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스

 


(? ~ B.C. 395)
스파르타의 장군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페르시아가 스파르타에게 준 돈으로 만든 해군 함대를 이끌고 아테네 함대를 격파시킨 후, 곧바로 아테네로 진군해 펠레폰네소스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자. 후에 스파르타의 보이오티아 원정 때 전사한다.
플루타르코스리쿠르고스전에서 리쿠르고스가 스파르타 인에게 가르쳐준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이 리산드로스가 아테네에서 약탈해온 금은보화로 인해 잊혀지게 만들었다고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