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아나 메시
1. 프로필 정보
2. 성장 정보
3. 게임 내 설명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축구플레이어의 1명으로 손 꼽힌다. 신장은 약간 작은 편이지만, 순발력과 민첩성을 살려, 어떤 DF라도 돌파하고 만다. 성장 호로몬의 분비장애라는 난치병을 가지고 있지만, 치료를 대신해서 지금의 운동능력을 손에 넣었다.
4. 그 외
신일은 모에화를 거친 캐릭터를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은 5성, 그 외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4성으로 출시했는데, 리오넬 메시만큼은 현 축구계의 끝판왕 이라는걸 봐서인지 5성으로 출시됐다.
4.1. 영입 가능 이벤트
- 제4회 퍼즐미션 : 2014년 7월 17일 ~ 7월 31일
4.2. 그 외 관련 이벤트
- 개인특훈 실시
2014년 9월 29일 ~ 10월 5일
4.3. 유저들이 원하는 포지션은?
이벤트 기간 중 별도의 공지를 통해 원하는 포지션을 물어보는 글이 올라왔었다. 평소 유저들이 어떠한 포지션을 원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공지를 올린 것. 즉, 유저들이 직접 정하는 포지션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각자 원하는 포지션과 그 포지션이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고 그것들을 참조하여 포지션이 결정되는 방식. 이벤트 종료 후 CF 포지션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일부 유저들은 왜 CF냐며 항의했으며 심지어는 GK가 더 많았다는 얘기까지 나오곤 했다. 유저의 의견을 무시하냐는 의견도 다수. 하지만... 공지를 자세히 읽어봤다면 "좋은 의견과 많은 감독님들이 원하는 포지션으로 이번 제4회 퍼즐미션 캐릭터를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즉, 원하는 포지션으로 주는 대신 그 이유가 불충분할 경우 검토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글의 댓글을 보면 GK를 원하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사유는 거의 없었다. 심지어 사유라고는 단순히 "필요해서", "너무 없어서...", "5성 키퍼 뽑기 힘들어서", "샌드백이 싫어서"이고 심지어는 다수의 댓글로 남기기까지 하는 등의 행동까지 할 정도. 눈치가 빠른 유저들은 바로 알 수 있듯이 이 사유들은 전부 불충분 사유에 해당된다. 각각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
필요해서, 너무 없어서 : 스카우트로 선수를 영입하거나 이벤트를 통해 높은 레어도의 선수를 영입하면 된다. 결정적으로 메시 이후로 확정만남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5성 키퍼 뽑기 힘들어서 : 스카우트 특성상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힘들더라도 참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편하다. 그리고 상위 리그에서도 4성 이하 키퍼는 심심치 않게 보인다.
샌드백이 싫어서 : 이건 제대로 잘못된 생각이다. 키퍼가 약하기는 커녕 5성, 6성 키퍼를 채용해도 승리를 얻어내기 어려운 곳이 상위 리그의 기본 특성이다. 키퍼만 좋아봤자 공격수가 낮으면 무용지물. 게다가 상위 리그에서도 4성 이하 키퍼는 심심치 않게 보인다.
또한 위 사유와는 별개로 GK의 중요성을 토대로 일부 유저들의 반대까지 있었으며 본문과 무관한 댓글들의 영향이 복합으로 작용하게 되어 결국 CF가 되었다. 따지고 보면 글 제대로 읽지 않고 개인의 욕심으로 단 댓글이 화를 불러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