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렛

 


リグレット(Regret / 북미판에서는 Legr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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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캐릭터. 성우는 이토 미키.
나이
26세
신장
168cm
체중
52kg
클래스
보총사
본명은 지젤 오슬로. 역시 로렐라이 교단의 교단병 오라클 기사단 최고간부인 육신장중 한명.
통칭 마탄(魔彈]의 리그렛이라고 불리며 그 이명처럼 2자루의 총을 사용하는데 이총은 음소의 에너지를 탄환)로 발사하는 총으로써 소유자의 음소 진동수에 반응해서 작동하는지라 리그렛 이외의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과거 티아 그란츠를 가르쳐준 교관으로서 쿨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자상한면도 있어 부하들이나 신병들을 잘챙겨주는 면도 있다고 한다
티아를 가리친 교관 답게 티아와 기술이 비슷한면도 있다 오라클 기사단 내부에서는 반 그란츠의 비서이자 부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비오의로서 프리즘 바렛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동생이 반 그란츠때문에 죽을 것이라는 스코어를 받게 되고, 동생은 반이 내린 임무를 수행하다 결국 사망하고 만다. 동생이 죽는 간접적인 원인이 된 반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라클 기사단으로 들어가 반의 목숨을 노리지만, 반은 자신의 스코어를 시험하기 위해 오히려 그녀를 부관으로 삼는다. 그녀는 반을 죽이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티아를 가르친 것 역시 반을 쓰러트리는 데 이용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이후 반의 사상에 동조하고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서 육신장이 되어 반의 측근이 된다. 결국 반이 하는 일이니 따르는 것일 뿐, 줄곧 주장한 인간의 자유나 스코어로부터의 해방 따윈 전부 부차적인 것에 불과했던 것. 티아는 이런 리그렛의 진심에 '''인간의 의지를 부르짖더니 결국 자기도 남의 의지에 따라갈 뿐 아니냐'''며 리그렛을 비난했다.사실 초반에 자신들이 만들어낸 루크를 가짜라고 조롱한 것 부터 제대로 된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나 자신의 제자인 티아 그란츠와 싸우는 것을 꺼렸기 때문에 몇번이나 티아를 반의 계획에 끌어들이려고 했다. 이후 루크 일행과의 최종결전에서 패배해서 사망. 한편으로 미리 죽기전에 티아의 팬던트에 편지를 남겨 자신이 육신장에 들어가게 된 이야기를 해주고 편지의 마지막에는
'''"너만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유언을 남김으로서, 적이 되었기는 했지만 마지막까지 티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여담이지만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미혼 여캐들중 나이가 상당히 많은 편에 사랑도 못이뤄지고 죽는 안습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