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레벨
리딩게이트의 레벨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1. eBook
리딩게이트 프로그램 자체에서 온라인으로 책을 읽은 후, 문제를 풀어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이 되면 책에 맞는 포인트를 획득한다. 4A부터는 도서의 수가 급감하여, 5A부터는 도서의 수가 레벨별로 한자리수 밖에 안되며, 6C 레벨은 아예 도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1.1. KA~KC(K 시리즈)
리딩게이트를 처음 하거나,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주력으로 하게 되는 단계이다.
한 문제를 맞출 때 답을 2번 선택할 수 있으며, 한번만 잘못 선택해서 점수가 깎이는 건 마찬가지이나 2번 다 틀리면 점수가 더 많이 깎이기 때문에 답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1단계: 단어의 소리를 듣고, 거기에 해당하는 영어단어를 클릭한다. 보통 물고기나 사과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오브젝트들이 있다.
2단계: 1단계처럼 단어를 다루나, 이번에는 소리를 듣지 않고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 또는 사진을 보고 3개의 보기 중 맞는 영어단어를 클릭해야 한다. 문제를 풀기 전 영어단어와 그 영어단어에 해당하는 그림 또는 사진을 볼 수 있다.
3단계: 책에 나왔던 그림 또는 사진이 나오고, 거기에 해당하는 내용인 영어문장을 선택해야 한다.
4단계: 영어 문장이 흩어져 있을텐데, 그 문장의 완성본 소리를 듣고 그 소리의 순서에 맞게 흩어져 있는 영어 문장들을 하나로 올바르게 배치하면 맞출 수 있다.
제작자 피셜 미국 유치원생 수준의 단계라고 한다.
1.2. 1A~1C(1 시리즈)
리딩게이트를 성공적으로 입문한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하게 될 첫 단계들이다.
한 문제를 맞출 때 답을 2번 선택할 수 있는점은 K 시리즈와 비슷하나[1] ,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기 때문에 주의하자. 또한 단계의 수가 4에서 5로 하나의 단계가 더 추가되었다.
1단계: 책에서 나왔던 그림 또는 사진이 나오고, 3개의 보기 중 거기에 해당되는 보기를 선택하면 된다.
2단계: K 시리즈와 같이 사진 또는 그림을 보고 단어를 외우는건 비슷하나, 그 단어가 사용된 문장 하나가 예시로 나온다. 그 문장도 보고 같이 외울 수 있다. K 시리즈보다 단어의 수가 더 많아지고 더 어려워졌으니 주의하자.
3단계: 심화 버전으로, 책에서 나온 내용에 관련한 문제를 푸는 단계이다.
4단계: 픽션 버전과 논픽션 버전에 따라 다른데, 픽션 버전에서는 사건이 일어난 순서를 시간대별로 정리해야 하고 [2] 논픽션 버전에서는 해당 도서에 관한 문제를 OX퀴즈로 맞추어야 한다.
5단계: K 시리즈의 4단계와 동일하게 흩어져있는 문장을 알맞게 구성하면 되나, 문장의 길이와 쓰인 단어 등이 어려워졌고 독해 능력도 어느정도 필요로 하니 주의하자.
미국의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이라고 한다.
1.3. 2A~2C(2 시리즈)
본격적으로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가는 단계이다. 1 시리즈를 다 끝낸 학생들이나 지루해하는 학생들이 하고, 영잘알들도 적지 않게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전의 시리즈와 아주 많이 달라지는데, 차근차근 살펴보자.
먼저 1단계의 보기가 3개에서 4개로 늘어나고, 기회는 1번만 주어져 훨씬 더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 또한 처음 1단계에서 70점을 넘겨야 다음 단계로 진출 가능하며, 50점 이상 70점 미만은 다시, 50점 미만은 탈락하여 다음날 다시 도전해야 한다. '''1단계를 70점 이상 받고 넘길시에 다음 단계부터는 70점 이상 그런 커트라인이 없는 대신, 모든 단계를 끝낸 후 70점 커트라인이 존재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 70점 미만이 된다면 얄짤없다.'''
2단계의 변화도 상당하다. 이전 시리즈보다 난이도가 확 올라갔는데, 이전 시리즈는 영단어의 뜻과 소리 정도만 대충 외우고 올라갔다면 이번에는 '''싹 다 외워야 한다.'''[3] 말 그대로, 영어단어의 스펠링을 전부 외워야 하며 기회는 3번으로 늘어난다. 영단어의 스펠링과 뜻이 시험을 보기전에 나오는것은 이전 시리즈와 동일하다.
3단계는 그대로다. [4]
4단계는 1 시리즈의 5단계처럼 문장을 다루나, 그 안에 빠진 단어를 ''''직접' 채워 넣어야 한다!'''[5] 문장의 발음을 듣고, 그 발음에 맞는 단어를 자신이 직접 입력해야 한다. 글자수는 가르쳐 주나, 그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2 시리즈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라 할 수도 있다.
현재의 4단계는 원어민의 빠르고 부정확한 발음, 발음이 비슷하면서 글자수도 같은 단어들 때문에 가장 논란이 되고 문제점이 많은 단계이다.
팁을 주자면, 1단계에서 최대한 점수를 높게 받자. 1단계에서는 70점 미만이더라도 50점 이상이기만 하면 다시 할 수 있기에, 70점 미만 50점 이상의 점수를 유지하면서 각 문제의 답을 최대한 많이 알아낸다면 조금의 시간은 투자되지만 점수도 잘 받고 시험에서 떨어질 걱정도 덜 수 있다.
easy 모드가 새로 생겨, easy 모드로 학습하면 1단계와 3단계만 학습하고 원래 포인트의 40%만 받는다.
미국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도서가 있다.
1.4. 3A~3C(3 시리즈)
여기서 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책의 내용이 너무 많아 난이도 급상승한다.
오죽하면 96쪽 까지 있는 책도 있다.
미국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이라고 한다.
1.5. 4A~4C(4 시리즈)
이제부턴 e-book이 거의 없고 거의 다 p-book이다.
내용이 많아 담기 어려워 그런 것 같다.
미국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이라고 한다.
1.6. 5A~5C(5 시리즈)
눈이 아파지기 시작한다.
한쪽에 깨알 같이 꽉 차있다.
그래도 그림이 중간중간에 있는 걸 위안으로 삼자.
미국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라고 한다.
1.7. 6A~6B(6 시리즈)
이젠 6A,6B만 1개씩 있고 '''나머진 전부 다 P-book이다.'''심지어 6C는 아예 없다.
6A에 'Great Expatation'이라는 책이 있는데 점수가 무려 '''49.1점'''이다. 단어수가 무려 120000개가 넘는다고..
미국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이라고 한다.
2. pBook Quiz
eBook과 달리 따로 원서를 구해다 읽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음성으로 듣고 문제를 푸는 구조도 간간히 보인다. 아예 단계가 KC부터 존재하여 KA와 KB는 찾아볼 수 없다.
2.1. KC
2.2. 1A~1C
2.3. 2A~2C
2.4. 3A~3C
2.5. 4A~4C
2.6. 5A~5C
2.7. 6A~6C
3. Pre K
eBook, pBook과 존재 자체가 다른 곳으로,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형식이 아닌 알파벳과 기본적인 단어, 어휘를 익히는 곳이다. 4개의 종류로 나누어져 있고, 총 205개의 도서가 있다.
3.1. Alphabet Land
기본적인 알파벳을 익힐 수 있다. 총 25권의 도서가 있다.
3.2. Phonics Land
알파벳 두 개를 조합해서 만든 단어를 발음 연습할 수 있다. 총 100개의 도서가 있다.
3.3. Word Land
기본적인 어휘를 익힐 수 있다. 총 40개의 도서가 있다.
3.4. Story Land
기본적인 어휘로 구성된 간단한 책을 읽고 관련된 문제를 풀 수 있다. 총 40권의 도서가 있다.
[1] 4단계의 논픽션 버전은 해당되지 않는다.[2] 직접 타이핑하는 것이 아닌 보기가 따로 있다.[3] 단어공책에다 적으며 하면 유용하다. [4] 1 시리즈의 4단계와 동일한 단계이다.[5] 이것을 보통 '''클로즈 테스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