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살 도그라(초대)

 

1. 소개
2. 작중 취급


1. 소개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 지제수. 본편에 등장하진 않고 회싱으로 언급만 된다.
지저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왕가인 이가무 가문에 도전했으나 이가무 가문 병사들에게 쓰러졌으며 쓰러진 뒤 지저 피라미드에 묻혔으나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 죽을 힘을 다해 지저 피라미드를 빠져나와 마의 연못에서 알을 낳는다.
그 알에서 나온 새끼가 리살 도그라 2세였고 죽음을 각오한 리살 도그라는 새끼에게 자신의 몸을 먹게 한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게 한 이유는 자신의 신체와 모든 원한을 먹여서 빠르게 성장시켜 원수를 갚게 하려는 목적이었다. 결국 부모[1]의 몸을 다 먹은 새끼는 리살 도그라로 성장하여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지제왕 제바가 되어 이가무 가문이 지배하는 지저제국을 침략해 지배한다.

2. 작중 취급


제바 이외의 인물에게 언급되는 시기는 후반부.[2]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평정심을 잃은 이가무를 깨닫게 하기 위해 고다이 도그라가 지팡이로 마의 연못을 뒤지던 중 그곳에서 뼈 7조각과 리살도그라의 상체 뼈와 망령이 나온다. 제바가 조종하여 폭주하고 마스크맨 일행을 공격한다. 그 사이 이가무가 공격하는데 고다이 도그라가 말린다. 하지만 그 순간 리살 도그라의 뼈가 다 날아와[3] 고다이 도그라에게 흡수되고 상체 뼈와 망령이 합쳐진다. 하지만 리살 도그라의 뼈를 흡수한 고다이 도그라도 결국 마스크맨에게 사망한다.
두 번째로 언급되는 시기는 종반부인데 이가무 용이 전해준 물거울이 마의 연못에서 작동. 리살 도그라의 행적을 알려준다.

[1] 초대 리살도그라의 성별은 레인저 위키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무성으로 나와 있다.[2] 제바 본인이 중반부부터 언급했다.[3] 이가무를 죽이려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