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스(드래곤 플라이트)
1. 기본 정보
기능성 아이템을 얻을 때 마다 정령을 소환합니다. 보스와 만나면 4마리의 정령을 모두 소환합니다.
- 능력
2. 각성 전
2.1. 소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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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 일러스트
- 기본 무기의 이미지
캐릭터 특성은 '보조 화력'인데, 이루에 비해 순간 화력은 낮지만 대신 안정적으로 보조 화력을 발산하는 방식으로, 이 정령은 4가지의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각각의 정령은 불, 물, 전기, 암흑속성을 소환하는데 소환하는 방법은 기능성 아이템인 자석, 더블 스코어, 더블 샷, 하이퍼 플라이트 아이템을 먹으면 현재 플레이어가 있는 곳 앞에 소환되어 일정 시간동안 해당 속성탄을 일반형과 같은 탄환을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보스전의 경우 보스몹이 나타나 체력바가 나오는 순간 한꺼번에 소환되어 자신의 지속시간동안 화력을 투사하는데 이 때 능력 강화를 많이 해 놨다면 슬라임과 데몬 드래곤을 잡을때 무척 편리하다. 소환되는 순서는 불, 물, 전기, 암흑. 정령들은 새끼용이 아닌지라 검은 구름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이 정령들은 적의 공격을 상쇄시켜주지 않는다. 기탄으로든 몸으로든... 따라서 정령이 있다고 방심하는 건 금물.
보스전을 제외하고 평상시에는 기능성 아이템을 먹지 않으면 그냥 평범한 써니와 같다. 아이템 드랍률을 높여주는 라비의 목걸이 같은 아이템이나 인챈트를 부여한 아이템을 쓰면 아이템이 잘 나오니 그만큼 정령을 소환하기 쉬워지니 그 쪽으로 생각해보자. 아이템을 만드는 생산형, 선물형 새끼용과도 궁합이 괜찮으며, 축복을 아이템 획득률로 맞춰 놓으면 보스전이 아닌데도 4마리의 정령이 난사하는 모습도 드물게 볼 수 있다.
보스전에 돌입하면 정령 4마리가 횡대 대형으로 모이면서 공격을 시작한다. 보스전은 코델리아보다 화력 투사가 +4가 되는 셈이라 더 좋고 모든 속성공격을 다 해서 꽤 높은 레벨의 보스도 잡는데 문제 없다만(특히 강철계면 전격 + 암흑으로 때려줄 수 있다) 정령 지속시간 안에 다 못잡으면... 하지만 무기와 정령 관련 업그레이드를 착실히 했다면 초반은 물론 후반부에 가서도 정령이 사라지기 전에 보스 체력을 많이 깎을 수 있다. 다만 몇몇 상대하기 불편한 보스들이 존재하는데, 메테오 크래곤처럼 크기가 다소 작은 극소수의 보스는 4마리의 정령 중 2마리분의 공격만 먹히는 등의 약점이 있다. 보스가 한쪽 귀퉁이에서, 오랜 시간 천천히 등장하는 암석 지대와의 상성은 최악.
정령이 방해가 돼서 근접 스코어링에 방해가 될수도 있는데 이건 초반 이야기고 중반 이상으로 넘어가면 스코어링 한다고 놓치는 드래곤들까지 어느정도 쓸어담아 주기에 생각보다 점수벌이에 좋다. 아이템을 이용하여 일반몬스터 퇴치시 배율을 100%추가로 맞춰 놓고 끝까지 한번 버텨보자.
캐릭터와 따로 공격을 가하는 정령 덕분에 하이퍼 플라이트 도중 올킬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하이퍼 플라이트 발동 도중엔 캐릭터와 새끼용이 공격을 가하지 않고, 또 좌우 이동 속도가 느려져 날아오는 5마리의 적 드래곤을 모두 커버할 수가 없어 보통은 올킬이 불가능한데, 정령은 그런 게 없기 때문. 한쪽 끝에 소환되어 한 줄을 정령이 커버하면 나머지 넷은 어떻게든 본체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운만 따라 준다면 하이퍼 플라이트 상태에서도 올킬 점수를 챙길 수 있다.
정령이 나오는게 랜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아이템마다 나오는 정령이 정해져 있다. 기능성 아이템마다 속성은 다음과 같다.
불속성: 듀얼샷
수속성: 하이퍼 플라이트
전기속성: 더블 스코어
암흑속성: 자석
딜링과 스코어링 모두 평균 이하인 안타까운 캐릭터였지만 각성 업데이트로 딜러로 부상할 건덕지가 생겼다. 1차각성에 치명타가, 2차 각성에 치명타를 통해서 정령을 소환하는 특성이 추가되면서 이제 본체 화력이 증가함과 동시에 아이템 획득에 구애받지 않는 정령 소환이 가능해졌기 때문.
하지만 기대와 달리 치명타 정령소환의 확률 증가폭이 처참한 수준이라 다시 관짝으로 직행했다.
3. 각성 후
3.1. 1차 각성: 지옥의 소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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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일러스트
- 추가 능력
- 추가 마법: 캐릭터 치명타
2차 각성 능력을 쓰려면 추가 능력 & 추가 마법 강화 필수.
그러나 2차 각성 능력이 구리다.[1]치명타 능력도 꽤나 좋은 능력이니 '''각성 조각이 부족한 유저들은 그냥 2차에 투자할바에 여기에 투자하고 나중에 2차 특수 능력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일거다.'''
3.2. 2차 각성: 서몬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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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 일러스트
- 고유 능력
- 추가 마법: 보스 클리어 점수 증가
치명타를 통해 정령을 소환하는게 가능해진다 해서 비행단에서 유리대포로 써먹을만한 건덕지가 생긴줄 알았지만, 퍼센트 증가량이 가히 쓰레기 수준이라서 버려졌다. 치명타를 최대로 맞춰도 30%언저리 수준인데 거기서 다시 4%로 터진다는 건 아무리 드래곤 플라이트가 공격시 발동 확률이 높은 게임이라고 쳐도 이해하기 힘든 확률이다. 그래도 치명을 30%로 맞추면 대략 1% 확률로서 어느 정도 터지는 수준이긴 한데, 문제는 치명타 30%를 맞추면 공격력 절대값을 전부 포기해야 한다. '''굳이 정령을 소환하고 싶다면 장비로 치명타가 아닌 아이템 드랍률을 높이는 장비를 끼는 게 훨 배 더 잘 소환될거다.''' 결국 예능용인 셈. 그나마 로즈는 화력이 조금 증가했고 닐은 탐험용으로 쓰일 수 있지만 얘는 정말 써먹을 구석이 거의 없는게 특징. 록시와 함께 버려진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4. 효율
'''일반비행 - 중하''' : 본체 화력이 저질이라 정령을 이용한 보조 화력에 의존하지만 마왕을 넘어가면 정말 답이 없다. 나중에 가서 한 칸 뚫기도 힘든 리리스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아이템을 챙길 정도로 여유롭지 못하다. 데몬드래곤~마왕 이전까진 정령딜로 나름 쉽게 가는편이나 딱 거기까지다.
'''스테이지 - 중하''' : 보스전 시작 때에 정령을 이용한 핵딜을 넣을 수 있지만 끝나는 순간 다시 허약해진다. 활용해봤자 선발이지만 다른 좋은 캐릭터가 있으므로 굳이 리리스를 이용해서 스테이지를 돌 이유는 없다.
'''비행단 - 하''' : 거의 쓰이지 않는다.
'''망국의 여왕 - 하''' : 거의 쓰이지 않는다.
5. 조합
- 새끼용 - 생산형/선물형이
드랍하는 기능성 아이템을 획득해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 장비와 인챈트 - 무기는 써니의 창, 방어구는 아이템 획득 시 점수 획득/사냥 점수 획득 옷, 장신구는 써니의 목걸이를 장착하면 좋다.아니면 2차 각성 능력을 발동시킬 생각이라면 치명타 위주의 장비를 껴라.
6. 관련 문서
[1] 성능 자체는 나쁜게 아닌데 확률이 심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