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블랙서바이벌)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0월 16일 출시되었다.
2. 이야기
항상 올곧은 자세로 과녁을 바라보는 궁도부 소속의 고등학생.
월등한 실력으로 많은 사람의 동경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차가운 외모와 침착한 태도, 직설적이고 무뚝뚝한 말투 때문에 사람들이 잘 다가가지 못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투를 뿐, 귀여운 물건을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관해 말할 때는 흥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고등학생으로써 참가하는 마지막 궁도대회를 앞두고 갑자기 행방불명되었다.
2.1. 기본 프로필
미나미 리오
南 莉央, Minami Rio
성별: 여성
나이: 18세(19')
키, 몸무게: 166cm, 51kg
국적: 일본
직업: 고등학생
가족 사항:부, 모, 언니
특이사항: 항상 솔직하게 말한다. 정직에 대한 강박이 있어보임.
19M-RFT41(리오)은 차가워보이는 외모와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궁도를 하는 학생들로부터 '실력만 믿고 거만하게 군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 뿐입니다. 오히려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늘 고민이 많았습니다.
19M-RFT41(리오)은 어릴 때 전근이 잦은 부모님의 직업 때문에 자주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전학생이라면 반 친구들에게 어느정도 관심을 받기 마련이었는데, 어딘가 냉정해보이는 그녀에게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가족은 다들 바쁜 데다, 친구를 사귈 기회도 많지 않았던 그녀는 그렇게 타인에게 다가가는 법을 모르는 아이로 자라났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친구도 취미도 없이 지냈던 19M-RFT41(리오)은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한 계기로 궁도부에 가입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같은 반 친구가 두고 간 가방을 가져다주러 교내 궁도장에 갔다가 궁도부가 연습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엔 활발하고 장난도 많이 치던 친구가 진지한 태도로 활을 당기는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던 듯 합니다. 19M-RFT41(리오)은 자신에게 감명을 준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궁도를 익혔습니다. 궁도에 생긴 관심은 활 자체로 확장되었고 활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눈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원래도 재능이 있던 상태에서 성실하게 연습에 매진했던 그녀는 1년도 안 되어서 궁도부의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외롭고 조용했던 19M-RFT41(리오)의 삶은 궁도를 만나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 궁도는 취미나 부 활동 그 이상입니다. 19M-RFT41(리오)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이 실험도 일종의 단련이라고 인지하게 해야 합니다.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N
2.2. 행동 패턴
평소에는 침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투에서도 차분하게 준비된 전략이나 작전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실수를 잘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시끄럽고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목표를 놓치지 않아 집중력도 좋은편입니다. 그래서 동료의 실수나 돌발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15M-RFT16(아이솔)이나 18M-RFT37(로지)은 그녀를 꽤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임기응변에 약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용히 있던 16M-RFT21(키아라)이 갑자기 광기에 휩싸여 동료들을 공격했을 때, 19M-RFT41(리오)은 활을 잡은 채 가만히 있었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그녀가 침착하게 상황을 보려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9M-RFT41(리오)은 꽤 오랫동안 가만히 있었나 봅니다. 그녀가 뒤늦게 화살을 활에 메겼을 땐 이미 16M-RFT21(키아라)은 도망친 뒤였습니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생기면 상황 파악에 시간이 좀 걸리는 듯 합니다.
- 담당 보조 연구원 Dr. J
의외로 성격이 활발한 실험체들과 잘 지냅니다.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인 18M-RFT35(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도 하고, 마이페이스인 19M-RFT39(Eleven)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친화력이 좋은 사람들에게 호의적입니다. 자료를 보니 한때 가장 친했던 친구도 활발하고 친화력이 좋은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 선임 연구원 Dr. L
2.3. 약점과 트라우마
19M-RFT41(리오)은 가장 친한 친구인 '타나카 치요' 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치요는 19M-RFT41(리오)을 궁도부로 이끈 친구로, 두 사람은 궁도를 통해 우정을 쌓았습니다. 궁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그들은 점점 남들에게 하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고, 알지 못했던 공통점을 찾아가면서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둘의 우정을 갈라놓은 것도 궁도였습니다.
19M-RFT41(리오)의 실력은 어느샌가 치요를 앞질렀습니다. 치요는 처음에는 친구의 성장을 기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했던 19M-RFT41(리오)은 친구의 열등감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19M-RFT41(리오)이 코치의 제안에 따라 전국대회 개인전 예선에 나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치요는 우울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자신은 그런 제안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치요는 같은 고등학교에 가서 단체전에 나가자는 19M-RFT41(리오)의 말도, 아직 실력이 맞지 않아 지금은 함께 활을 쏠 수 없다는 말로 오해했습니다.
예선 대회 당일, 19M-RFT41(리오)이 처음 두 발을 명중한 상태에서 세 번째 화살을 쏘려는데 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녀는 그 순간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그 선은 경기 직전에 치요가 갈아준 현이었기 때문입니다. 치요는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19M-RFT41(리오)의 시선을 외면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상처가 될 말을 주고받으며 심하게 싸웠습니다.19M-RFT41(리오)와 치요는 서로를 없는 사람 취급하며 궁도부 활동을 이어나갔고, 고등학교도 각자 다른 곳을 지원해 진학했습니다.
19M-RFT41(리오)은 그 일이 있고 나서부터 대회 전에 활이나 현, 화살, 장갑 등의 상태를 과할 정도로 체크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같이 활을 잡았던 친구와 멀어지면서 더 이상 궁도를 할 때 느꼈던 즐거움도 예전처럼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19M-RFT41(리오)은 돌려 말하는 화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동맹과 저녁 식사를 할 때였습니다. 19M-RFT41(리오)은 자신이 만든 음식이 어떠냐고 17M-RFT31(유키)에게 물어봤는데 그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 섬은 조미료를 구하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말을 듣고 '좋진 않다는 말이네', '억지로 먹을 필요없어'라며 17M-RFT31(유키)의 그릇을 빼앗았습니다. 19M-RFT41(리오)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있었지만, 17M-RFT31(유키)의 간접적인 의사표현 방식에 대한 불쾌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한참 후, 그녀가 다시 한 번 식사당번을 맡았을 때는 17M-RFT31(유키)의 말을 잊지 않고 조미료를 좀 더 넣어 싱겁지 않게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19M-RFT41(리오)은 다같이 음식을 먹는 동료들의 얼굴을 몰래 살펴보았습니다. 식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던 그녀는 모두가 음식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에 크게 안도했습니다.
- 담당 보조 연구원 Dr. U
활을 쓰는 실험체들을 보면 반가워합니다. 활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한 번도 제대로 대화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한 번은 양궁선수 출신인 14M-RFT10(나딘)과 친해지려고 대뜸, '난 양궁도 할 줄 알아'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14M-RFT10(나딘)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 19M-RFT41(리오)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19M-RFT41(리오)은 궁도에서 쓰이는 활과 양궁에서 쓰이는 활의 차이를 그녀에게 설명했습니다. 양궁선수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이라고 판단한 듯합니다. 그러나 14M-RFT10(나딘)은 이야기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무언가를 계속 설명하는 19M-RFT41(리오)을 보며 불편한 시간을 보내던 14M-RFT10(나딘)은 갑자기 나타난 물수리를 보고 반사적으로 뛰쳐나갔습니다. 19M-RFT41(리오)은 열심히 뛰어가는 14M-RFT10(나딘)을 보며 다음에도 보자고 소리쳤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쭉 들어줬으니 친해졌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 보조 연구원 Dr. E
2.5. 주변 인터뷰
[image]
제 화살통에 달린 뚱뚱한 고양이 인형은 리오가 준 거예요. 리오도 똑같은 걸 가지고 있죠. 제가 엄청 우울해하던 날에 그 애가 악세서리샵에 뛰어가서 선물로 사 온 거였어요. 우리 둘 다 고양이를, 특히 뚱뚱한 고양이를 참 좋아했거든요.
중학교 1학년 때였을거에요. 아침에 연습하려고 궁도장을 갔는데 리오가 과녁을 두는 쪽에 쪼그려 앉아 있었어요. 놀라게 해주려고 몰래 다가갔는데 궁도장에 종종 나타나는 뚱뚱한 고양이를 만지고 있더라고요. 다른 궁도부원들은 못생겼다고 관심도 안 가지던 고양이였는데 리오는 정말 행복한 표정으로 만지고 있었어요. 저는 조용히 그 고양이에게 자주 주던 간식을 그 애한테 건넸죠. 그 후 저랑 리오는 궁도장 고양이를 쭉 돌봤어요. 이름도 궁도장에 나타난다고 해서 유미(활 弓)라고 지어줬었죠.
리오랑 사이가 멀어진 뒤에도 유미를 챙기는 건 서로 잊지 않았어요. 고양이의 밥을 챙기려다가 먼저 간식을 가져온 리오와 어색하게 마주친 적도 있었죠.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책임져 줄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졸업식 날 유미를 데려가려고 궁도장에 갔는데 유미의 간식 통에 쪽지랑 포장을 뜯지 않은 간식 상자, 그리고 약간의 돈이 놓여 있더군요. 쪽지에는 '저는 졸업생입니다. 우리 유미에게 밥과 물을 챙겨주세요. 부탁드려요.' 라고 적혀 있었어요. 리오의 글씨였죠. 그냥 궁도부 애들한테 부탁하면 될 텐데,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일에 너무 부끄럼을 타는 게 리오의 문제였어요.
저도 죄책감 때문에 리오와 제대로 화해하지 못했으니 바보 같은 면도 똑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건강하게 지내는 유미도, 아직 멀쩡한 고양이 인형도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활을 쏘고 싶은데... 리오는 어디에 있을 까요? 이렇게 사라질 줄 알았으면... 그런 짓은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리오의 친구 C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패시브로 방무를 얻을 수 있어서인지 공격력이 상당히 낮다. 그외 스탯은 무난한 편.
4. 스킬
4.1. 만작
이론상 12렙 이상+갤럭시와치+무한의 화살통+페일노트+성법의[2]에 SS랭크[3]면 총 32.5%의 방어 관통을 누릴 수 있다.
4.2. 발시
마찬가지로 이론상 최대 145%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5. 캐릭터 평가
출시 이후 평가는 좋지 않다. 낮은 딜을 패시브의 방어 무시로 메꿔야 하는데, 패시브만으로는 13렙 이상에 SS까지 찍어야 9%다. 따라서 명중률 템을 맞출 것이 강요되는데, 명중률 템은 겨우 4개 뿐이고, 만들어야할 아이템이 강제된다는 건 유동성이 중요한 블서 메타 상 전혀 좋을 게 없다.
또한 기껏 아이템을 다 만들어도, 다른 활캐인 나딘이나 혜진, 아이솔에 비해 메리트라 할만한 것이 없다. 초반부는 스킬이 없는 수준에, 중반부에 가도 발시 대미지는 120% 남짓 되는데, 대미지 이외엔 아무런 추가효과도 없고, 낮은 공 때문에 압박을 가할 수 없다. 결국 후반부를 바라봐야 하는데, 이 후반부마저 나딘[4]과 혜진[5]에 비하면 딸리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이는 명중률 보정 템을 둘렀을 때의 얘기로, 명중률 템을 끼지 않으면 완벽한 약캐다.
이후 패치로 기본 공이 2 오르자 꽤나 쓸만해졌다는 평을 받는다. 1렙 공 16에 D+는 무려 그 나딘과 같은 수치라 자리싸움이 수월하며, 방무 조금 얻을 바에는 그냥 발리스타같이 깡공이 높은 무기를 쓰는 루트가 효율이 좋기 때문. 활이 좋은 무기군인 것도 한몫 한다.
5.1. 장점
- 높은 명중률
- 이론상 강한 스킬
컴뱃 스킬 발시 역시 풀템 SS일 때 평타의 145% 피해를 50초 마다 입히는 것이 가능해 킬각을 노리기 쉽다.
5.2. 단점
- 초중반에 무력
- 강제되는 명중률 위주의 템 셋팅
- 낮은 공격력
- 치명타 없음
치명타가 게임에 끼치는 영향이 큰 만큼, 안 그래도 공이 낮은 리오에게 치명타의 부재는 크다.
6. 추천 플레이
낮은 공격력 때문에 명중률을 올려주는 페일노트, 코스믹워치, 성법의, 무한의 화살통을 노리는 것이 좋으며, 따라서 교회 스타팅이 효율이 좋다.
무한의 화살통을 노리므로 잠재력은 가속이나 반격을 드는게 좋다.
1. 교회에서 양궁과 석궁, 고위사제복 2벌을 챙기고, 성수는 나오는 대로 줍는다. 성배도 성수로 만들어주자. 무기 중 하나는 잘 안 나올 시 나중에 주워도 좋다.
2. 묘지로 가서 노/쇠뇌, 머리테, 천사의 깃털을 만들고 곡괭이를 줍는다. (곡괭이는 하나 더 주워둬도 좋다.)
3. 등산로로 가서 성법의를 만들고, 부츠를 줍는다. (곡괭이를 하나 더 주워뒀다면 황금을 하나 더 만들어두자.)
부츠는 배틀부츠를 노리되, 미스릴이 뜨면 깃털을 얻어 미스릴 부츠로 만들어도 된다. (깃털은 새들을 잡고 얻는 게 더 편하다.)
4. 공장으로 가서 티아라와 저격궁을 만들고, 고철과 철사를 줍는다.
노를 이미 만들어뒀으면 페일노트를 만든다.
5. 우물로 가서 기마궁수의 화살통을 만든다. 교회에서 석궁을 줍지 않았다면 석궁을 줍는다. (황금을 하나 더 만들어뒀다면 곧장 무한의 화살통으로 만든다.) (4번과 5번은 순서가 바뀌어도 괜찮다. 황금이 있으면 우물 먼저 가는 게 더 편하다.)
6. 소방서/등대로 가서 전자부품을 만들고 손목시계를 줍는다.
7. 병원/학교에 가거나 사냥개를 잡아 만년필을 얻는다.
8. 마을회관/양궁장/절에 가서 코스믹워치를 완성시킨다.
9. 호텔에 가서 빛의 증표를 완성시킨다.
10. 이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무한의 화살통을 완성시키고 체템을 모은다.
이렇게 하면 페일노트/빛의 증표/코스믹워치/성법의/무한의 화살통/배틀부츠(미스릴부츠)를 완성시킬 수 있다.
당연하지만 블서 특성상 융통성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공장 대신 학교로 가서 저격궁과 만년필을 줍는다거나, 등산로 대신 터널로 가서 철사를 줍는 등 사실상 교회-묘지 이후는 루트보다 자신의 판단력이 더 중요해진다. 루트에 의존하지 말고 금지구역과 다른 플레이어들, 자신의 체템 상황을 보면서 플레이 해주도록 하자.
아이템을 만드는 순서를 바꿔도 좋다. 코스믹워치를 먼저 만든다던가...
참고로 명중률 템 중 하나는 포기해도 괜찮다. 둔기캐가 두려우면 코스믹 대신 기사의 신조(스플렌더)를, 권법캐가 두려우면 성기사의 갑옷을 가는게 더 이득이다. 남는 강철은 EOD부츠 가는 데 써주면 딱 맞는다.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화살은 그 어떤 거짓도 통하지 않아.'''
'''<캐릭터 선택>'''
그래. 기대해줬으니, 실망시키지 않겠어.
'''<게임 시작>'''
내 화살에 실망할 일은 없을거야.
'''<적과 조우>'''
집중할 시간이야.
정신 사나워.
진지하게 해!
'''<승리시>'''
이겼다고 해서 방심하지 않아.
'''<패배시>'''
부족한 실력을 메꿀수 있는건, 연습 뿐이야.
7.1. 궁도부 리오 보이스팩
'''<메인 대사>'''
'''나에게는 단 한 개의 화살만 주어져 있다는 마음으로 활을 당겨야 해.'''
'''<캐릭터 선택>'''
우선, 인사부터 해야해. 예법이 중요하니까.
'''<게임 시작>'''
내가 나갈 차례구나.
'''<적과 조우>'''
화살이 아깝네.
눈빛이 흔들리네.
단 한 발도 놓치지 않아.
'''<승리시>'''
당연한 결과야. 전력을 다했으니까.
'''<패배시>'''
평정을 유지하지 못했어...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궁도부 리오
같은 일본 고등학생 캐릭터여서 인지 유키처럼 도복을 입은 스킨이 보석 스킨으로 나왔다.과녁은 적이 아니야. 적은 자기 자신이지.
8.3. 드러머 리오 (Live 2D)
진심이 담기지 않은 라이브는 소음일 뿐이야.
8.4. 해변가 리오 (Live 2D)
공놀이를 한다고? 그렇다면 지금은 공에 집중해야 할 시간이네.
9. 기타
유키와 대비되는 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 유키는 근거리 무기인 검, 리오는 원거리 무기인 활
- 유키는 흑발, 리오는 백발
- 유키는 벽안, 리오는 주황안
- 유키는 개[6], 리오는 고양이[7]
- 유키는 남성, 리오는 여성
- 유키는 가쿠란, 리오는 세라복
- 유키는 존댓말 캐릭터, 리오는 반말 캐릭터