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닐슨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스내쳐에 등장하는 인물. 프레디 닐슨의 아내.

2. 작중 행적


길리언 시드가 스내쳐로 의심되는 프레디 닐슨을 찾아갔을 때 등장한다. 심한 치통으로 인해 항상 오른쪽 뺨을 손으로 괴고 있다.
요새 남편이 약간 이상하단 것을 느끼지만, 이전과는 반대로 '''밤일에도 적극적이 되어서'''(...) 크게 신경쓰진 않는 모양.

'''見たな!'''

'''死んでもらうわ!JUNKER!'''

'''봐버렸군!'''

'''죽어줘야겠어! JUNKER!'''

'''ACT1의 최종보스'''[1]
정체는 스내처로, 길리언이 욕실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견하자마자 정체를 드러낸다.
남편인 프레디도 같은 스내처로, 병원에서 나오는 프레디와 자신의 뒤를 밟던 장 자크 깁슨을 살해하였다.
오른쪽 뺨을 가리고 있었던 이유는 깁슨과 싸우던 도중에 인공피부가 찢겨져 나갔기 때문.[2]
전투 시의 공략이 PC88버전과 그 이외버전이 크게 차이나는데, 양쪽이 벽이라서 중앙의 3칸만 쓰는건 똑같지만 MSX/PC88 버전은 머리부분의 칸을 연타하면 끝이고, 그 이외 버전은 한번 명중하면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PCE버전은 움직임이 굉장히 현란하지만, 그 이후 버전은 한번 맞을때 까지 움직이지 않게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MSX, PC88PC 엔진, 세가 새턴판에서는 스내처가 죽었을 때, 가슴 노출이 있다.
[1] 뒤이어 등장하는 프레디 닐슨이 사실상 이벤트임을 생각하면 리사가 액트1의 마지막 교전이 된다.[2] 장 자크 깁슨이 손에 쥐고 있던 피부조직이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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