이후에는 잭스나 신 짜오까지 모으기 위해 슬로우 리롤을 하다보니 자주 쓰이지 않는 전술이다. 이후 베인을 비롯한 1코 기물들이 버프되며 이들을 메인 캐리로 쓰는 덱도 생겨나긴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노리는 기물 수가 적은 만큼 5렙 슬로우 리롤을 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긴 하다. 이미 체력을 생각 이상으로 많이 잃어 당장 위급한 상황에서 그나마 고려볼만한 전술. 하지만 10.24 패치에서 저코 기물이 등장할 확률을 더 높게 패치해서 48 리롤은 정말 특정 상황이 아니면 쓸 이유가 없는 전술이 되었다. 찾아야 하는 1코 기물이 48 경험치가 될 때까지 자연적으로 7마리 이상 모였을 때 고려해보는 정도.

2.5. 아이템 관련


  • 상술했듯 아이템은 특정 조합을 갖추는 데 필수다. 그런데 한번 조합한 아이템은 다시 분리할 수 없다. 때문에 조합 아이템을 미리 만들어서 초반부터 힘을 실을지, 후반 가능성을 위해 아껴놓을지 잘 판단해야 한다.
  • 아이템 장착은 전투 중에도 가능하다. 아슬아슬한 전투를 이기게 해줄 수도 있다.
  • 서풍이나 침묵의 장막 등 배치로 피하는 아이템은 전투 시작 직후에 장착시켜서 반드시 원하는 챔피언에게 맞히는 것이 가능하다. 아예 매 라운드마다 장착 챔피언을 팔고 다시 끼우는 식으로 써먹는 응용법도 있다.
  • 장착 챔피언을 파는 것 외에도 아이템을 빼내는 방법이 존재한다. 하나는 중복 적용되는 특성/고유 효과 아이템은 장착이 해제된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뒤집개나 블루 정도로 제한된다. 다른 하나는 아이템이 최대 3개까지 장착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같은 두 챔피언이 4개 이상의 아이템을 갖고 있을 때 합쳐지면 반드시 결투장에 있는 챔피언의, 완성 아이템이 그 외의 장소에 있는, 재료 아이템보다 우선시되어 장착되고 나머지는 장착이 해제된다.

2.6. 기타


  • 공동 선택 단계(초밥)에 돌입하면 끝날 때까지는 챔피언의 판매가 불가능해진다. 본래는 가능했으나, 숙달된 플레이어가 구해온 챔피언을 빠르게 판매해서 이자를 더 보는 식의 플레이를 보여주자 막아버렸다. 이자를 볼 것이라면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 10.25 패치로 대기석을 초과하는 챔피언은 전투 시작 시 자동으로 판매되게 바뀌어 불가능해졌다.

3. 조합



3.1. 선지자 탈론


  • 주력 챔피언
    • 피오라, 잔나, 이렐리아, 모르가나, 탈론
  • 보조 챔피언
    • 흡수자: 나서스, 블라디미르, 스웨인
    • 암살자: 파이크, 카타리나
    • 조율자: , 요네
    • 신비술사: 유미, 질리언
  • 주력 아이템
    • 탈론: 피바라기, 거인 학살자, 무한의 대검, 수호 천사, 정의의 손길 등
    • 모르가나: 모렐로노미콘, 보석 건틀릿, 용의 발톱 등
    • 스웨인: 기타 방어 아이템
-
AP와 AD 탱 밸런스가 좋고 스킬을 빠르게 굴리는 덱.
주력 챔피언인 모르가나와 탈론이 4코스트이기 때문에 8레벨을 찍고 리롤을 돌려서 조합을 완성한다. 모르가나의 아이템이 좋을 경우 6선지자를, 그렇지 못할 경우 4선지자에 흡수자, 암살자, 조율자, 신비술사 등 다수의 보조 시너지를 맞추는 식으로 운용한다.
선택받은 자에 구애받지 않고 보조 시너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서 유동적인 조합 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덕분에 대부분의 조합을 상대로 반반은 간다. 단 10.21 버전까지는 카운터 덱인 신성 워윅 덱과 선봉 신비 덱이 강세를 떨치고 있는데다가 유닛들의 밸류가 떨어져서 탈론이나 모르가나 3성 없이 1등을 하기는 힘들었다. 그러다 10.21b 패치 및 10.22 패치에서 신성과 아리가 너프를 먹어 주춤해지며 현혹술사가 버프되고, 10.23 패치에서 탈론의 무적 시간이 길어지는 등 여러 직간접 버프를 먹으며 1티어 덱으로 자리잡았다.[1] 그러다 10.24 패치에서 탈론이 거듭된 너프를 먹은 끝에 고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안 쓰이는 덱이 되었다.
10.25 패치에서 탈론이 약간의 버프를 먹긴 했지만 여전히 아이템이 잘 나오고 탈론, 모르가나가 잘 붙어도 겨우 순방에 그치는 정도의 상황이다.
시즌 4.5에서는 시너지 효과가 버프되어 4선지자만 갖춰도 탈론이 평타 2번마다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어 다시 쓸만한 덱이 되었다.

3.2. 선봉대 신비술사 우화


  • 주력 챔피언
    • 니코, 노틸러스
  • 보조 챔피언
    • 우화: 초가스
    • 선봉대: 세주아니, 아트록스, 오른, 브라움, 가렌, 오공
    • 신비술사: 쉔, 질리언, 유미, 잔나
  • 주력 아이템
    • 니코: 보석 건틀릿, 푸른 파수꾼, 무한의 대검, 수호자의 흉갑, 정의의 손길 등
    • 노틸러스: 태양불꽃 망토, 용의 발톱, 덤불 조끼, 거인의 결의 등
    • 힘의 성배
-
과거 선봉신비 아리덱의 명맥을 잇는 방어 중심의 덱. 선봉과 신비술사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극대화하여 니코가 스킬을 사용할 때까지 버티고 니코의 광역딜로 정리하는 형태의 전투를 한다.
빌드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니코를 제외하고는 모두 방어기물이기 때문에 선봉조합+태불망으로 최대한 덜 아프게 맞다가 중반 니코 2성+3우화가 갖춰지면 그때부터 조금씩 강해진다. 후반에는 니코+노틸러스 3성이 무조건 필요하므로 7렙 리롤을 통해 이를 맞추어야 한다.
시즌 4의 아리도 그랬지만 니코 또한 상대 기물이 아니라 기물이 있는 자리를 중심으로 광역 스킬을 사용하므로 기물이 이동하거나 또는 홀로 동떨어져 있는 기물에 스킬을 사용할 경우 스킬을 날리게 되는 문제가 있다. 거기에 3성작이 강제되므로 난이도에 비해 덱의 메리트는 떨어지는 편.
시즌 4의 선봉신비는 4선봉 4신비가 최종 조합이었지만 4.5가 되면서 선봉 시너지에 마법 저항력이 붙으면서 6선봉 2신비가 좀더 안정적인 완성형 시너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3.3. 결투가


  • 주력 챔피언
    • 야스오, 잭스, 리 신, 피오라, 칼리스타, 트린다미어
  • 보조 챔피언
    • 추방자, 조율자: 요네
    • 신비술사: 잔나, 쉔, 질리언
  • 주력 아이템
    • 야스오: 수은, 수호 천사, 정의의 손길, 피바라기 등
    • 잭스: 태양불꽃망토, 거인의 결의 등
    • 칼리스타: 구인수의 격노검, 고속 연사포 등
    • 리 신: 푸른 파수꾼, 고속 연사포 등
-
10.20 패치 이후 직간접적인 버프로 인해 영혼 달빛 덱을 넘어서서 1티어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특히 잭스의 버프 이후 고연포를 넣지 않는 평타 위주 덱을 상대로 굉장히 강한 면을 보인다는 것이 강점. 야스오를 3성작하는 것이 사실상 강제되며 1등을 노리려면 잭스, 잔나 등도 3성작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10.21 패치 이후에는 명사수 덱, 선봉신비 덱 등 상성상 불리한 덱들이 득세하면서 1티어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10.22 패치에서 카운터 시너지인 현혹술사의 버프로 결투가 덱의 입지가 더욱 하락했다. 10.24 패치에서 야스오가 버프되고 4코스트 캐리 덱의 완성이 늦어져 입지가 약간 상승했으나 여전히 다른 리롤덱들에 밀리는 덱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4.5에서는 3코스트 신 짜오가 사라지고 4코스트 트린다미어가 추가되어 6결투가가 맞춰지는 타이밍이 늦어졌다. 이 때문에 6결투가가 갖춰지기 전의 타이밍에 신성, 흡수자 등을 섞어 버티기도 한다.

3.4. 요술사


  • 주력 챔피언
    • 브랜드, 애니, 아우렐리오 솔, 트위스티드 페이트, 룰루, 베이가
  • 보조 챔피언
    • 용의 영혼: 브라움, 스웨인 등
    • 나무정령: 오른, 자야, 라칸 등
  • 주력 아이템
    • 브랜드: 루덴의 메아리, 푸른 파수꾼 등
    • 애니: 가고일 돌갑옷, 거인의 결의, 즈롯 차원문 등 탱킹 아이템
    • 아우렐리오 솔: 보석 건틀릿, 푸른 파수꾼, 정의의 손길, 나무정령 새싹, 수은 등
-
4.0에서 9요술이었던 요술사 극대화 조건이 4.5에서 7요술로 필요 기물 수가 줄어들면서 7요술+@의 형태로 가게 되었다. 요술사 덱은 브랜드 중심의 덱과 아우렐리오 솔 중심의 덱 두 가지가 있는데 어떤 덱이든지간에 탱커 역할을 하는 애니 3성은 필수이다.
브랜드 중심의 덱은 과거 나미 중심의 선지자 요술사 덱의 명목을 잇는 덱으로 브랜드 선받자가 뜨게 되면 5렙 슬로우 리롤로 3성을 찍고 루덴을 최대한 넣어주는 형태로 간다. 만약 브랜드가 요술사 선받이 아니라 용의 영혼 선받일 경우 7요술이 되지 않아 요술사의 모자를 어떻게든 만들지 못할 경우 덱 파워가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
아우렐리오 솔 중심의 덱은 요술사 기물 중 하나를 아우솔 짬통으로 쓰다가 아우솔이 뜨게 되면 옮겨주는 운영을 하게 된다. 나무정령 새싹을 만들 수 있게 되면 3나무정령을 챙길 수 있게 되어 덱이 더 강해지나, 이 경우 9나무정령 3요술이 더 강력하므로 초반에 뒤집개가 뜰 경우 차라리 용의 정령을 만들거나 7요술을 하지 않게 된다.

3.5. 나무정령 아우렐리온 솔


  • 주력 챔피언
    • 아우렐리온 솔
  • 보조 챔피언
    • 나무정령: 마오카이, 룰루, 라칸, 누누와 윌럼프, 베이가, 자야, 오른
  • 주력 아이템
    • 아우렐리온 솔: 나무정령 새싹, 보석 건틀릿, 정의의 손길, 마법공학 총검, 푸른 파수꾼 등
-
4.0에서도 강력했던 9나무정령을 계승하는 덱. 시즌 4에서는 나무정령 새싹을 세트 또는 요술사 기물에게 줬었지만 4.5에서는 아우렐리온 솔에게 주는 것이 가장 유리하므로 사실상 강제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즌 4 자체가 이른바 대깨를 하기가 힘들지만 이 덱은 나무정령 선받자+나무정령 새싹 아이템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하여야 하므로 이것만 보고 하는 것이 불가능한 덱이다. 다만 이러한 조건이 맞춰질 경우에는 아우렐리온 솔의 스킬 두 방으로 스킬에 맞은 적들을 모두 녹여버리는 엄청난 덱파워를 감상할 수 있다.
단점은 전술하였다시피 덱을 완성하는 것이 운에 너무 크게 좌우된다는 점이다. 기물이야 리롤을 통해 뽑을 확률이 있고 어지간한 아이템은 연패를 통해 초밥 우선권을 획득하는 방법이라도 있으나, 뒤집개 아이템의 경우 안나오면 그냥 답이 없다. 따라서 적당히 간을 보다가 뒤집개를 먹을 기미가 안 보이면 다른 덱으로 방향을 틀거나 6나무+@로 가야 한다.

3.6. 닌자 암살자


  • 주력 챔피언
    • 아칼리
  • 보조 챔피언
    • 닌자: 제드, 케넨, 쉔
    • 암살자: 파이크, 탈론, 다이애나
    • 신비술사: 잔나, 유미, 질리언
  • 주력 아이템
    • 아칼리: 푸른 파수꾼, 고속 연사포, 무한의 대검, 마법공학 총검 등
    • 파이크: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태양불꽃 망토, 힘의 성배 등
-
일명 닌암덱. 아칼리의 시너지인 닌자와 암살자를 각각 4씩 맞춰서 아칼리의 공격력을 극대화하여 적을 최후방부터 빠르게 정리하는 덱이다. 6 암살자의 경우 비교적 성능이 좋지 않은 다이애나와 카타리나를 둘 다 들고 가야 하기 때문에 요우무의 유령검을 하나 이상 만들 수 있을 때만 가는 것이 좋다.
아칼리의 아이템 중 푸른 파수꾼이 가장 중요한데, 아칼리는 마나통이 20밖에 안 되므로 아칼리에게 푸른 파수꾼을 주면 스킬을 말 그대로 난사한다. 거기에 치명타를 극대화하기 위한 무한의 대검, 사정거리 보정을 위한 고속 연사포를 주면 상대의 원거리 딜러들이 스킬 한 번 못쓰고 비명횡사하는 장관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 영혼 그림자덱[2]에 밀려 존재감이 0에 수렴했던 암살자라는 시너지에 대한 인식을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퍼붓는 시너지로 바꿔준 덱이다. 다만 아칼리 3성작이 필수이고 3신기가 제대로 갖춰져야만 패왕의 면모를 보이므로 덱이 겹칠 경우 운영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또한 물몸에 수은도 없는 아칼리에 모든 것을 의존하는 덱이므로 전투에서 아칼리가 봉쇄될 경우 크게 밀리게 된다.
10.21 패치로 신성덱이 급부상하면서 신성 파훼덱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나, 스태틱의 단검이 신성덱의 필수로 자리잡으면서 곡궁과 여눈이 귀해져 이 덱을 맞추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10.21b 패치 및 10.22 패치에서 아칼리가 2단 너프를 받으면서 닌자 암살자 덱의 위력이 급감했다. 10.24 패치에서 소폭 버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다른 덱들에 비해 밀리는 덱파워를 보이고 있다.
4.5에서는 다른 덱들에 밀려 이것만 바라보고 가는 운영은 순방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덱이 되고 말았다. 아칼리 선받+3신기 중 두개 이상 맞출 수 있는 상황이 될 경우에만 할만한 덱이 되었다.

3.7. 신성 처형자


  • 주력 챔피언
    • 케일
  • 보조 챔피언
    • 신성: 나서스, 오공, 잭스, 이렐리아, 리 신
    • 처형자: 자야, 킨드레드
    • 조율자: 쉔, 요네
    • 선지자: 피오라, 잔나, 모르가나
    • 흡수자: 모르가나, 스웨인
  • 주력 아이템
    • 케일: 구인수의 격노검, 고속 연사포, 보석 건틀릿, 정의의 손길, 수은, 수호 천사, 결투가의 열정 등
-
4.5에서 사라진 워윅 대신 새로 추가된 케일과 처형자 시너지로 구성하는 덱. 처형 선받을 통해 4신성+4처형+@의 형태로 덱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3.8. 광신도


  • 주력 챔피언
    • 트위스티드 페이트, 엘리스, 파이크, 블라디미르, 칼리스타, 시비르, 아트록스, 질리언
  • 보조 챔피언
    • 귀감: 자르반 4세, 케넨, 아지르
    • 선봉대: 세주아니
  • 주력 아이템
    • 칼리스타: 루난의 허리케인, 구인수의 격노검, 고속연사포, 라바돈의 죽음모자
    • 아트록스: 이온 충격기, 태양불꽃 망토 등의 탱템
-
광신도 덱은 6광신도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광신도 선받자를 믿고 9광신도까지 찍을 것인지에 따라 나뉘는데, 9광신도는 갈리오 자체는 매우 세지지만 특히 후반부에 거학을 든 상대의 딜러를 만나면 녹아버리며 그게 아니더라도 세트나 리 신 한 방에 갈리오가 저세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추천되지 않는다. 때문에 극후반으로 갈수록 9광신도에서 6광신도, 6광신도에서 3광신도로 내리며 5코 2성 등 고밸류 유닛을 채워가는 것이 더 좋다.
10.21 패치에서 신성 덱이 0티어로 떠오르자 신성 덱에 대한 카운터가 몇 가지 연구되었는데 그 중 하나로 귀감 광신도가 연구되면서 다시 대세 덱으로 합류했다. 핵심은 케넨과 아트록스인데, 아트록스가 적 주력 딜러를 당겨오면 거기에 케넨 궁과 갈리오의 영웅출현이 들어가면서 CC 연계로 신성의 CC 해제를 무시하고 극딜을 박을 수 있다. 귀감이나 광신도 선받자가 떴다면 8레벨에 4귀감 6광신도가 가능한데, 그렇지 않더라도 적당히 3광신도만 섞은 다음 아트록스 - 쓰레쉬 - 리븐으로 이어지는 황혼 선봉대 시너지를 받거나 하는 식으로 시너지를 적당히 조율해주면 된다.
아트록스 - 케넨 - 갈리오로 연계되는 CC 연계가 핵심이므로 광역 고정 피해 + 치감을 거는 모렐로노미콘은 필수. 다만 CC 연계는 좋지만 딜링 자체가 좋은 편은 아니라 서브 딜러 1명이 무조건 필요한데, 보통 칼리스타나 진이 그 역할을 맡게 된다.

3.9. 대장군


  • 주력 챔피언
    • 가렌, 니달리, 바이, 자르반 4세, 카타리나, 트린다미어, 아지르
  • 보조 챔피언
    • 광신도, 선봉대: 아트록스
    • 귀감: 엘리스, 라칸, 케넨, 자야
    • 암살자: 파이크
    • 명사수: 티모, 시비르, 사미라(대장군의 깃발 있을 시)
  • 주력 아이템
    • 카타리나: 마법공학 총검, 무한의 대검, 거인의 결의, 수은, 정의의 손길 등
    • 니달리: 쇼진의 창, 보석 건틀릿, 정의의 손길, 라바돈의 죽음모자 등
-
시즌 4에서는 리롤 확률이 변경된 10.24 패치부터 3대장군 4~6귀감에 카타리나를 메인 캐리로 세우는 전략이 유행했으나, 시즌 4.5가 되고 대장군이 버프되면서 대장군의 여러 기물을 각각 캐리로 굴리는 전략이 쓸만해졌고 그 중 카타리나를 메인으로 굴리는 덱이더라도 귀감 위주보다는 대장군 위주로 시너지를 맞추게 되었다.
니달리를 주력으로 하는 대장군 명사수 덱, 카타리나를 주력으로 하는 대장군 암살자 덱, 핵펀치 바이 덱 등 캐리 기물을 무엇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의 덱의 형태가 존재한다.
만약 대장군 선받+대장군의 깃발이 주어질 경우 사미라에게 대장군의 깃발을 주고 9대장군 2명사수의 형태로 갈 수 있다. 이 경우 사미라 2성까지 맞추게 되면 높은 확률로 1등을 하게 된다.

3.10. 싸움꾼


  • 주력 챔피언
    • 마오카이, 탐 켄치, 바이, 쉬바나, 누누와 윌럼프, 초가스, 세트
  • 보조 챔피언
    • 나무정령: 라칸, 자야, 오른
    • 용의 영혼: 브라움, 아우렐리온 솔, 올라프, 스웨인
  • 주력 아이템
    • 쉬바나: 루난의 허리케인, 고속 연사포, 정의의 손길, 구인수의 격노검 등
    • 누누와 윌럼프: 마법공학 총검, 워모그의 갑옷, 덤불 조끼, 용의 발톱 등
    • 세트: 보석 건틀릿, 라바돈의 죽음모자, 마법공학 총검, 나무정령 새싹 등
싸움꾼 선택받은 자가 나왔을 경우 고려해볼 수 있는 조합. 싸움꾼 시너지로 인해 증가된 깡스탯으로 밀어붙이는 조합이기 때문에 쉬바나 2성이 찍히는 중반 타이밍이나 세트를 찾아 8싸움꾼이 완성되는 타이밍에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극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많이 빠진다.

3.11. 영혼 제드


  • 주력 챔피언
    • 제드
  • 보조 챔피언
    • 영혼: 다이애나, 티모, 유미, 킨드레드
    • 학살자: 파이크, 사미라
  • 주력 아이템
    • 제드: 고속 연사포, 수은, 구인수의 격노검, 루난의 허리케인, 수호 천사 등
    • 유미: 푸른 파수꾼 등
    • 사미라: 무한의 대검, 수호 천사, 수은, 거인 학살자, 죽음의 검, 최후의 속삭임, 정의의 손길 등
시즌 4.0 10.19~10.20 패치 기간에 1티어 리롤덱으로 군림했다가 10.21 패치에서 4영혼의 너프로 사장된 후, 시즌 4.5가 되면서 영혼 시너지가 개편되고 다시 떠오른 조합. 시즌 4.5가 처음 시작된 11.2 패치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4영혼과 제드 모두 11.3 패치에서 너프되면서 승률과 순방률 모두 현저히 감소했다. 11.4 패치에서도 추가 너프를 당한데다가 제드와 코어템 일부를 공유하는 올라프 덱이 OP로 부상하여 고연포와 루난을 만들었다면 차라리 올라프 덱을 가는 것이 훨씬 나을 지경이 되었다.

3.12. 용의 영혼 학살자


  • 주력 챔피언
    • 올라프, 사미라
  • 보조 챔피언
    • 학살자: 제드, 파이크, 다리우스, 트린다미어
    • 명사수: 트리스타나
    • 용의 영혼: 트리스타나, 브랜드, 브라움, 쉬바나, 아우렐리온 솔, 스웨인
    • 선봉대: 브라움, 아트록스, 세주아니, 오른
  • 주력 아이템
    • 올라프: 루난의 허리케인, 죽음의 검, 수호 천사, 정의의 손길, 고속 연사포 등
    • 사미라: 죽음의 검, 무한의 대검, 수호 천사, 최후의 속삭임, 정의의 손길 등

[1] 초반에는 탈론의 패치 내용이 하향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생존력과 캐리 기물 암살에 더 용이하다는 게 드러났다.[2] 영혼 그림자덱은 영혼의 계속된 너프로 인해 10.21패치 이후 사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덱파워가 떨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