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
1. 개요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해 있다.
영어 책을 많이 읽고 이해도 문제를 풀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해외에서도 여러 곳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홈페이지 링크
유튜브 링크
2. 이용 방법
리딩게이트에 회원가입을 했다면 먼저 레벨테스트를 한다. (중간에 나와 맞는 레벨이 아니라면 다시 레벨테스트를 볼 수 있다.)
만약 레벨테스트를 끝냈다면 자신의 알맞는 레벨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메뉴에서 Library->e-book이나 p-book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1] 마지막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게 책을 선택한다.
만약 레벨테스트를 끝냈다면 자신의 알맞는 레벨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메뉴에서 Library->e-book이나 p-book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1] 마지막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게 책을 선택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숙제로 평균 5~15포인트 정도를 하는데 힘들다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쉽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는 등 의견이 다양하다.
3. 시스템
리딩게이트/시스템 문서 참조.
4. 레벨
리딩게이트에서는 Pre-K Alphabet,Pre-K Phonics,Pre-K Word,Pre-K Story, KA, KB, KC, 1A, 2A, 3A, 2A, 2B, 2C, 3A, 3B, 3C, 4A, 4B, 4C, 5A, 5B, 5C, 6A, 6B, 6C 총 22개의 레벨이 있다.[4] 사람에 따라 리딩게이트의 난이도가 다른데, 1권하기도 힘들다고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하루에 10권이상 하기도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딩게이트/레벨 문서 참조.5. 도서
리딩게이트/도서 문서 참조.
6. 포인트
과제를 완료하면 포인트를 받는다. 하지만 평균 70점 이상을 받지 않으면 포인트를 받지 못한다. Full 모드 일 경우 책 표지에 적힌 포인트 전체 다 받지만, Easy 모드일 때는 원래포인트의 40%밖에 받지 못한다. [5] 2번째 시도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포인트의 40%밖에 받지 못한다.
포인트를 이용한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가 1년에 하반기 상반기 2번씩 열리는데 성실상 최우수상 대상으로 나누어져 있다. 상과 함께 상품을 주는데 년도마다 달라진다.[6] 대게 3000, 6000, 10000pt 순으로 상품이 나온다. [7][8]
[2020년]
7. 문제점
일부 학교에서는 이를 수행평가에 포함시키고 있어, 가족이나 친구가 대신 해주거나 대리로 돈을 받고 대신 해주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e-book은 책을 음성과 함께 보고 들을 수 있어 유용하지만, p-book(원서)은 책을 제공하지 않고 문제만 제공하기 때문에, 대상 원서를 도서관이나 서점 등에서 구하여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발음이 빠르고 부정확한 경우가 있어 클로즈 테스트를 할 때 여러 번 들어봐야 할 때가 있다.
리딩게이트 도움말에서는 한국어 해석본이 제공되지 않고 도서를 읽는 곳에서도 마우스 우클릭이 막혀 번역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도서를 읽는 화면으로 로딩될 때 우클릭을 하면 작동하여 '''한국어로 번역을 클릭하여 한글로 읽을 수 있다(!)''' [9] 이 버그는 2020년 9월 16일 기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옛날에는 모든 Step에서 마우스 스크롤링 키를 누르면 Unlisted Click이 뜨면서 제한 시간[10] 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껏 책을 보며 찾아보며 고민할 수 있었던 버그가 있었다. 지금은 수정되었다.
8. 여담
학교에서는 무료로 사용하게 해준다. 물론 돈은 학교에서 내기 때문이다.영어학원도 마찬가지이다.
PC나 태블릿 컴퓨터, 휴대폰으로 다 학습할 수 있다. 집을 떠날때도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나 학습할 수 있어 편하다.
3천권, 4천권을 읽어대는 괴물들이 많다.
리딩게이트를 사용하면 확실히 영어를 편하게 대하게 된다.
2020년 6월 15일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
(리뉴얼 내용은 STEP2의 단어연습 스킵가능, STEP3의 힌트 제공 등이 있으며, 전체적인 문제풀이 화면도 바뀌었다.[11] 홈페이지 매뉴도 영어에서 한국어로 바뀌었으며, 인터페이스가 더 편하게 볼 수 있고 이해하기 쉽게 변경되었다. 그외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정답과 오답일때 들리는 소리도 바뀌었는데, 전에는 좀 듣기 거북하고 특히 틀린 답에서 나는 소리가 약 올랐다면, 이번엔 좀 차분해 졌다.
문제 풀이 시간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레벨마다 다르지만 3B기준으로 체감상 약 1~5분정도 줄어든 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 사진을 참고하자.(펼치기/접기)
[1] e-book은 리딩게이트 홈페이지 자체에서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으나, p-book은 책을 직접 사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나 p-book 중에서도 음성으로 영어가 나와 그것으로 학습하는 경우도 있다.[2] 구매하기 전 2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3] 다행히도 단체(학교나 학원)회원은 무료로 리딩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4] e-book에서는 6C가 없으며, p-book에서는 KB이하의 레벨에 해당하는 책이 없다.[5] Easy 모드와 Full 모드의 차이점은 Step 2와 Step 4의 유무이다.[6] 이전 대회 때 최우수 상품이었던게 대상 상품이 될 때도 있어서 상품을 잘 보고 참가해야 할 때도 있다.[7] 옛날에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가 나뉘어져 있었는데(2015년 경) 저학년부는 3000, 4500, 6000pt 정도로 상품이 나왔다.[8] 2017년경에는 포인트에 상관없이 몇일 꾸준한 학습을 하였는가에 성실상을 주었다.[2020년]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인해 대회 일정도 변동이 있었으며, 달성 포인트가 감소하였다. 성실상은 기간내 93일이상, 1500p이상 모으면 달성할 수 있고, 최우수상과 대상은 각각 3000p, 6000p 이상 모으면 달성할 수 있다.[9] 직역이여서 자연스러운 한국어는 거의 볼 수 없다.[10] Step 1은 60초, Step 2부터는 1시간이 제한시간이다. Step 1에서 제한시간이 지나면 틀리고 Step 2 이후부터는 로그아웃된다.[11]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