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에코아레나 화재사건

'''화재 사고 요약도'''
'''사고 일자'''	2017년 12월 31일 오후 5시경~2018년 1월 1일 새벽 3시를 넘은 시각
'''사고 유형'''	차량 화재
'''사고 지점'''	잉글랜드 리버풀
'''건물명'''	리버풀 에코아레나 차 공원(Liverpool Echo Arena car park)
'''피해 차량'''	1400대 이상
'''사망자'''	0명

영국 현지시각 2018년 1월 1일에 일어난 화재 사건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 에코아레나 차 공원(Liverpool Echo Arena car park)에서 새벽 시간 불이 나 무려 약 1400대에 이르는 차량이 전소했다. 에코아레나는 리버풀에 위치한 복층의 차 공원으로 리버풀 시민들의 공용 주차장으로 쓰이던 곳이었다. 이 신정에 난 화재로 인해 New Year`s Eve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피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가축들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화재 당시 아레나 안에서 리버풀 국제 말 공연쇼가 펼쳐지고 있어서 피해가 컸다고 한다. 한 시민 캐빈 부스에 따르면 이 화재의 불꽃과 차가 펑펑 터지는 소리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그냥 기다렸다가 차를 꺼내오자고 했지만 자신은 ''불을 보고 하는 말이야? 지금 장난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레나 안에서 쇼를 진행중이던 말들은 다행히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